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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7월부터 인천~호놀룰루 노선 신규 취항 2025-04-07 13:13:24
10시 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 50분 호놀룰루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놀룰루에서는 낮 2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20분(+1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일부 변동될 수 있으니 여행 전 일정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항공권 예매는 4월 7일부터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 7월부터 인천∼호놀룰루 정기 운항…주 4회 2025-04-07 09:56:11
오는 7월 2일부터 인천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를 오가는 노선에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 매주 월·수·금·토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하고 호놀룰루에서는 오후 2시 10분 출발하는 일정이다. 이로써 에어프레미아가 미국으로 운항하는 정기편은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해 총...
[imazine] 휴양과 모험의 섬 하와이 ① 하늘에서 즐긴 하와이 2025-04-03 07:00:12
(호놀룰루=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태평양 휴양지를 대표하는 하와이에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함이 있다. 다양한 공연과 미식을 즐기며 푹 쉴 수 있는 휴양지다 보니 신혼 여행객이나 가족 단위 휴양객이 많다. 반면 서핑이나 산악자전거, 승마 등 모험심을 자극하는 요소도 산재해 있다. 하와이의...
[길따라 멋따라] 하늘에서 써본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빠르긴 빠르네" 2025-03-15 11:00:02
(호놀룰루=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스타링크 서비스를 계속 유지할 것인지에 세목이 집중된 적이 있었다. 일론 머스크는 스타링크가 없으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모든 통신을 방해할 수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선이 완전히 무너질 것이라며 스타링크만은 끊지...
"동남아 국가들, 남중국해 긴장 고조로 中대신 韓무기 의존" 2025-02-15 15:47:19
이슈와 거의 무관하다는 점도 매력이다. 하와이 호놀룰루 소재 '대니얼 K 이노우에 아시아태평양안보연구센터'의 라미 김 교수는 "한국 무기는 훌륭한 품질과 미국 및 서방산 대비 경제성, 전달 효율성 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며 지정학적 긴장으로 무기 수요가 증가하는 동남아에서 "한국이 무기 공급국으로서 ...
배용준·박수진 부부, 하와이 사립학교 기부 명단에…깜짝 근황 2025-02-15 07:49:02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스쿨은 하와이 호놀룰루 소재의 이올라니 스쿨은 학생 2200명 규모의 사립학교다. 아시아 지역 학생들의 비중이 높고 미국 명문대학교 진학률이 높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로 구성돼 있다. 학교 측에서는 기부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 차원에서 해마다 기부자 명단을...
美인태사령관 "中·러·북한 협력관계는 '부상하는 독재의 축'" 2025-02-14 11:13:29
따르면 퍼파로 사령관은 이날 연례 안보 행사인 호놀룰루 디펜스포럼 연설에서 "중국과 러시아, 북한은 주변에 문제를 일으키는 삼각형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퍼파로 사령관은 최근 증가하는 세 나라의 협력 관계를 '부상하는 독재의 축'이라고 표현했다. 독재의 축은 2002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주호놀룰루총영사관 "재외동포 권익·안전 지킬 것" 2025-02-13 05:00:36
10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영사관에서 '미국 신(新)행정부의 이민정책 설명 및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를 열고 현지 동포들과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하와이 한인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행업계 등 주요 동포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호놀룰루총영사관은...
'美전쟁영웅' 한국계 故김영옥 대령에 '美의회 황금훈장' 재추진 2025-02-02 00:06:02
2005년 12월 LA에서 별세한 그는 하와이 호놀룰루 국립묘지에 안장됐다. 김 의원은 "늦었지만, 마땅히 받아야 할 의회 황금훈장을 고인에게 수여하기 위해 한국계 의원들이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스트리클런드 의원은 "고인은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당시의 군사 영웅이자 확고한 지역사회 지도자로 이 영예를...
美조지아주 하원, '미주 한인의 날' 20주년 기념 결의 채택 2025-01-31 07:21:20
부각하는 내용도 함께 담겼다. 조지아주에는 현재 현대차 전기차 전용 공장, 한화큐셀, SK배터리 등 한국 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다. 미 연방정부는 1903년 1월 13일 한인 102명이 하와이 호놀룰루에 처음 도착한 날을 기려 지난 2005년에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제정한 바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