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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토론] 근로시간 단축 시행해야 하나 2013-11-29 21:35:30
산업현장뿐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 노동시간은 소득 향상과 더불어 삶과 노동 생활의 질 향상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기대에 비해 과중한 수준으로, 여가-수면-노동 사이의 생활 균형을 깨뜨리고 있다. 장시간 노동은 사용자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노동시간의 효율적 사용을 제약함으로써...
남아공 쇼핑몰 건설 현장 붕괴, 2명 사망 50명 매몰 2013-11-20 09:53:54
현장 붕괴` 남아공 쇼핑몰 건설 현장 붕괴돼 현재 2명이 숨지고 26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50명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진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더반 인근에서 건설 중이던 쇼핑몰의 지붕이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맨디 고벤더 경찰 대변인은 "2명의 사망이 확인됐으며 26명을 붕괴된 건물 속에서 구했다"며...
강성 후보 탈락한 현대차 노조위원장 결선…실리·중도합리 맞대결 2013-11-08 15:03:14
1차 선거에서는 현장노동조직 '현장노동자' 소속 이경훈 전 노조위원장과 '들불' 소속 하부영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이 각각 1·2위를 차지해 결선에 올랐다.실리와 중도합리 노선으로 분류되는 이들 후보는 나머지 3명의 강성 성향의 현장노동조직 출신 후보 3명을 제쳤다.현대차 노조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현대車 노조위원장 강성 후보의 '몰락' 2013-11-07 04:06:28
‘현장노동자’ 소속 이경훈 전 노조위원장이 1만9489표(득표율 45.42%)로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발표했다. ‘들불’ 소속 하부영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은 8262표(19.25%)로 2위였다. 현대차 노조는 1, 2위를 대상으로 8일 결선투표를 한다. 이들은 현대차 현장 노동조직 중 대표적인 합리·실리 노선으로 분류된다. 이...
현대차 새 노조위원장 1차 선거서 강성 후보들 전원 탈락 '이변' 2013-11-06 10:43:43
현장노동자' 소속 이경훈 전 노조위원장과 2위 '들불' 소속 하부영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이 결선투표에서 겨루게 됐다. 이들 2명은 출마했던 5명이 후보 가운데 합리노선으로 분류된 인물이다. 이경훈 후보는 2009년부터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3년 연속 무파업을 끌어낸 인물로 당초 우위가 예상됐다....
[함께 나누는 사회] 현대중공업, 협력사에 교육 무상 지원…오지 교육 인프라도 개선 2013-10-30 06:58:01
유가족, 화재로 시설이 파손된 외국인노동자 복지시설 ‘지구촌사랑나눔’에 ‘sos기금’을 전달했다. 현대오일뱅크는 해외 오지의 교육 인프라 개선사업도 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맺고 베트남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건립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
[천자칼럼] 삼립빵의 추억 2013-10-28 21:47:47
야근 노동자들의 허기를 달래주며 우리 경제를 살찌웠다는 점에서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한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삼립식품을 모기업으로 성장한 spc그룹의 지난해 매출은 3조4500억원에 이른다. 중국과 미국 베트남에까지 수많은 지점에서 빵을 팔고 있는 국제적 기업이 됐다. 엊그제 크림빵 2400개가 독일로 공수돼...
철도 공사현장 사망자 매년 10명꼴 2013-10-24 06:15:04
89건·105명 사상…현장노동자 13% 외국인 철도시설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로 숨지는 사람이 한해 10명꼴인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달까지 사고 89건이 일어나 54명이 죽고 51명이...
[오피니언] 노동생산성 제고 외에는 답이 없다 2013-10-18 18:31:56
그렇고 경제성장률 추이가 그렇다. 일본의 경우 노동자 1명이 노인 1명 가까이를 부양해야 하는 시대가 머지않았다는 것인데, 이는 상상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사회에 안길 것이 틀림없다. 최근 아베노믹스니 뭐니 하지만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또한 일본 국민에게 다시는 되풀이하고 싶지 않은 경험일 것이다. 1959년...
[2013 대학총장 인터뷰 (12)] 채수일 한신대 총장 "유니크한 대학이 존재가치 있다" 2013-10-18 16:44:07
한국기업 취업을 위한 과정이 아니라 현지 노동자 인권을 환기시키거나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하는 데도 힘쓰고 있어요. 마침 수원시와 반둥시가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국내에서와 같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게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추구 가치에 부합하는 유니크한 프로젝트를 한다'는 게 기본 방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