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그린에너지 시대 '강소기업'이 뛴다 2013-01-20 10:07:16
발전기용 감속기의 성능을 개선한 제품을 국산화했다. 신기술은 중량과 부피를 기존 외국산 제품보다 약 40% 줄인 특수기어를 개발해 전력 소모량을 크게 줄였다. 이 회사는 100억원을 투자해 전북 군산시에 풍력발전기 및 플랜트용 감속기 제조공장을 짓고 있다. 이들은 신재생에너지라는 ‘황무지’에서 ‘블루오션’을...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DSK엔지니어링, '가변속' 소수력 발전플랜트 호평 잇따라 2013-01-20 10:05:45
환경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고효율 발전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고정식 프로펠러 수차와 영구자석 동기발전기, 인버터, 원격제어 장치로 구성돼 있는 이 시스템은 회전 토크를 인버터를 통해 제어함으로써 최적의 효율을 달성하는 가변속 수차시스템이다. 기존의 저낙차·저유량용 발전에는 주로 ‘카플란(유량 변화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한국남동발전, 영흥에 풍력발전단지…1만여 가구 전기공급 2013-01-20 10:04:52
풍력발전기 9개가 설치돼 있다. 2011년 상업운전에 들어간 이 단지는 1만2000여가구에 연간 4200만㎾h의 전기를 공급하면서 3000가량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내고 있다. 남동발전은 국산 풍력 상용화 단지의 성공적인 실증 실적에 따라 지난해 11월 24㎿급(3㎿×8기) 영흥풍력 2단지 건설 공사에 착공했다. 남동발전은...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해성산전, 풍력발전기 특수기어 부피 40% 줄여 2013-01-20 10:03:13
풍력발전기용 요 시스템을 내년에 개발하면 국내 유일의 풍력 감속기 업체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이현국 대표는 “독일 풍력발전기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로부터 개발품에 대한 설계 시스템 검증을 완료했다”며 “좋은 사람, 좋은 제품, 좋은 회사를 지향하는 ‘굿3(good3)’가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이계주 기자...
한전, 민간발전사 초과이윤 제한 2013-01-17 16:59:39
해당 시간에 운전된 발전기 중 가장 발전단가가 높은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 이 가격이 바로 smp다.작년 이후 전력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발전단가가 가장 싼 원전이 잦은 고장으로 멈춰서면서 단가가 높은 lng, 중유 발전기가 smp를 결정짓는 경우가 많았다. 2011년 ㎾h당 평균 117.6원이던 smp는 지난해 161.0원으로 껑충...
KBO, KT 프로야구 10구단 최종 승인 2013-01-17 10:33:31
곧 창단에 착수할 전망이다.kt는 가입금으로 30억원, 야구발전기금으로 200억원, 예치금으로 100억원을 kbo에 낸다. 가입금은 kbo 총회 승인일로부터 30일 이내, 예치금은 90일 이내, 야구발전기금은 1년 이내 내면 된다.kt가 올해 공식 창단하면 9번째 구단 nc처럼 내년 퓨처스리그(2군리그)에서 기량을 쌓은 뒤 창단...
<정부조직개편> 중기청 기능강화.."아쉽지만 환영" 2013-01-15 18:28:57
차원에서 추진하는 지역특화발전기능이 옮겨와 지방 중기청의 기능과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밀착 지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지경부에서 어떤 기능이 얼마나 이관될지는 좀 더지켜봐야 한다"면서도 "박근혜 당선인이 중소기업 대통령을 표방했듯 중기청은...
중기청 "중견기업 정책 이관 환영" 2013-01-15 17:54:59
지역특화발전기능이 이관되면서 지방 중기청의 역할과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에 대한 밀착 지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중기청은 박근혜 당선자가 ‘중소기업 대통령’을 표방했듯이 중기청은 앞으로 중소기업들의 손톱밑 가시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이재성 현대重사장 "수주량 작년보다 50% 늘린다" 2013-01-15 15:30:38
기술력을 건설장비와 발전기용 고속엔진 분야에도 적용, 기계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는 것이다. 이 사장은 “현대중공업의 역사는 가시밭길을 헤쳐온 도전의 길이었다”며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사업을 이끌어온 만큼 또 다른 중공업 업계의 역사를 써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박찬구 회장 "금호석화, 에너지가 캐시카우될 것" 2013-01-13 16:53:39
145㎿급 발전기 1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열병합발전으로 생산한 스팀은 금호석유화학과 계열사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에 사용하고 전기는 전력거래소에 판다”며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낮은 수준이지만 내실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석유화학 제조 공정에 필요한 에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