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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최우선 수혜"…LS마린솔루션에 쏠리는 눈 2025-11-06 20:42:20
수요가 급증하면서 해저케이블 시장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대형 프로젝트의 최우선 수혜주는 LS마린솔루션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이 연구원은 6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는 수조원 규모의 초대형 사업으로 1-2-3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는 새만금~서화성 구간으로, 입찰...
"美 BEAD법안 통신장비주 수혜...대한광통신 주목" 2025-11-06 14:18:14
LS마린솔루션은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프로젝트로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입찰 준비와 안보 평가항목에서 유리함. - 통신 3사는 해킹 사태 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고, SK텔레콤은 배당 정책 변경으로 불확실성이 커졌으나 2026년 턴어라운드 기대됨. - KT는 해킹 피해 규모가 작아 주주...
日다카이치, 태평양 해저 희토류 개발에 "美와 협력 검토" 2025-11-06 13:12:57
약 6천m 해저에서 희토류가 고농도로 포함된 진흙을 지난 2012년 발견했다. 당시 도쿄대 등의 분석 결과 주변 희토류 매장량은 약 680만t에 달한다는 추정도 제시됐다. 일본의 연간 희토류 소비량은 2만t 수준이다. 애초 일본 정부는 올해 1∼3월 시굴을 개시할 계획이었으나 해저에서 진흙을 빨아들이는 장비 조달이...
대한전선, '빅스포 2025'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설루션 소개 2025-11-05 14:54:00
있는 525㎸(킬로볼트)급 초고압 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시제품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인 팔로스호를 전시하고 2만t급의 HVDC 해저케이블 전용 CLV 포설선의 추가 확보 계획도 밝혔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서해에서 세계로'라는...
대한전선,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토털 설루션 공개 2025-11-05 13:27:29
운송, 시공 및 엔지니어링, 수리에 이르는 해저 케이블의 전체 벨류체인을 수행할 수 있는 턴키 역량을 강조했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 HVDC 프로젝트에 맞춤화된 해저케이블 토털 설루션을 보여 뜻깊다"라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LGU+ "2만㎞ 여정 밀라노 동계올림픽 중계 철저 준비" 2025-11-05 10:07:24
지구 반바퀴를 도는 여정에는 해저케이블 손상, 정전 등 수많은 변수가 존재해 찰나의 끊김도 실시간 중계에서는 치명적인 품질 문제로 번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밀라노 동계올림픽 방송 중계에서 끊김 현상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해저케이블 4원화, 끊김 현상을 방지하는 '히트리스 프로텍션' 등...
LS일렉트릭, 빅스포 2025서 차세대 전력 기술 경쟁력 선보인다 2025-11-04 09:59:00
HVDC 솔루션과 글로벌 해저케이블 역량을 선보이며, LS일렉트릭과 함께 전력 공급부터 제어까지 이어지는 LS그룹의 에너지 밸류체인 시너지를 제시한다. 양사는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초전도 전력 시스템으로 '하이퍼그리드 NX'도 선보인다. 하이퍼그리드 NX는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사이테크+] "남극 헥토리아 빙하 두달새 8㎞ 후퇴…기존 최고속도의 10배" 2025-11-04 08:42:20
빙하 하부가 평탄한 해저 암반(flat bedrock) 위에 놓여 있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연구팀은 헥토리아 빙하의 극단적인 후퇴 속도는 빙하가 지반에서 바다 위로 떠오르는 부분에 있는 평탄한 암반지대인 아이스 플레인(ice plain)으로 후퇴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빙하가 점점 얇아지면서 아이스 플레인 전체가...
효성重·LS일렉 급등…전력기기株 '무한질주' 2025-11-03 17:18:28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서다. 내년에는 이보다 더 많은 4조2840억㎾h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프로젝트 추진도 전력기기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해저 및 지상 송전망이 대폭 확충되면서 관련 기업 실적도 함께 개선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시점에서는...
LS, AI 핵심 인프라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주도 2025-11-03 15:24:57
HVDC 해저케이블 생산능력을 4배 이상 확대, 아시아 최대 HVDC 설비를 확보했다. 지난 6월에는 세계 최대 송전 용량(525kV·킬로볼트)급의 HVDC 케이블 양산에 돌입했다. 전 세계적으로 극소수 업체만 생산 역량을 보유한 제품이다. LS마린솔루션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대응을 위해 초대형 HVDC 포설선을 건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