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등기임원 거액 연봉 실수령액은 60% 수준 2014-04-10 06:11:05
근로소득세와 주민세에 건강보험료 233만원, 국민연금 보험료 17만9천100원, 요양보험료 15만3천원를 합하면 119억2천700만원에 달했다. 결국 실제 손에 쥐는 돈은 나머지 60%인 181억7천700만원 정도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연봉 140억원 가운데 공제액이 55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역시...
<연말정산 '패자부활전'…최대 5년內 추가환급 가능> 2014-03-11 10:32:42
소득공제신청서를 잘못 기재하는 등 근로소득자가 실수한 경우 = 영수증을 첨부했지만 신청서에 기재하지 않은 경우, 불입액 총액을 기재해야 하는데 공제액을기재한 경우, 연금저축을 개인연금으로 잘못 기재한 경우 등이다. ▲월세액공제 누락 = 월세액 확정일자를 늦게 받거나, 재계약시 불이익 염려로누락한 경우...
[펀드로 장기투자] '소장펀드'에 月 50만원 10년 부으면 1억1000만원 '목돈' 2014-03-09 20:40:25
매년 환급받게 되는 소득공제액(약 400만원)을 더하면 추정 이익금은 4950만원으로 늘어난다. 제로인 관계자는 “6000만원을 한꺼번에 적립하는 게 아니라 매달 50만원씩 납입하기 때문에 수익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해도 10년 뒤에는 1억1000만원의 목돈을 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총투자액 대비 수익률은 80%를 웃돈다....
年임대소득 1천200만원 은퇴자 세부담 15만→11만원(종합3보) 2014-03-05 19:34:58
했다. 필요경비율은 증빙서류 없이도 소득의 일정 부분을 경비로 간주하는제도다. 이는 현재 장기임대사업자(국토부 등록 임대사업자)의 단순경비율을 적용한 것으로 아파트 등 공공주택의 임대사업자 대상 경비율(45.3%)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른 소득이 없거나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는 기본공제액...
영세 임대소득자 2016년부터 분리과세…경비율은 60%(종합2보) 2014-03-05 15:46:59
했다. 필요경비율은 증빙서류 없이도 소득의 일정 부분을 경비로 간주하는제도다. 이는 현재 장기임대사업자(국토부 등록 임대사업자)의 단순경비율을 적용한 것으로 아파트 등 공공주택의 임대사업자 대상 경비율(45.3%)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른 소득이 없거나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는 기본공제액...
<문답으로 풀어본 주택임대차 보완 대책> 2014-03-05 14:58:23
45%(450만원)을 감안한 550만원을 소득액으로인정했다. 여기에 종합소득공제(300만원)를 차감해 과세표준(250만원)을 산출하고세율(6%)을 적용했다. 산출세액 15만원에서 다시 표준세액공제(7만원)를 뺀 실제 납부세액은 6만원이다. 그러나 바뀐 제도에서는 1천만원에서 필요경비(600만원)와 소득공제액(400만원)을...
영세 임대소득자 2016년부터 분리과세…경비율은 60%(종합) 2014-03-05 13:31:30
경비율(45.3%)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른 소득이 없거나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는 기본공제액 400만원을인정한다. 인적공제(2인 300만원)외에 표준공제 상당액을 적용하는 것이다. 또 낮은 종합소득세율을 적용받던 임대소득자가 손해를 보지 않도록 종합소득과세방식과 비교한 뒤 그 중 낮은 금액으로...
<월세 소득노출 수단 확대…공평과세 실현되나>(종합) 2014-02-26 19:48:35
대비 실제 소득공제 신청 건수는 소수에 그쳤다. 세원 노출을 꺼린 임대인들이 임차인이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액만큼 월세를 깎아주는 대신 소득공제 신청을 하지 않는다는 단서조항을 달아 소득공제 신청을 원천적으로 막은 것이다. 국토부가 이번에 발표한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은 이런 비정상적인 관행을...
<월세 소득노출 수단 확대…공평과세 실현되나> 2014-02-26 10:44:36
대비 실제 소득공제 신청 건수는 소수에 그쳤다. 세원 노출을 꺼린 임대인들이 임차인이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액만큼 월세를 깎아주는 대신 소득공제 신청을 하지 않는다는 단서조항을 달아 소득공제 신청을 원천적으로 막은 것이다. 국토부가 이번에 발표한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은 이런 비정상적인 관행을...
<경제혁신 3개년> 부동산 전문가 "취지 공감, 부작용도 우려" 2014-02-25 11:55:33
현행 소득공제 방식에 비해 세액공제를 적용하면 세입자의 연말 공제액이 늘어나 실질적으로 월세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전문위원은 "월세 세액공제는 세입자들의 월세 부담을덜어줌과 동시에 사각지대에 있던 월세 임대인의 세원이 노출돼 공평과세가 가능한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