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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응급실 심각…'누가' 옳은지보다 '뭐가' 옳은지에 집중해야" 2024-08-29 20:16:20
이런 발언은 자신이 중재안으로 제안했던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유예'가 해법이라는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정부와 대통령실에서 더 좋은 대안을 제시하면 수용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 대표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할 만큼 응급실 수술실 상황이 심각한 상황이냐고 하면 저는 심각하다고 판단하는 것"이라...
용산 "유예는 증원 말자는 것"…한동훈 "당은 민심 전달해야" 2024-08-28 20:04:51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제안에 대해 “대안이라기보다 의사 수 증원을 하지 말자는 얘기와 같다”며 일축했다. 당정이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이견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면서 ‘윤한(윤석열·한동훈) 갈등’이 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당초 30일로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신임 당 지도부 간 만찬이...
'의대 증원' 엇박자 속…尹·韓, 30일 만찬 미뤘다 2024-08-28 17:54:53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제안에 대해 “대안이라기보다 의사 수 증원을 하지 말자는 얘기와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30일로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신임 당 지도부 간 만찬을 연기했다. 이를 놓고 ‘윤한(윤석열·한동훈) 갈등’이 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만찬 연기에 대해...
한동훈 '의대 증원 유예' 제안, '尹·韓' 갈등으로 번지나 2024-08-28 17:01:03
한 대표가 '2026년 의대 정원 증원 유예'를 주장한 게 발단이 됐다. 그는 지난 25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대통령실에 내년도 의대 정원을 최대 1509명 확대하기로 한 정부 결정은 유지하되, 내년에 모집할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보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자 한 대표가...
의대증원 고수한 대통령실 "유예하면 입시혼란" 2024-08-28 16:41:46
대통령실은 28일 2026년도 의대 정원 확대를 유예하자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에 대해 "유예하면 불확실성에 따라서 입시 현장에서도 굉장히 혼란이 클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에게 "2026학년도 정원은 지난 4월 말에 대학별로 정원이 배정돼 공표했다"며 이같이...
한동훈 "국민 건강 지키는 게 국가 임무…정답만 생각해야" 2024-08-28 14:27:22
끝에 첫 중재안으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보류하자는 카드를 꺼냈다. 올해 모집하는 내년도 의대 정원을 최대 1509명 확대하기로 한 정부 결정은 유지하되, 2026학년도 증원은 재검토하자는 일종의 절충안이었다. 한 대표는 전날 밤 페이스북에서 "더 좋은 대안이 있다면 더 좋겠다"고 제안을 공식화했다. 하지만...
'지역인재' 의대 가려면…중학교부터 지방서 나와야 2024-08-28 13:19:02
지원 자격도 추가됐다.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기간은 2026년 9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97일간), 정시모집 기간은 2027년 1월 11일부터 31일(가·나·다 군별 7일간)까지다. 추가 모집은 2027년 2월 19일부터 26일까지로, 예년과 동일하게 8일간이며, 최종 마감일은 2027년 2월 26일이다. (사진=연합뉴스)
정부 "지금 의료개혁 포기하면 미래엔 더 큰 비용 지불해야" 2024-08-28 10:33:52
제안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보류' 중재안에 대한 정부의 거부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조 장관은 28일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모두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내후년 의대 정원은 2000명으로 하되, 의료계가 대화에 참여할 경우 객관적·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조정할 수...
[사설] 의정 갈등 풀어야 하지만, 한동훈식 해법은 옳지 않다 2024-08-27 17:44:12
국민의힘이 정부에 2026학년도 의대 증원 보류를 제안했지만 대통령실이 거부했다고 한다. 내년엔 정부 방침대로 의대 정원을 1500명가량 늘리되 2026학년도 정원은 동결하고 2027년 이후 정원은 원점 재검토하자는 게 여당의 제안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공의협의회 회장을 비공개로 만난 뒤 이런 입장을...
한덕수 "한동훈,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어렵다' 결론" 2024-08-27 17:19:17
뒤 총리에게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유예안을 제안했다. 정부 계획상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현재 정원(3058명)에서 2000명이 늘어난 5058명이다. 하지만 한 대표의 유예안은 2026년에도 현재 정원과 같은 3058명으로 하자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정부는 입시생 편의를 위해 입학 정원을 1년 8개월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