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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폰 성공비결은 크리슈머의 힘…"내가 써 본 기능 너에게 알려주마" 2013-04-23 17:22:17
브랜드 관리 단계에 선도적인 소비자를 참여시키는 것으로,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Ⅱ가 가진 다양한 기능을 소비자가 스스로 발굴하도록 유도하면서 판매를 늘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성과를 얻었다. 삼성전자의 크리슈머 마케팅은 지난 17일 국내 최고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로 꼽히는 전성률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의...
부경대 교수들이 회사차려 수익금 대학에 쾌척 2013-04-23 10:28:25
돈을 대학에 기부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부경대학교 남기우 교수(55·재료공학과), 김용하 교수(57·화학공학과), 이명숙 교수(58·미생물학과) 등 교수 3명은 22일 부경대 김영섭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 발전기금은 세 교수들이 힘을 합쳐 (주)프리폴(대표이사 남기우)이라는 벤처기업을 차려...
[K-프로듀서스] ③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2013-04-22 14:13:34
아는데 a. 음악은 대학에서 스쿨밴드의 리드보컬로 처음 시작하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밴드 음악을 오래하게 되었죠. 프리랜서로 작곡을 할 당시에는 r&b, 힙합이 한창 유행이어서 저도 그런 음악을 작업했지만 제가 하고 싶은 락(rock) 등의 장르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어요. 그래서 직접 제작을 하게 되었죠....
[인터뷰] 대학생 서포터즈가 궁금해? “스펙 쌓기보다 열정을 찾는 과정이랍니다” 2013-04-22 08:42:07
보니 부끄럽네요. 일단, 서포터즈 전원이 대학생, 그리고 20대라는 공통분모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나이 또래의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한번 만나면 수다가 끊이질 않아요. 대학연합동아리에 가입한 것처럼 여러 학교, 다양한 학과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답니다. 곧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할 예정이래요....
[다산칼럼]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 해법 2013-04-18 17:10:56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pjk@kopo.ac.kr > 바야흐로 창조경제 시대다. 새 정부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을 중요한 국정목표의 하나로 설정하고, 과학기술과 산업 융합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고용률 70%를 달성하고, 3%대로 떨어진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해법은...
한국교통대 총장 후보자 1순위에 권도엽 전 장관 2013-04-17 19:19:20
직접 선거를 통해 총장을 선출했지만, 정부의 국립대학 선진화 방안에 따라 지난해 3월 직선제를 폐지했다. 후보자는 신원조사, 국무회의 심의,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총장에 임용된다. 통상 기간은 50일이 소요된다. 임기는 임명장을 받은 날로부터 4년간이다. 권 전 장관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 행시(21회)를...
최문기 미래부 장관 취임 인터뷰 "초등생부터 SW 교육…창조경제 비타민 될 것" 2013-04-17 18:04:41
수 있는 대학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최 장관은 또 청문회 당시 창조경제 논란을 의식한 듯 앞으로는 창조경제를 개념적으로 따지는 것보다 실천 방안을 강구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창조경제는 학문적 개념이 아니라 새로운 산업을 성장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부의 ‘정책 전략’으로...
[2013 나라장터 엑스포] 나라컨트롤, 국립중앙박물관 등 건물제어…생물실험실 분야 해외 공략 강화 2013-04-16 15:39:19
시공하면서 기술 개발에서 시공까지 선도업체의 자리를 다져왔다. 대전시청사를 비롯해 제주컨벤션센터, 국립중앙박물관,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연세대 송도캠퍼스, 국립대구과학관, 제주대학병원 등 매년 200여곳에 시공돼 호평받고 있다. 나라컨트롤의 임직원은 150여명. 전자, 전기, 기계, 정보통신, 건축, 환경 등...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정부의 '창조' 백태 2013-04-11 17:53:21
위한 대학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도 공허하기는 매한가지다. 자율성이 없는 지금의 대학정책으로 그게 가능하다고 보는 이는 아무도 없다. 환경부는 한술 더 떠 규제 늘리기에 돌입했다. 대기업의 화학사고를 빌미로 삼진아웃제, 장외영향평가제도 등 규제폭탄을 투하했다. 아예 사고가 안 나게 공장 문을 닫으라는 식이다....
융·복합시대 대응…전공외 분야 공부통해 사고 유연성 키워야 2013-04-11 15:31:00
대표되는 정보력으로 세계를 선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수많은 정보가 공개되고 있는 지금 이 시기에는 정보의 양보다는 활용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강 교수는 진단했다. 그는 미래를 보는 정보력을 손자병법에 나오는 ‘세(勢)’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손자는 적군이 나타나는 방향과 시기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