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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 브리핑] 공정위, `1원 낙찰` 막은 제약협 고발 파문 2013-02-04 08:10:42
신용공여액 기준이 0.075% 또는 0.05%로 낮아져 재무구조 평가 대상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 추경 놓고 인수위-재정부 `동상이몽` - 인수위 "현 단계선 논의 대상 안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놓고 기획재정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 추경에 반대해온 재정부는 박근...
[사설] 중앙정부가 모두 부담하면 지방자치를 왜 하나 2013-02-01 17:15:40
재원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골치가 아픈 것이 박근혜 인수위다. 부가세 문제는 더 큰 갈등 요소다. 부가세수 중 지방소비세 비율을 현행 5%에서 20%로 올리겠다는 인수위 방침이 관철된다면 정부 예산은 더욱 졸아들 게 뻔하다. 박 당선인은 지자체의 재정 자립도를 올리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2013 증시 호재 vs 악재] 곳곳 `불확실성` 2013-02-01 16:45:13
비중이 큰 복지정책 공약의 재원마련은 재정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아직 구체적인 부양대책의 윤곽이 나온 게 없다. 각종 부동산대책 이나 중산층 복원을 위한 대책 재원이 불확실하다. 신 정부 출범 직후에 나올 대책들이 과연 실효성이 있냐..." 이같은 위기를...
작년 공적자금 2조5천억원 거둬 회수율 62.4% 2013-02-01 06:00:47
등을 재원으로 조성했다. 공자위는 지난해 12월까지 모두 168조7천억원의 공적자금을 지원했다가 105조2천억원을 회수했다. 2012년에는 2조5천261억원을 거둬들였다. 회수율은 전년 60.9%보다 1.5%포인트오른 62.4%다. 지난해 12월에는 예금보험공사 2천183억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4억원 등...
박근혜 "공무원 1%만 부패해도…" 비리척결 강조 2013-01-30 17:10:25
위한 재원 마련 방안과 관련해서는 “감사원이 세출 구조조정 감사를 통해 불요불급한 사업, 또 유사·중복 사업을 찾아낼 계획이라고 그러는데 이것이 차질없이 되도록 협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 “우리나라가 ‘위원회 공화국’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정부 산하에 각종 위원회가 많다”며 불필요한 위원회를...
조환익 한전 사장 "전기료 추가인상 계획 없어"(종합) 2013-01-29 18:56:13
마련한 재원으로 빈민들에게 싸게 전기를 공급하는 것은 좋은데 (일부 계층을 대상으로)과도한 요금을 책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앞으로 지경부와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열린 규칙개정위원회 실무협의회에서 의결된 연성 정산상한가격제에대해 "민간발전사들이 반발하고 있지만 이들 기업도 전기가...
조환익 한전 사장 "전기료 추가인상 계획 없어" 2013-01-29 16:00:10
마련한 재원으로 빈민들에게 싸게 전기를 공급하는 것은 좋은데 (일부 계층을 대상으로)과도한 요금을 책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앞으로 지경부와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열린 규칙개정위원회 실무협의회에서 의결된 연성 정산상한가격제에대해 "민간발전사들이 반발하고 있지만 이들 기업도 전기가...
朴 당선인 "지하경제 양성화해 기초연금 재원 확보" 2013-01-28 19:57:26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기초연금 재원 확보 논란에 대해 "새로운 세금을 걷는 것이 아니라 지하경제 양성화 등 방법으로 재정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박 당선인은 28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지하경제만 해도 국내총생산(gdp)의 24%라고 하지 않느냐"며 "의지만 갖고 정부에서...
朴 "복지재원 조달 증세없이 하겠다"…"조세정의 위해서도 지하경제 양성화 필요" 2013-01-28 17:00:17
정보공유 해야”박 당선인은 기초 연금 재원 확보 논란에 대해 “새로운 세금을 걷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불필요한 씀씀이를 줄이고 비과세·감면 조정, 지하경제 양성화 등 방법으로 재정을 확보해 그 안에서 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그러면 ‘그게 그 안에서 가능하겠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하경제...
[다산칼럼] 복지는 잠시 소나기를 피하는 처소여야 2013-01-27 16:49:58
5년간 소요재원 135조원 가운데 60%는 세출구조조정과 복지전달체계 개선을 통해 조달하고 나머지 40%는 각종 비과세 감면 축소와 지하경제 양성화 등 세수 확대로 조달한다는 것이다. 지하경제 양성화 차원에서 국세청이 금융정보분석원의 자료를 넘겨받을 수 있도록 하겠단다.하지만 박근혜 당선인의 이른바 ‘증세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