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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지진 사망 2500명 넘어…"4500명까지 늘어날 수도" 2015-04-26 20:35:35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81㎞, 네팔 제2 도시인 포카라에서 동쪽으로 68㎞인 지점에서 발생했다. 리히터 규모 7.8로 인도 등 주변국에서도 1분 이상 진동을 느낄 정도로 강했다.네팔과 국경을 접한 인도 북부 비하르주에서는 50명 이상이 숨졌고, 티베트에서도 17명의 중국인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국인은 댐...
대한항공, 인천-네팔 카트만두 노선 정상 운항 결정 2015-04-26 17:56:17
카트만두 노선을 매주 2회(월·금)운항하고 있다.인천-카트만두 노선은 오전 8시1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에 낮 12시25분 도착한다. 내달 1일부터는 해당 노선의 정기 운항편의 출발시간이 오전 8시30분으로 변경된다. 도착시간은 낮 12시25분으로 동일하다.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강연회]...
네팔 지진에 여행업계 긴장…여행객 안전 여부 파악 '분주' 2015-04-26 15:41:07
거쳤다가 히말라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지진은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했다"며 "일반 여행객 일정이 거의 없는 곳이라 피해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여행업계의 다른 관계자는 "카트만두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 아니라 여행상품 자체가 많지 않다"며 "대형...
네팔 지진, 현지 진출 국내 건설업체 피해 현황은? 2015-04-26 14:57:00
국내 건설업체 피해 현황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지난 25일 발생한 규모 7.9의 강진으로 현지에 진출한 국내 건설 업체들이 현장상황 파악에 분주한 가운데 26일 현재까지는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남동발전과 계룡건설, 대림산업은 네팔 현지업체인 제이드파워와 컨소시엄을 꾸려 네팔에...
네팔 진출 국내 건설사들 "현재까지 큰 피해 없어" 2015-04-26 14:35:51
카트만두 인근에서 지난 25일(현지 시간)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국내 건설 업체들의 피해 규모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남동발전과 계룡건설, 대림산업은 네팔 현지업체인 제이드파워와 컨소시엄을 꾸려 네팔에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전력을 판매하는 내용의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해당...
네팔 지진 수잔 "피해 심각"...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 시선집중 2015-04-26 14:04:18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규모 7.9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비정상회담 스핀 오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이 시작됐다. 출연진은 `네팔의 유재석` 수잔 샤키아(네팔)를 비롯해 유세윤(한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다니엘 린데만(독일), 마크 테토(미국) 등 총...
네팔 체류 창원 태봉고 학생·교사 모두 '무사' 2015-04-26 13:23:29
직전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81㎞, 대표적 휴양·관광도시인 포카라에서는 동쪽으로 68㎞ 떨어진 람중 지역에서 발생했다.태봉고 학생들과 교사들은 지진 발생 사흘 전인 지난 22일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향했다.현지 인솔은 이 학교 교감이 총괄하고 있다.차량으로 이동했던 이들은 진앙지 주변을 지난 것으로...
한반도 올 들어 13차례 지진 관측…대비책 '미흡' 2015-04-26 11:30:46
대비책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은 워낙 규모가 강력한 데다 '내진 설계'가 전혀 되지 않은 허름한 주택들이 많아 피해가 더 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우리나라도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육상에서 나면 건물 벽의 균열이 일거나 낡은 건물의 경우 무너져 인명...
네팔 지진피해 컸던 이유는…"얕은 진원·노후건물 밀집" 2015-04-26 10:46:38
카트만두 인근에서 전날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1500명 이상이 사망했다.이번 지진으로 문화유적을 포함한 수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도로가 두 동강 나는 등의 피해도 발생했다.지진 전문가들은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원인을 일단 지진 규모의 강력함에서 찾았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의 규모(7.8)는 1934년...
네팔 지진, 中 원촨의 1.4배 에너지…여진 가능성 높아 2015-04-26 10:17:29
2차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중국은 당시 남서부 쓰촨(泗川)성에서 발생한 규모 8.0의 강진으로 8만7000명 이상이 사망했다.중국의 지진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의 중심이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비교적 근접거리에 있기 때문에 피해가 더욱 클 수 있다고 예상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