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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마두로, 군사적 압박 美향해 "평화로운 노예 거부"(종합) 2025-12-02 08:05:02
장관이 함께 섰다. 베네수엘라TV(VTV)에서 온라인에 공개한 현장 영상을 보면 카베요 장관을 비롯한 일부 참석자들은 '의심은 배신'이라는 문구의 야구 모자를 쓴 채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미군은 수십 년 새 최대 규모의 병력을 카리브해 일대에 증강 배치한 뒤 '마약 운반선'이라고 판단한 선박을 공격...
오늘부터 공공주택지구 지정 前 보상 기본조사 착수 가능 2025-12-02 08:00:06
조사 착수 시기를 최대 1년가량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번 법률 개정 사항을 내년 1월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앞둔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에 처음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서리풀지구의 보상 조기화를 위해 LH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간 협업 시스템도 본격 가동된다. LH와 SH는 지난달...
"월 400만원씩 받는다"…요즘 인기 폭발한 '최애 자격증' 2025-12-02 06:31:01
선임 요건을 채우기 위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기업은 어떤 국가기술자격증을 선호할까’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이후 올해까지 고용24에 접수된 구인 신청을 분석한 결과 자격증 정보를 등록한 구인 신청건은 37만2926건이었다. 여기에 등록된 자격증 종류는 294건에 달했다....
홍콩 화재참사 사망자 151명으로 늘어…"그물망 일부 기준 미달" [종합] 2025-12-01 20:25:46
건설 현장의 임시 구조물)와 화재 경보 미작동 등도 피해를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홍콩 경찰은 화재 원인 조사와 관련, 이날까지 과실치사 혐의로 13명을 체포했다. 당국은 "비계에 쓰인 그물망을 샘플 조사한 결과, 20개 가운데 7개가 방염 기준 미달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조사에 따르면 업체 측은 지난 7월...
홍콩 화재 사망 151명으로 늘어…"그물망 방염 기준 미달"(종합) 2025-12-01 19:19:01
지적이 나온다. 또 대나무 비계(고층 건설 현장의 임시 구조물)와 화재 경보 미작동 등도 피해를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홍콩 경찰은 화재 원인 조사와 관련해 이날까지 과실치사 혐의로 13명을 체포했으며, 체포 인원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또 비계에 쓰인 그물망을 샘플 조사한 결과 20개 가운데...
쿠팡 정보유출 사태에...강훈식 "징벌적 손해배상 작동 안 해" 2025-12-01 19:04:19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근본적인 제도 보완, 현장 점검 체계 재정비, 기업 보안 역량 강화 지원책 등을 신속히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산 케이블카 사업 독점 등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전 부대변인은 "강 실장은 1961년 이후 사업을 독점해온 케이블카 구조가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홍콩 당국 "아파트 화재 사망 151명으로 늘어…30여명 실종" 2025-12-01 18:25:22
건설 현장의 임시 구조물)와 화재 경보 미작동 등도 피해를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홍콩 당국은 화재 원인 조사와 관련해 이날까지 과실치사 혐의로 13명을 체포했으며, 체포 인원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또 비계에 쓰인 그물망을 샘플 조사한 결과 방염 기준 미달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bscha@yna.co.kr (끝)...
"화재 참사로 정부 증오 선동"…홍콩 정부, 2명 추가 체포(종합) 2025-12-01 17:55:33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이 과실치사 혐의로 이미 13명을 체포했다면서,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인 만큼 체포 인원이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 등이 전했다. 당국은 이어 아파트 외부 비계(고층 건설 현장의 임시 구조물)에 쓰인 그물망을 샘플 조사한 결과 방염...
중기중앙회 "규제개혁 끝까지 일관되게"…합리화과제 100건 건의 2025-12-01 16:30:01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규제 합리화 현장대화'에서 "역대 정부 모두 규제개혁을 외쳤지만 안타깝게도 정권 말로 갈수록 관심에서 멀어진 게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최근 중기중앙회 조사에서 '규제 수준이 높다'는 응답이 43.7%로 '낮다'는 응답(10.0%)보다...
이찬진 "정책은 금융위·감독은 금감원…특사경 권한 모순, 개선 필요" [일문일답] 2025-12-01 15:59:18
관계를 두고 "정책은 금융위가 중심을 잡고, 현장 감독은 금감원이 모든 영역을 커버한다"며 명확한 역할 분리를 강조했다. 그는 이날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두 기관 간 이견 논란과 관련해 "항상 긴장 관계라는 건 사실이 아니다. 정책·감독 과정에서 약간의 이견은 있을 수 있지만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