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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3억명에게 전기를…한국도 기여해달라" 2025-11-28 07:45:41
각 전력 부문에서 이견을 좁히고 사업을 진척할 수 있도록 필요시 적절한 재원과 함께 기술적 지원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는 '한국이 어떤 부문에서 도움을 줄 수 있겠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매우 좋은 질문이다. 한국은 아프리카 전력 부문의 민간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에 더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스마트...
포스코인터 탄자니아 마헨게 흑연광산에 복수 해외투자자 관심 2025-11-27 19:53:09
공간에서 열린 41개 투자 유치 보드룸 행사 중 하나에 한국 대기업이 참가한 것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사실상 처음이다.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AfDB 관계자를 비롯해 회사와 기관, 윤연진 주모로코 한국대사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존 드 브리스 BRM 최고경영책임자(CEO)가 광산 프로젝트 진행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한 ...
한-EU, 반도체·AI·미래차·배터리 등 첨단분야 협력 논의 2025-11-27 18:00:02
등 분야에서 한국과 EU가 파트너로서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배터리 관련해서는 우리 기업들이 EU에 투자를 통해 EU 내 첨단 배터리 생산역량 및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역내 생산된 배터리의 수요 확대를 위해 EU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우리 측은 EU에 체코 원전...
철강업계, 'K-스틸법' 국회 통과에 "환영…작동 위해 적극 협력" 2025-11-27 16:52:05
= 한국철강협회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K-스틸법)이 통과된 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철강협회는 "K-스틸법 제정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와 공급과잉으로 인한 위기 속에서 제조업 근간인 철강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여야...
인하대 큐브위성 ‘인하로샛’, 누리호와 교신 성공 2025-11-27 15:46:15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의 큐브 위성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와 함께 우주 궤도 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기영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고 있는 인하대 항공우주 제어 및 시스템 연구실이 제작한 3U급(10×10×30㎝ 규격) 큐브위성 ‘인하로샛’은 큐브위성이다. 세계 최초로 유연한 구조의...
위드위, 폐플라스틱 ‘자율지능형 선별 시스템’ 개발 완료…충북 진천 파일럿 공장 가동 2025-11-27 14:52:00
기술과 무진동·병렬 피더 시스템을 결합해 선별 정확도를 98%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것이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진천 파일럿 공장에는 PET·PP·PE·PS·ABS 등 다양한 생활·산업계 폐플라스틱을 처리하는 실증 라인이 구축됐다. 위드위는 이곳에서 실제 현장 환경의 난이도 높은 데이터를 확보하며 ▲AI 모델 정밀도...
농협경제지주, 하나로마트서 샤인머스캣 소비촉진 상생 할인 2025-11-27 14:37:17
물량 3만1천 상자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한국전력기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근로복지공단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韓, 유럽에 밀려 폴란드 잠수함서 고배…내년 캐나다 사업 총력 2025-11-27 10:45:42
무기 일부를 구매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국이 폴란드 잠수함 사업에서 최종 탈락하면서 내년 최종 사업자 발표가 예정된 캐나다 사업을 향한 민관 수주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캐나다는 2030년 중반 도태 예정인 빅토리아급 잠수함(4척)의 대체 전력으로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 발주하는 '캐나다...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 개최…"AI 반도체 기술협력 시너지" 2025-11-27 10:00:03
것"이라며 "컴퓨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클러스터 단위의 기술 협력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 한국의 설계 기술과 대만의 인프라가 결합할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풍력터빈 제조기업 유니슨의 김성수 전무는 "2030년 AI 글로벌 전력 소비량이 2024년 대비 최소 128% 이상 추가 증가할 것"이라면서 "2030...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살 걸"…트럼프 '통큰 베팅'에 들썩 [종목+] 2025-11-26 22:00:01
열린 한·튀르키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전력과 튀르키예 원자력공사는 ‘원자력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세계적인 원전 산업 활기의 핵심 수혜주다. 설령 한국 원전업계가 해외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지 못하더라도,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 제작 등을 수주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