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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필, 유명 지휘자 초청 '비르투오소 시리즈' 공연 2018-02-26 11:43:42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서곡,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등을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인 니콜라이 즈나이더(4월 20∼21일)와 핀커스 주커만(5월 4∼5일)은 서울과 성남 공연의 지휘봉을 잡는다. 이어 베를리너 심포니커(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겸 슬로베니아...
[울산소식] 문예회관, 니콜라이 알렉세예프 취임연주회 개최 2018-02-20 09:42:15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연주회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김도 참여한다. 진부호 울산문화예술회관장은 "세계적인 거장이 이끄는 울산시향이 새롭게 출발하는 첫 무대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면서 "정통적이고 수준 높은 연주로 시민의...
대구콘서트하우스 '한국을 빛낸 젊은 연주자' 공연 2018-02-16 10:01:58
클라리넷 협주곡 2번(조성호),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문지영),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김다미·이승원)를 협연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젊은 음악가 연주를 즐기며 피나는 노력과 연습으로 당당하게 정상에 오른 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클래식 전도사' 강석우·김석훈·조재혁…"설연휴엔 이 음악" 2018-02-16 09:00:03
한잔을 함께한다면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2번, 편히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땐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3번 2악장을 들어볼 만하다. 왁자지껄한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편안하게 방안에서 인생을 돌아보고 싶은 이에게는 브람스의 인터메조(Op.118-2)가 추천됐다. 말년의 브람스 심경을...
4년만에 국내 무대 서는 사라 장 "의미있는 연주하는 게 중요" 2018-02-12 16:58:59
4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한 바이올리니스트 그는 9세 때 링컨센터에서 주빈 메타 지휘의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하며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뒤 쉼 없이 달려왔다. 뉴욕 필하모닉을 비롯해 베를린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등 유명 악단과 협연하며 주로 화려하고 낭만적인 연주를...
르노 카퓌송, 서울시향 협연·뮤지컬 '존 도우' 내달 개막 2018-02-05 10:31:55
르노 카퓌송은 현대 프랑스 작곡가 앙리 뒤티외의 바이올린 협주곡 '꿈의 나무'를 한국 초연한다. 뒤티외의 대표작 중 하나로 화려한 오케스트레션(관현악 작곡기법)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특히 라틴아메리카 음악에 흔히 사용되는 악기인 '봉고'를 비롯해 '비브라폰', '침발롬' 등...
찬란한 봄을 깨우는 역동적 선율이 온다 2018-02-04 18:21:56
낭만주의 음악가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선보인다. 이 작품에선 바이올린의 매혹적이면서도 농익은 기교로 낭만적이면서도 짙은 어둠까지 담아내야 한다.뛰어난 실력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필요한 이유다. 이번 무대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가 오른다. 박수예는 금 감독이 직접 발굴한 연주자로...
'서울시향 사임' 진은숙 "특정인 비난한다고 문제 해결 안 돼" 2018-01-26 11:11:50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이 될 것이고, 아주 훌륭한 솔리스트가 초연할 예정인데 누구인지는 아직 공개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진 작곡가는 서울시향이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며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 올 대표이사와 경영진이 잘 해내 갈 것"이라며 "현재 가장...
추억과 감동, 재미에 푹~ 따뜻한 가족공연 '풍성' 2018-01-23 19:33:39
동물의 사육제’란 이름의 그림자 음악극이다.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생상스의 관현악모음곡 ‘동물의 사육제’를 배경음악으로 쓴다. 유려하게 움직이는 손 그림자, 형형색색의 그림자 인형은 눈을 즐겁게 한다. 지난해 루마니아 국제애니메이션 축제에 초청받은 작품으로 27~28일...
대구시향 올해 정기연주회 12회로 늘려…창작음악도 소개 2018-01-16 15:17:00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을 들려줄 바이올리니스트 코 가브리엘 카메다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교수를 비롯한 협연자 무대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오티국제콩쿠르 등 여러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마르티나 피랴크(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오보이스트 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