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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폭정과 독단에 맞선 '극강 카리스마' 폭주 2020-07-20 08:46:00
흥선이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회의를 열었다며 호통을 치자, 최천중은 “오늘 이 자리는 폭정과 독단의 정치를 끝내기 위해 마련한 자립니다. 전하를 대신해 권력을 휘두르는 자를 실각시키고자 하는 자립니다”라고 강하게 정면 공격을 날렸다. 하지만 머뭇대던 고종은 대원군에게 결정하라며 편전을 빠져나갔고, 흥선은...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강직 기개 카리스마 폭발 2020-07-19 12:29:00
모습을 지켜보던 최천중은 흥선의 패악에 격노, 결의에 찬 마음가짐으로 후일을 도모했다. 결국 최천중은 조대비(김보연)를 직접 찾아가 “대원군의 폭정 아래 이 나라의 만백성이 신음하고 있다”며 “대원군을 몰아내고 대비마마께 권력을 돌려드릴 수 있게 힘을 달라”고 제안, 폭풍전야를 드리웠다. 최천중은 조대비가...
‘바람과 구름과 비’ 이해우, 특별 출연에도 강렬 존재감 2020-07-08 09:42:39
등장했는데 흥선대원군의 첫째 아들 이재면(빈찬욱 분)과 술을 마시던 중 권력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권력의 정점에 선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을 언급하며 야망에 가득 찬 눈빛을 드러냈다. 이날 이해우는 잠깐 출연이었지만 수려한 외모와 정확한 발성, 섬세한 표정연기가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바람과 구름과 비' 전광렬, 김승수와의 왕위쟁탈에서 '최후의 승자' 등극 2020-07-06 00:30:00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과 김병운(김승수 분)가 왕위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이하응은 최천중(박시후 분)을 만나기 전, 가난한 왕족으로 숨죽여 살아왔다. 아들이 왕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꿈에도 생각지 않은 채, 그저 권세가 장동김문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기...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본격적인 ‘킹메이커’ 시동 2020-06-21 10:18:00
김병운은 흥선대원군 이하응까지 극형을 내려달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최천중이 나타나 “흥선군에겐 아무 죄가 없습니다”라며 장동 김문과 관련된 군위 현감의 서찰을 꺼내 보였고 최천중으로 인해 이하응은 위기를 넘겼다. 이후 이하응은 최천중에게 자신이 죽이려고 했던 사실을 용서해달라면서 무릎을...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냉철함X따뜻함 오가는 온도차 열연 2020-06-15 11:10:00
두민들을 군졸들이 내려치려는 순간, 흥선대원군이 나타나 “증좌도 없이 백성을 징벌하다니 전하의 어명을 잊었는가?”라고 소리쳤던 것. 결국 이하전은 두민들을 풀어줬고, 위기를 넘긴 두민들은 최천중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최천중은 흥선대원군의 저택을 찾아가 고마움을 전하는 동시에, “이하전 대감은 단명하십니...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자신 죽이려던 흥선군 구하는 '반전 카리스마' 2020-06-14 08:54:00
뒤에서 걸어 나온 사람은 다름 아닌 흥선대원군 이하응이었고, 최천중이 쓰러지자 이하응은 비열하게 바라본 후 다시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최천중은 민자영(박정연)이 만들어준 가죽조끼로 위험을 대비, 무사히 목숨을 구했고, 흥선대원군을 향한 강렬한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던 중 흥선대원군이 옹주를 위험에...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치명적 아우라 2020-06-08 11:20:00
왕세자로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의 아들 이재황(박상훈)을 지목했던 상황. 이로 인해 편전으로 끌려간 최천중은 싸늘하게 내려 보는 철종(정욱)에게 “저는 폐하를 살려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라며 “전하께서 원하는 자에게 승계되도록 돕겠습니다. 그것이 곧 전하께서 영원히 사시는 길이니까요”라고 흔들림 없이...
김승수, 평일+주말 안방 책임지는 ‘야누스의 두 얼굴’ 2020-06-08 08:17:20
최천중(박시후 분)의 원수, 그리고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의 가장 무서운 정적인 호조판서 김병운을 연기한다. 김병운은 끝을 모르는 야욕의 소유자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함을 지닌 인물. 김승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등장만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무너지지 않는 '맹렬 카리스마' 2020-06-07 11:18:00
향했다. 결연한 눈빛으로 등장한 최천중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의 둘째 아들 재황(박상훈)을 보며 운명을 꿰뚫어보듯 무언가를 깊게 생각한 후, 김병운 앞에 당당히 나서 “이 저택 위로 왕기가 흐릅니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누가 차기 왕재인가”라는 이하전(이루)의 물음에 최천중은 ‘난 이제 도망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