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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주요 백화점, 봄·여름 패션상품 할인판매 2020-04-18 06:30:01
레스토랑 살바토레쿠오모, 베트남 식당 타마린드, 한정식집 화니, 떡갈비 전문점 덕인관 등에서 식사 뒤 신세계 제휴 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이 적용된다. ◇ 현대백화점 = 압구정 본점에서는 19일까지 지하 식품관에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태극당'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태극당 대표...
퇴촌맛집 `이시돌한정식`, 상다리 휘어지게 차린 남도한정식 제공 2020-04-03 11:20:54
`이시돌한정식`이 한정식집으로 알려지면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곤지암 화담숲과도 지근 거리에 있는 `이시돌`은 도올 선생으로부터 `군자의 격식과 품격을 갖춘 상차림`이란 칠언절구 한시를 남긴 것으로 회자되고 있는 남도상차림 퇴촌맛집으로, 이 곳은 지리산자락 구례의 100년 고택에서 처가의 장모님과...
‘차이나는 클라스’ 알베르토 몬디, 한식집 개업한 이유는? 2020-03-24 20:12:01
고향 이탈리아에서의 한정식집을 개업했다”라며 “그런데 현지인의 폭발적인 반응에 고생 특집이 됐다”라고 토로한다. 이에 강지영은 “수입은 괜찮았나?”라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계속 장사했다면 수입이 괜찮았을텐데 (짧게) 끝났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알베르토는 이번 주제가 자신과도 관련이 있다며...
‘차이나는 클라스’ 알베르토가 고향 이탈리아에서 한식집을 개업한 이유 2020-03-24 16:55:00
오랜 꿈이었던 고향 이탈리아에서의 한정식집을 개업했다"라며 "그런데 현지인의 폭발적인 반응에 고생 특집이 됐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강지영은 "수입은 괜찮았나?"라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계속 장사했다면 수입이 괜찮았을텐데 (짧게) 끝났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알베르토는 이번 주제가 자신과도...
인사동 한정식집 "개업 이래 이런 불황 처음"…변호사·의사도 '비명' 2020-02-20 17:42:18
대형 한정식집 A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이후 손님이 이전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며 “외국인도 종종 왔는데 지금은 아예 전멸했다”고 말했다. 남도한정식을 파는 다른 한정식집 B사장은 “대구에서 확진자가 갑자기 불어났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오늘 저녁 손님...
[한경과 맛있는 만남] 원혜영 "민주화 운동…풀무원 창업…70세에 새출발 할 수 있어 행복" 2020-01-03 17:46:24
■ 원혜영 의원의 단골집 소쇄원 보리굴비 전문 남도 한정식집…통통한 병어조림 단골들의 비밀메뉴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인근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2014년 6월 문을 열어 올해로 7년째다. 격식을 갖춘 정식 메뉴와 비빔밥 등 가벼운 단품 메뉴가 있어 정치인은 물론 직장인들도 자주 찾는다. 대표 메뉴는 보리굴...
[한경과 맛있는 만남] 신용길 회장 "美 유학파라서 금수저라고요?…시골서 콩밭 매던 깡촌놈이었죠" 2019-12-27 17:41:24
따라 요리 다른 한정식집…대표 메뉴는 전라도식 추어탕 서울 운니동에 있는 송죽헌은 1988년 문을 연 남도 한정식집이다. 독립된 방 7개를 갖추고 있어 모임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 이면도로에 있는 단독주택 2층 건물이라 주위가 조용하다. 한정식답게 계절에 따라 요리 종류를 조금씩 바꾼다. 요즘 같은 겨울에는...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30년 한우물 판 '산업부 맨'…트럼프 당선 직후 장관회담 끌어내 2019-12-20 17:50:41
이달 초 서울 재동에 자리잡은 한정식집 ‘한뫼촌’에서 이 사장을 만났다. 당일 낮 ‘2019 무역의 날’ 기념식을 찾았다는 그는 “행사장에 모인 무역인들이 ‘올해는 그야말로 도전의 시기였다’고 입을 모으더라”며 “현안이 워낙 많다보니 한 해가 눈 깜짝할 사이에...
'부라더시스터' 미우나 고우나 가장 소중한 '가족' 2019-11-17 14:42:01
한 상이 맛있게 차려진 한정식집으로 갔다. 오빠 근화가 동생들에게 '근화 투어'의 총평을 요청하자 홍자는 "인생처럼, 갑자기 들이닥친 상황 속에서도 '즐거움'과 '의미', '행복'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생 지혜는 "오빠의 스무 살 시절이 있는 '경주대' 카지노가 인상 깊었다"고 의외의 대답을 해 모두 놀랐다....
'9년 무명시절' 홍자 뒷바라지 동생 지혜, 경주에서 털어놓다 2019-11-16 08:16:00
투어'의 마지막 코스는 경주가 자랑하는 한정식집이었다. 여행을 마무리하며, 홍자의 무명시절 동안 묵묵히 뒷바라지한 동생 지혜는 그동안 한 번도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항상 막냇동생이 안쓰러웠던 오빠는 "이제는 네가 진짜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동생을 격려했다. 이어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