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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대입 땐 수시 80%…'학폭' 의무 반영 2024-05-02 18:47:14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6학년도 대학 입시의 총모집 인원이 올해보다 4200여 명 늘어난다. 의대 정원 2000명, 간호대 정원 1000명 확대와 비수도권 대학의 만학도 전형이 약 1200명 늘어난 영향이다. 또 2026학년도부터는 학교폭력 이력이 대입 전형에 처음으로 의무 반영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95개 4년제...
의대 증원 1469명…당초 증원규모의 75%만 신청 2024-05-02 18:29:57
줄인 70명을 증원하기로 했다. 대학들이 함께 제출한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는 당초 정부 발표대로 의대 2000명 증원이 반영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차의과대학의 증원분 40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39개) 의대에서 1960명 증원분을 반영했다”며 “다만 의료계 등이 더 합리적 방법을 제시한다면 그에 따라 변동...
전라남도, 정부에 '2026학년도 국립의대 신설 정원 200명' 건의 2024-05-02 14:53:25
1일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에 공문을 보내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 배정'을 건의했다고 2일 밝혔다. 5월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을 배정해줄 것을 관련 부처에 공식으로 요청한 것이다. 전라남도는 공문에 "정부가 지난 ...
내년 의대증원 규모 1489∼1509명…2026학년도 2000명 전망 2024-05-02 14:11:52
적용될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도 대교협에 제출했다.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는 당초 정부 발표대로 2000명 증원이 적용될 전망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대입전형 시행계획 제출 의무가 없는 차의과대를 제외한 31개 의대에서 1960명 증원분을 반영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서울대·아산 이어 세브란스도 휴진 논의…의대교수들 이탈 조짐 2024-04-24 18:16:55
비대위는 이날 합리적 의대 증원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연구논문을 공모하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과학적 근거가 마련될 때까지 의대 증원 계획을 중단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방 위원장은 “근거를 마련하는 데 8~12개월이 걸린다”며 “연구 결과를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반영하자”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하루 진료 전면중단" 2024-04-24 13:08:08
"서울의대 비대위가 공모하는 연구 결과를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반영하자"고 말했다. 이어 "만약 국민도 이 방안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 정부와 의사단체도 양보하고, 의사 수 추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전공의와 의대생들도 복귀할 것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방 위원장은 다만 이러한 제안이 전공의나 의대생 등...
대통령실 "의료계, 증원 백지화 고수에 유감" 2024-04-23 18:34:45
2025학년도 입학 정원을 대학 자율에 맡긴 뒤 실제 축소 사례가 나왔다. 이날 경상국립대는 당초 증원 인원(124명)의 50%인 62명만 2025학년도 입학 정원에 반영해 의대 신입생을 138명 모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엔 증원분을 100% 반영해 200명을 뽑을 계획이다.고민 깊어지는 병원들사태 장기화에 병원들의...
빈 국립 의대 등 4곳, 5년간 정원 12% 늘렸다 2024-04-22 18:15:59
중 하나인 ‘원격의료 활성화’ 역시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입원 전 외래보다 디지털”이라는 구호 아래 건강상담 핫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또 이미 계약의는 의무화돼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전자 건강기록 사용을 선택의에게도 2026년부터 의무화하기로 했다. 김인엽 기자...
전국 의대 학장들 "내년 의대 정원 동결하고 협의체 구성하자" 2024-04-21 15:05:49
21일 발표했다. KAMC는 호소문을 통해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은 동결하고, 2026학년도 이후 입학정원의 과학적 산출과 향후 의료 인력 수급을 결정할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의료계와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논의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전공의 사직과 의대생 유급은 의료 인력 양성 시스템의 붕괴와 회복 불가...
의대 증원 자율조정 허용…1000명대로 줄어드나 2024-04-19 18:21:18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당초 계획의 50~100% 범위에서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2000명으로 정한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최대 1000명까지 줄어들 수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한 총리는 “각 대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