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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폭염…전력거래소 절전 위해 4층까지 소등 2013-08-12 17:10:31
○화력발전소마저 고장 잇달아 절기상 말복인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3도 이상까지 치솟는 등 올 들어 최악의 폭염이 1주일째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 함양군 38.4도를 비롯해 남부지방 대부분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었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들은 일제히 비상 절전에 나서 공장 등에...
바람잘 날 없는 군산·서천 '바람싸움' 2013-08-12 17:06:08
군산산업단지에 군산lng화력발전소가 건설되면서 서천 앞바다 갯벌이 사라졌다는 것. 이로 인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수산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풍력시범단지까지 들어서면 환경오염이 더 심해져 주민들의 피해가 더 커진다는 주장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용역 결과에 상관 없이 반대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며...
"전력위기 이틀 남았다" 2013-08-12 17:06:00
화력 3호기 등 발전소 3기가 고장으로 멈추면서 전력난을 부추겼습니다. <기자 브릿지> "예비전력 100만kW 이하로 5분 이상 지속되면 순환단전이 이뤄집니다. 가장 먼저 주택과 일반용이, 다음으로 산업용 전기가 차단됩니다" 때문에 전력수급 현황에 온통 관심이 쏠렸지만 심각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전에...
대우건설, 모로코서 2조원 규모 발전소 수주 2013-08-12 16:59:14
발전소 공사’를 따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대우건설이 설계와 기자재 구매, 시공 등을 총괄 수행하게 된다. 사피 민자발전사업은 모로코 사피 지역에서 남쪽으로 약 15㎞ 떨어진 해안가에 1320㎽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와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민자사업자인 사피 에너지 회사로부터...
대우건설, 2조원 규모 모로코 발전사업 수주 2013-08-12 11:15:21
대우건설이 모로코에서 2조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은 현지시간 지난 9일 모로코에서 약 1조 9천710억원 규모 사피민자 발전사업의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사피 미자 발전사업은 모로코 사피에서 남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곳에 약 1320kw 규모의 석탄화력 발전소와 기타...
발전소 잇단 정지로 전력위기 초비상 2013-08-12 11:11:42
화력발전소 3호기와 서천화력발전소 2호기 등 발전소가 잇따라 고장으로 가동이 정지되면서 전력수급경보가 기존 `경계` 단계에서 `주의`로 상향됐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34분쯤 발전용량 50만kw의 당진화력 3호기가 터빈 이상으로 가동이 중단돼 수리에 일주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전 7시...
[특징주]대우건설, 2조원대 수주 `상승` 2013-08-12 10:18:05
모로코에서 2조원에 달하는 규모의 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중입니다. 대우건설은 12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6% 오른 7600원에 거래 중입니다. 대우건설은 12일 모로코 사피에너지가 발주한 석탄화력발전소 시공권을 따냈다고 공시했습니다. 공사금액은 약 1조9710억원 규모로, 단일...
<사상 최악 전력난 우려…관련주 주가 동향은> 2013-08-12 10:17:59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이크지 않은 모양새다. ◇ 발전소 잇따라 정지…전력수급 초비상 전력거래소는 애초 이날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인 8천50만㎾에 달해 상시 수급대책 시행 후 예비전력이 195만㎾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당진화력발전소 3호기(공급력 50만kW)가 고장을 일으키면서 예상치...
대우건설, 1조9711억 화력발전소 공사수주 2013-08-12 10:12:01
석탄화력 발전소 및 기타 부대시설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3.97%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채상우 기자 woo@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마른 수건 다시 짜자"…전경련, 기업들에 '긴급 절전' 요청 2013-08-12 09:52:59
당진화력발전소 3호기가 갑자기 가동이 정지되면서 예비력이 160만kw까지 추락할 것으로 예상했다.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女직원, 유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