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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스캘린더](27일∼3ㆍ5일) 2017-02-26 08:06:52
도미니카 공화국 173주년 독립기념일 행사(18:40 중구 롯데호텔) <전국> ▲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 대표 및 최고위원 대전 방문 (09:00 동구청 등) ▲ 포항제철소 넥스트 50년 설비고도화 발대식 (10:00 포항제철소 대회의장) ▲ '엘시티 비리' 허남식 전 부산시장 영장실질심사 (10:00 부산지법) ▲...
촛불-태극기 올 들어 최대 규모 "3·1절에 다시 모이자" 2017-02-25 21:55:49
광화문에 모여 1000만 촛불의 힘을 보여주자”며 “100년 전 선조들의 독립항쟁 정신을 이어받아 주권자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임경지 민달팽이 유니온 위원장 역시 “3·1절에 광화문으로 모이자”며 “더 빨리 봄을 부르자”고 발언했다. 참가자들은 ‘3월1일...
'시국집회로 오해할까봐'…3·1절 플래시몹서 태극기 안 든다 2017-02-24 15:36:53
때마다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드는 장면은 볼 수 없게 됐다. 시국집회로 오해 살 것을 우려해 태극기 흔들기를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천안시는 당일 오후 2시 동남구 신부동 신부문화공원에서 시민참여형 만세 플래시몹을 하기로 하고 온라인을 통해 플래시몹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33명을...
'헤이그특사 110주년' 이준 열사 안국동 집터 첫 발굴 2017-02-23 09:27:23
자료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파악했다. 이준 열사의 집터가 우리나라 최초의 부인상점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는 사실이 도움됐다. 당시로서는 여성이 상점을 내고 영업하는 일이 드물었는데, 이 열사의 후처 이일정(1935년 작고)이 1920년대 중국요리점 장송루 자리에서 최초로 잡화점을 운영했다는 자료가 남아있었다. 이를...
'대한독립만세' 그날의 외침, 옛 서대문형무소서 재현한다 2017-02-21 09:07:58
치른 독립운동가 500여 명의 이름을 새긴 캘리그래피 현수막이 행렬에 동참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1908년 일제가 '경성감옥'으로 문을 연 이래 유관순 열사가 순국하는 등 많은 독립운동가가 옥고를 치른 역사의 현장이다. 서울시는 이달 초 인근 서대문구의회 자리에 2019년까지 임시정부기념관을 건립해...
'유관순 열사 고향' 천안서 3·1절 행사 '다채' 2017-02-17 10:06:14
33인을 상징하는 33명은 유관순 열사 복장을 하고 공원에 나와 태극기를 흔드는 시연과 함께 '만세'를 선창할 예정이다. 이어 공원에 모인 다른 참가자들은 각자 건강, 학업, 취업 등 소망을 담아 함께 만세 3창으로 화답하게 된다. 플래시몹 모습은 스케치 영상으로 제작돼 3·1절 당일 온라인으로 상영된다. 또...
롯데그룹 '2인자' 누가 되나 2017-02-09 19:07:56
열사를 네 개의 비즈니스유닛(bu)체제로 개편한다. 사업 연관성이 높은 유통과 화학 계열사를 bu체제로 전환하고 식품 및 호텔·서비스bu를 차례로 출범시킨다. 금융계열사는 네 개의 bu체제에 넣지 않고 독립적으로 관리한다. 금산분리 원칙을 고려한 조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업무보고에서 제조업과 금융업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09 08:00:02
당명 개정·내주부터 '반성투어'(종합2보) 170208-1215 정치-0156 21:49 [그래픽] 서울시, 독립운동 유적지구 조성 170208-1218 정치-0158 22:10 [고침] 그래픽(새누리당 주요 변천사) 170208-1219 정치-0159 22:24 [북한단신] 황병서, 참전열사묘에 화환 170208-1229 정치-0160 23:02 안철수 "탄핵 인용 후 완전히...
다시 커지는 야당의 '은산분리' 주장에 인터넷銀 걱정도 커져 2017-01-31 05:06:00
그는 "재벌이 장악한 제2금융권을 독립시키고 금융계열사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겠다"며 "계열사 간 자본출자도 규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전성인 홍익대 교수 역시 대표적인 은산분리 완화 반대론자다. 전 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날 발제문은 은산분리를 완화하면 안...
포스코, 권오준 회장 연임…"경영성과 컸다"(종합2보) 2017-01-25 14:45:48
의장은 "내외부의 간섭없이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검증 과정을 거친 만큼 권 회장이나 포스코로서도 지금까지 제기된 각종 의혹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986년 포항제철에 입사한 권 회장은 기술연구소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원장, 포스코 기술부문장을 거쳐 2014년 3월 회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