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이올리니스트 故권혁주 모친 "아들의 연주 멈추지 않길" 2017-04-27 13:30:16
작곡했던 바이올린 협주곡 등 10여곡 발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들의 연주가 세상에 남아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불우하지만 재능있는 어린 음악가들을 후원할 방안도 생각하고 있고요. 이걸 우리 혁주가 하늘에서 다 지켜보고 있을 겁니다." 한편, 올해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에는...
프랑스 악단 이끄는 러시아 지휘자 "특별한 소리 들려줄것" 2017-04-18 18:16:59
공연에서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협연 임지영)과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를 선보인다. "특히 세헤라자데는 오케스트라 내 뛰어난 솔리스트들의 실력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곡입니다. 우리 오케스트라만의 풍부한 색채감을 감상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한국 관객들이 이 곡을 즐겨주시길 바라고 있어요."...
대구시향 칸타타 '알렉산드르 넵스키' 연주 2017-04-17 16:32:15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을 들려준다. 코바체프는 "칸타타 알렉산드르 넵스키는 묘사가 섬세하고 치밀해 인상적인 곡이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으로 감상한다면 더 큰 재미와 감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1만∼3만원. 전화(1588-7890) 또는 인터넷(www.ticketlink.co.kr)으로 예매할 수...
깊어진 우정·깊어진 선율…김영욱·김다솔 듀오 연주회 2017-04-05 10:17:07
두 사람은 이번 공연을 위해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1~3번)을 선택했다. 북유럽 특유의 색채와 서정을 이들 듀오가 어떻게 풀어낼지가 관전 포인트다. 김영욱이 속한 노부스 콰르텟은 2007년 결성돼 2012년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2014년 2월 제11회 국제...
"하나의 음표에 담긴 우주…윤이상만의 사운드가 있죠" 2017-04-01 17:34:27
이번에 그의 '협주적 단편', '낙양(洛陽), 바이올린·첼로·피아노를 위한 3중주', '영상'(images) 등을 연주한다. 이 밖에도 통영국제음악제에서는 윤이상의 주요 작품들이 풍성하게 소개된다. 세계적인 현대 음악 현악사중주단 아르디티 콰르텟은 윤이상의 현악사중주 3번과 4번을 연주하고,...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쿨티셰프 피아노 독주회 2017-03-29 09:49:53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를 선보인다. 협연자로는 2015년 한국인 최초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지영이 나선다. 티켓 가격은 4만~8만원. ☎ 1544-8117 ▲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미로슬라프 쿨티셰프가 오는 5월 22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피아노...
기돈 크레머, 악단 크레메라타 발티카와 20주년 기념 내한 2017-03-21 10:17:01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과 동시대 작곡가인 필립 글래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을 나란히 배치해 300년의 시간 차이를 넘나든다. 2부에서는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들려준다. 티켓 가격은 4만~20만원. ☎1577-5266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윤이상 음악 유럽에 전한다…통영오케스트라 순회 연주 2017-03-17 07:00:18
윤이상 작곡 '바이올린 협주곡'과 '하모니아' 등이다. 하인츠 홀리거가 지휘하고 클라라 주미 강(바이올린)이 협연한다. 통영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은 모두 44명으로 구성돼 있다. 오케스트라는 이어 같은달 26일에는 독일 함부르크, 28일 독일 하노버, 29일 오스트리아 린츠, 30일 체코 브루노, 10월...
배우 강석우가 들려주는 '친근한' 클래식 이야기 2017-03-14 17:36:37
않던 아내를 평생의 '음악회 동반자'로 만든 막스 부르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데뷔 영화의 상대역이었던 톱스타 윤정희와 그의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연주, 난치병에 걸린 첫 반려견 '두부'의 기적을 기도하며 듣는 리스트의 '탄식' 등…. 클래식을 대할 때 '엄숙함'은 필요 없...
케라스·이자벨·알렉산더…최정상 솔리스트가 한무대에 2017-02-27 18:30:52
더 관심을 끈다. 이들이 슈만의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협주곡과 피아노 트리오 전곡을 한 곡씩 골라 담은 앨범(아르모니아 문디)은 발매와 함께 독일음반비평가협회상, 그라모폰지 에디터스 초이스, 에코 클라식상 등에 선정된 바 있다. LG아트센터는 "슈만의 피아노 트리오는 19세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실내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