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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 부동산 전문가 행세하더니…'개발 못하는 땅' 팔아 53배 폭리 2025-10-31 17:34:14
상담 과정에서 수집된 시청자 1379명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A씨 측에 넘긴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지주-영업대표-이사-팀장-팀원(모집책)으로 이어지는 다단계 조직 구조를 갖추고 방송 외주제작사와 결탁해 피해자를 끌어모았다. A씨는 콜센터를 통한 전화 영업만으로는 모집이 어렵다고...
캐럴과 재즈의 만남…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관객 만난다 2025-10-31 14:10:29
제이콥스 스쿨 오브 뮤직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소프라노 알렉스 도연이 가세하여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독일 출신으로 맨하탄 스쿨 오브 뮤직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세계적 수준의 기량을 자랑하는 매뉴얼 웨이언드, 오랫동안 론 브랜튼과 호흡을 맞춰온 베이시스트 임경진, 론...
1급 사표 수리한 금융위…신임 상임위원에 안창국·박민우 2025-10-29 16:02:23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금융위 산업금융과장, 금융기획혁신단장, 금융정보분석원(FIU) 제도운영기획관 등을 거쳤다. 박민우 위원(40회)은 서울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미국 코넬대 로스쿨 석사 과정을 밟은 후 금융위에서 자본시장과장, 은행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을 지냈다. 이형주 금융위...
한사평,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1년 내 취득’ 강좌 개설…할인 제공 2025-10-29 15:29:39
등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청소년학 등 다양한 전공의 2~4년제 학위취득 과정이 함께 개설됐다. 11월 11일 개강반의 학습 기간 단축 혜택은 보육교사2급과 학위취득 과정 등에도 일부 적용된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1년 취득 과정과 수강료 할인에 대한...
1억8000만명 쓰는 코드 저장소, 이제 앤스로픽·구글 코딩툴도 쓴다 2025-10-29 14:41:59
알아야 하는 시점이 왔다"라고 밝혔다. 깃허브는 2018년 MS에 인수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개발자, 학생, 깃허브를 쓰는 기업 관계자 등 3700여명이 모였다. 메사추세츠공대(MIT)에서 AI와 M&A 복수 학위과정을 밟고 있는 한 카니카 라즈푸트씨는 깃허브를 "현재로서는 대다수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어 대체재가 사실상...
유승민 딸 유담, 인천대 교수 채용서 "경험 없이 경력 만점" 논란 제기 2025-10-28 18:11:21
학위를 가진 시간강사가 290명에 달하고 교수 임용을 위해 오랫동안 노력하는 분들이 많다"며 "그런데 인천대가 12년 만에 적임자를 찾았다며 올해 5월 유 교수를 임용했는데 이전 4차례 채용 과정 자료는 소실됐다며 제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에 따르면 인천대 무역학부는 1~3차에 걸친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한국폴리텍Ⅱ대학-현대자동차(주) 인천하이테크센터, 업무협약 체결 2025-10-28 14:25:24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6학년도 기술인재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모집 일정은 △전문대졸 미취업자를 위한 하이테크과정(국비 전액 지원): 11월 1일~12월 31일 △2년제 학위과정 수시 2차 모집: 11월 7일~11월 25일 △학위전공심화과정 정시모집: 11월...
목원대, 중국 하얼빈·창춘 4개 대학과 국제협력 본격화 2025-10-28 13:13:36
학사 과정을 이수함으로써 학위 및 역량을 동시에 제고하고, 교원은 목원대의 석·박사 과정에 참여해 전문성 향상과 경력 개발을 도모하기로 했다. 길림애니메이션학원과는 기존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학부생 대상 석사 특별전형 운영, 교원 박사학위 과정 참여 확대 등을 합의했다. 이희학...
경인여대, 키르기스스탄 오슈주립대와 업무협약 2025-10-28 13:07:50
1+3 공동학위과정 운영 △경인여대가 법무부로부터 지정받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협력 △양국 대학 간 교원·학생 교류 및 현장실습 연계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25일(현지 시각)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아토구로브 쿠르산벡 샤라비디노비치 오슈주립대 국제협력 부총장은...
[우분투칼럼] 아프리카 알고보면⑽ 한끼 음식에 다 담겼다 2025-10-28 07:00:03
한국으로 입국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생과 석사 과정에 진학하는 정부 장학생들이 짐바브웨의 국민 음료인 마조에(Mazoe)를 가져다줬다고 한다. 오렌지 향이 진한 마조에는 물이나 탄산수에 1:4 정도의 비율로 희석해 마시는 농축 음료다. 짐바브웨인들이 해외에 나갈 때도 2리터(ℓ) 큰 용기를 챙겨 나가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