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준표도 받았다" 고백…수십 년 만에 '전환점' 맞은 문신업계 [이슈+] 2025-08-27 19:40:01
규정된 뒤 의사만 가능했고, 2023년 헌법재판소도 5대 4 의견으로 타투유니온의 헌법소원을 기각하며 이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수십 년간 문신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였고, 무면허 시술에 따른 감염·부작용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2024년 5월, 대구지법에서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도 비의료인의 눈썹 문신 시술 사건에...
박장범 KBS 사장 "내 임기 보장돼야"…방송법 개정 대응 예고 2025-08-26 15:52:51
위헌법률심판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사장은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방송법 개정안에서 법 시행 후 3개월 내 이사회를 구성해 새 사장을 선임하도록 한 부분을 놓고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는지 법적 조언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적 조언을...
노란봉투법 이어 '더 센 상법' 강행처리 2025-08-25 17:58:51
국민의힘은 경제 내란법이라며 헌법 소원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앵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여당은 추가 상법 개정까지 예고했다고요?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이른바 3차 상법 개정 추진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사의 주주충실 의무를 담은...
"법무사 할래" 제한규정 '위헌' 소송 낸 행정사…헌재 판단은? 2025-08-25 12:00:01
법무사 일을 할 수 없도록 한 법무사법 규정은 헌법에 합치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법무사법 2, 3조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지난달 21일 재판관 9인의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 청구인은 일반 행정사 자격을 갖춘 사람이었는데, 행정사는 법무사 업무를 수행할 수 없도록 ...
'사용자 정의' 사법부에 떠넘긴 졸속 입법…野 "헌법소원 검토" 2025-08-24 18:05:40
‘경제 내란법’으로 규정하고 헌법소원을 제기할 방침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에 강행 처리되는 악법들의 위헌성을 검토하고 강력한 추가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다. ◇‘입법 2차전’ 앞두고 긴장 고조정부는 법 시행까지 앞으로 남은 6개월 안에...
국힘 "노란봉투법·더 센 상법은 경제 내란"…헌법소원 검토 2025-08-24 15:36:52
"헌법 소원 같은 건 충분히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일 의원총회에서 총의를 모은 뒤 (대응 방안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이르면 오는 27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특별검사의 수사 기간을 연장하고 대상을 확대하는 특검법 개정안 처리에 나서는 것을 두고는 강력히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송...
"아동학대치사 무기징역·장기 징역형 합헌"…아동 보호 법익 강조 2025-08-24 12:00:01
조항에 대해 위헌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1일 재판관 9인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구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2항 제4호 가목 가운데 형법 제257조 제1항에 관한 부분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조항의 공범 및 신분 관련 해석과 관련해...
K-타투, 34년 만의 법제화 첫걸음…기회와 유예 갈림길에 서다[비즈니스 포커스] 2025-08-23 09:39:57
문신사 노동조합 ‘타투유니온’을 설립했다. 이후 헌법재판소에 의료법 조항이 위헌이라는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그러나 2023년 헌재는 5대 4 의견으로 해당 조항이 합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판결문에서 “의료법, 대법원 판례 등을 종합해보면 ‘의료행위’는 의학적 전문지식을 기초로 진...
"성소수자는 기생충" 욕하더니…"난 여자" 女교도소 간 남성 2025-08-21 07:40:58
지난 5월 형이 최종 확정됐다. 현재 리비히는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태다. 재판 과정에서 리비히의 기행은 이어졌다. 리비히는 지난 1월 성소수자에 대한 조롱의 의미로 돌연 자신의 사회적 성별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꿨다.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성별자기결정법'의 허점을 노린 것. 독일의 성별자기결정법은...
벼랑 끝 몰린 경제계 "노조법 2조라도 개정안서 빼달라" 2025-08-18 17:48:41
입법 의지가 강한 만큼 결국 경영계가 헌법소원을 청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민주당 “환노위에서 이미 협의 마쳤다”제임스 김 암참 회장 등 암참 관계자들은 19일 국회를 방문해 김병기 원내대표 등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면담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노란봉투법과 2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 외국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