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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8개 둘레길 새 이름 '울릉 해담길'…총 40.1㎞ 2017-03-02 14:26:55
기자 = "울릉 해담길 아세요." 울릉군은 울릉에 퍼져있는 8개 둘레길 이름을 '울릉 해담길'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앞으로 걷기 편한 길로 정비해 전체 구간을 하나로 잇는다. 울릉 둘레길은 1882년 섬 개척 당시부터 최근까지 주민이 산과 하천을 걷던 옛길을 토대로 만든 것이다. 도동 행남 해안길(2.6㎞),...
울릉서 500명 규탄집회 "엉터리 다케시마의 날 즉각 철회하라" 2017-02-22 15:57:46
참가해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강력하게 비난했다.최수일 울릉군수는 "일본 시마네 현은 매년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여는 것은 아직도 군국주의 망령을 버리지 못하고 우리 영토주권을 통째로 부정하는 명백한 침략행위"라고 지적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울릉군민은 일본의...
"엉터리 다케시마의 날 즉각 철회하라"…울릉서 500명 규탄집회 2017-02-22 15:47:58
"울릉군민은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며 "엉터리 다케시마의 날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또 "정부 차원에서 일본의 영토 침략행위에 강력하게 대응하는 실질적인 조치를 마련하고 독도 영유권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빨리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지난 20일 정세균...
바다 한가운데에 놀이터?…국가 공간정보 DB '엉망' 2017-02-22 14:39:03
DB상에서 저수지로 입력돼 있었고, 경북 울릉군 관련 소형 조형물이 지진에 취약한 위험 건축물로 표기되기도 했다. 또 인천국제공항과 청주공항은 DB에서 빠져 있었다. 국토부가 싱크홀 등 지하시설물의 위험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3D 지하공간통합지도 구축사업에도 문제가 많았다. 특히 깊이에 대한 정...
'관광 효과' 서귀포시, 4년째 고용률 1위…동두천 최하위 2017-02-21 12:00:30
반기별로 발표한 이후 4년째 시 지역 고용률 1위를 지켰다. 군지역에서는 경북 울릉군(79.5%), 전남 신안군(76.3%), 전북 장수군(75.5%)의 취업률이 높았다. 경기 양평군(58.1%), 연천군(60.4%), 경남 함안군(60.5%)은 낮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155개 시·군 지역 중 고용률 최고 지역은 울릉군이었고 최저는 동두천시였다....
전국 건축물 705만4천동…30년이상 노후건물은 36%(종합) 2017-02-13 17:10:57
서울 중구(39.1%)로, 경북 울릉군(38.5%)과 전남 신안군(38.1%) 등 섬 지역과 비교해서도 노후 건물 비율이 높았다. 이와 함께 작년 말 기준으로 최고층 건물은 80층 규모의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였다. 인천시 연수구 동북아무역타워는 지상 층수가 68층에 불과하지만 높이는 305ｍ로, 두산위브더제니스(301ｍ)보다 더...
30년이상 노후 건축물 총 254만동…10동 가운데 3동 2017-02-13 11:00:00
진도군이 39.8%로 노후 비율이 가장 높았다. 그다음은 서울 중구(39.1%)로, 경북 울릉군(38.5%)과 전남 신안군(38.1%) 등 섬 지역과 비교해서도 노후 건물 비율이 높았다. 서울에서는 중구 다음으로 강동구(36.4%), 용산구(30.2%), 종로구(28.3%) 등 순이었다. 반면 강서구(8.6%), 노원구(9.9%)는 노후 건물 비율이 10%도...
또 설국으로 변한 울릉도…"1ｍ 넘는 건 흔한 일"(종합) 2017-02-12 16:41:58
= 경북 울릉도가 눈에 파묻혔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2일 현재까지 115㎝ 눈이 내렸다. 대구기상지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울릉에 2∼7㎝ 눈이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1ｍ가 넘는 눈이 내려 산뿐만 아니라 도로와 항구도 눈에 파묻혀 한 폭 그림으로 변했다. 도로에 세워놓은 차는 눈에 묻혀 형체를 찾기...
눈에 파묻힌 울릉도…"1ｍ 넘는 건 흔한 일" 2017-02-12 11:13:55
경북 울릉도가 눈에 파묻혔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2일 현재까지 107.7㎝ 눈이 내렸다. 대구기상지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울릉에 5∼10㎝ 눈이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1ｍ가 넘는 눈이 내려 산뿐만 아니라 도로와 항구도 눈에 파묻혀 한 폭 그림으로 변했다. 도로에 세워놓은 차는 눈에 묻혀 형체를 찾기...
울릉 올해도 어김없이 '눈 세상'…이틀간 적설량 61㎝ 2017-02-10 16:04:33
내릴 것으로 보인다. 울릉군은 대형 제설차 4대, 살수차 5대 등을 투입해 눈을 치우고 있다. 눈이 잦아들면 공무원, 주민과 장비를 총동원해 제설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동해 상에 내린 풍랑주의보로 포항∼울릉 여객선도 9일부터 운항을 못 해 일부 관광객과 육지를 오가는 주민이 발이 묶여 불편을 겪고 있다. 대저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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