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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범죄합동수사단 본격 수사…주가 조작· 부정거래 등 20여건 2013-05-09 17:28:52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합수단은 코스닥 상장사의 최대 주주가 주가 조작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사건 등 10∼20여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서 넘겨받아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합수단은 지난 달 18일 정부가 발표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2일...
증선위, 기업어음 부정발행 윤석금 회장 고발 2013-05-08 19:44:05
등 불공정거래 행위로 검찰에고발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8일 제7차 정례회의를 열고 웅진그룹의 3개 계열사 증권에 대해 불공정거래 행위를 한 윤 회장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웅진홀딩스 윤 회장과 대표이사는 회사의 신용등급이 CP 발행이 어려운 수준까지 떨어질...
<남양유업 '폭언 파문'에 시총 1천200억원 증발> 2013-05-08 11:30:46
폭언 파문이 불러온 주가 하락은 단기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김혜미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내수업체는 결국 국내 시장점유율을 놓고 다투는 것인데, 지금처럼 불매운동이 번지면 남양유업 시장점유율은 하락할 수밖에 없다"며 "검찰 압수수색까지 들어간 상황에서 주가 약세가 단기에 끝날 것 같지는...
금감원 "5년간 분식회계 300여건…처벌 강화" 2013-05-07 12:00:42
332건이다. 이중 회사가 69곳, 관련자가263명이다. 검찰에 고발·통보된 332건 중 155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끝났으며 이중 기소건수는 89건으로 기소율이 57.4%였다. 현재 고의적인 분식회계에 대한 형사처벌 기준은 5년 이하 징역, 5천만원 이하벌금이다. 고의적인 분식회계는 고의성이 없는 회계기준...
<특징주> '막말 파문' 남양유업 4일째 하락 2013-05-07 09:29:18
3년 전 영업사원이 막무가내로 물건을 받으라며 대리점 주인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녹음 파일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다. 검찰은 대리점주에게 자사 물품을 불법 강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 남양유업의 본사 사무실 등을 지난 2일 압수수색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단속정보 흘리고 돈 챙긴 석유관리원 임원 체포 2013-05-06 21:10:38
단속정보를 흘리고 거액을 챙긴 혐의로 한국석유관리원 전·현직 임원들이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로 석유관리원 전직 임원 손모씨와 현직 임원 김모씨 등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가짜 석유 단속계획 등을 브로커...
피고인 연락처 제대로 확인 않고 불출석 재판 징역형 내린 판사들 2013-05-06 17:42:46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한 검찰의 두 번째 피의자신문조서에 공소장의 휴대폰 번호와 다른 번호가 기재된 사실과 직장 전화번호가 기재된 사실을 확인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 檢, 국정원 13시간 압수수색…서버·기밀자료 확보▶ "증권범죄 수익 끝까지 환수"…합수단 출범▶ 檢 '기밀누설 혐의' 국정원...
'예상매출?제공?의무화'?프랜차이즈법?통과 2013-05-06 17:12:25
분야는 단체협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 점포 환경 개선(리뉴얼)을 권유하는 경우 40% 이내의 비용을 분담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일방적으로 점포 환경 개선을 요구할 수 없도록 했다.정무위는 또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을 사실상 폐지하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개정안’과...
합수단, 주가조작 중대사건 본격 수사 착수 2013-05-06 05:52:07
중에도 검찰이 아직 수사에 착수하지 못한 사건도 있다. 올해 들어 증선위가 검찰에 고발한 사건으로는 상장사 회장이 주가조작 전력자인 계열사 대표 등과 작전을 펼치다가 적발된 건과 상장사 최대주주 겸 대표이사가기관투자자 유치를 위해 인위적인 주가 부양에 나선 건이 있다. 또 거액의 자금을 동원해...
'동의대 사태' 순직경찰관 추도식…"명예회복에 24년…시위자 사과는 없었다" 2013-05-03 17:18:33
기자 hyun@hankyung.com ▶ 검찰, 국정원 국장 소환 조사…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 관련▶ 정부 "불량식품 근절" 다짐에도…불량계란 유명 제과공장에 납품▶ 유통기한 지난 냉동닭 30만마리 생닭으로 판매▶ 가짜?사연으로?700회?'경품왕'▶ 위조카드로 억대 쇼핑한 중국인[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