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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혐의' 한덕수, 오늘 피고인 신문…尹 재판엔 여인형 증언대 2025-11-24 06:53:17
특별검사팀과 변호인의 질문에 답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4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고 피고인 신문을 진행한다. 한 전 총리가 지난 8월 말 특검팀에 불구속기소된 지 3개월 만이다. 재판부는 피고인 신문 이틀 뒤인...
'50억 클럽'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2심도 벌금형 [CEO와 법정] 2025-11-21 15:22:12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5-2부(김용중 김지선 소병진 부장판사)는 21일 홍 회장의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하고 1454만원을 추징했다. 함께 기소된 김씨에게도 벌금 15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의 금액, 경위와 사건 내용을 고려할 때...
홍장원, 尹 향해 "이재명·우원식·한동훈이 반국가단체인가" 2025-11-20 17:52:04
국가정보원 1차장(사진)과 계엄 당일 상황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속행 공판에 출석했다. 홍 전 차장은 지난 기일에 이어 이날 연속 증인 자격으로 나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약 7분간 홍 전 차장을 직접...
'패스트트랙 충돌' 1심 전원 유죄…의원직은 지켰다 2025-11-20 17:47:51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이 1심에서 모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의원은 없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20일 오후 2시 특수공무집행 방해 및 국회선진화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관...
의원직 지킨 나경원 "무죄 선고 나오지 않아 아쉽다" 2025-11-20 15:17:10
의원은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이 아닌 벌금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무죄 선고가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고 20일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선고공판을 마치고 나와 기자들과 만나 "법원은...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등 벌금형…의원직 상실 면했다 [종합] 2025-11-20 15:14:44
충돌'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검찰이 대다수의 의원에게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형량을 구형했으나, 실제로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선고를 받은 의원은 없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1부(장찬 부장판사)는 2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벌금 2400만원…의원직은 유지 2025-11-20 14:49:30
대해 법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했다. 사건 발생 6년 7개월만이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관계자 26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당시 원내대표였던 나...
[속보]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송언석 1심 벌금형…의원직 상실 면해 2025-11-20 14:40:54
충돌'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나 의원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에 대해 벌금 2000만원, 국회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400만원을 각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는 두...
나경원, '패스트트랙 충돌' 1심 선고 출석…"현명한 판단 기대" 2025-11-20 14:13:13
충돌’ 사건의 1심 선고를 앞두고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오후 1시46분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선고 공판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재판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의회 독주를 막을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르는 재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동거녀 살해' 중국인 남성 1심 징역 20년 '중형' 2025-11-19 17:16:49
6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4부(이정희 부장판사)는 19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재범 방지를 위해 김씨에게 보호관찰 5년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과거 피해자에게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혀 벌금형을 선고받았음에도, 피해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