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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과 꾸띄르의 만남 ‘뉴 생츄어리’ 2013-04-05 20:59:01
전반적으로 블랙의 느낌이 강했고 아방가르드와 정갈함, 그 사이에서 많은 것들을 표현하라고 애쓴 흔적이 보였다. 타이트한 실루엣과 터틀넥,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와 오버사이즈 블루종은 당장 입고 나가도 손색이 없을만큼 컬렉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실용적이었으며 메트로섹슈얼적인 아이템 하나하나 역시 국내 대표...
60년대 레트로의 귀환, 눈(雪)의 색(色)을 담다 2013-04-05 20:56:02
앙드레 꾸레주가 발표한 미래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스페이스 룩’에 자주 등장했던 아크릴로 만들어진 고글, 부츠 액세서리로 미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pvc, 네오플랜, 페이턴트와 같은 소재를 사용해 경쾌함을 더했다. 발렌시아가의 허리라인을 없앤 배럴라인과 같은 풍성한 실루엣에 짧은 7부 길이 소매의상들이 주를...
기하학적 패턴으로 우아함을 담은 시크함을 선보이다 2013-04-05 20:55:02
열렸다. 그동안 디자이너의 철학의 철학이 담긴 도회적인 감성과 아방가르드의 조화를 콘셉트로 한 쇼를 주로 선보였던 홍혜진은 이번 컬렉션에도 감각적인 의상을 연출했다. 우아함을 내재한 시크함과 반복되는 패턴, 풍성함이 조화를 이룬 쇼로 시선을 끈 것. 이번 쇼의 주제는 ‘reinterpretation of shape by divi...
구호플러스, 팝업 스토어 오픈 2013-04-04 18:40:03
베이직, 베이직플러스, 아방가르드, 코어 4가지 콘셉트로 남성과 여성 의류를 중심으로 반려 동물을 위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는 다양한 크기의 반려동물 의상을 5가지 사이즈로 세분화했으며 반려동물과 세련된 커플룩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카무플라주 패턴과 야상 느낌의 의상을 개발했다. 구호...
오민코삽스, F/W 2013 서울패션위크를 진두지휘하다 2013-04-01 17:12:01
헤어는 울 니트, 실크 등 부드러운 소재의 아방가르드한 의상이 돋보이도록 깔끔하게 묶어 넘겼고 짧은 헤어의 모델 또한 헤어를 깔끔하게 고정시켜 차갑도 도도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2013 f/w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쇼는 1960년대의 레트로 이미지를 재현하며 현대와 미래의 시공간을 표현해냈다. 그의 쇼는...
‘13 F/W 서울패션위크’ 스타들이 착용한 잇아이템 살펴보니… 2013-03-30 08:35:01
김원중은 아방가르드함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줬는데 스탑이라는 프린트가 인상적인 박시한 블랙 셔츠와 브라운 컬러 와이드 팬츠로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90cm에 가까운 장신의 키와 완벽한 신체 프로포션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의상을 백퍼센트 살리며 넘볼 수 없는 포스를 자아냈다. 포인트로...
[쇼킹스타일] 13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별 ‘기상천외’ 콘셉트 총정리 2013-03-30 08:30:02
전반적으로 블랙의 느낌이 강했고 아방가르드와 정갈함, 그 사이에서 많은 것들을 표현하라고 애쓴 흔적이 보였다. 타이트한 실루엣과 터틀넥,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와 오버사이즈 블루종은 당장 입고 나가도 손색이 없을만큼 컬렉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실용적이었으며 메트로섹슈얼적인 아이템 하나하나 역시 국내 대표...
[SFW 2013]‘장인(匠人)’이 아니기 때문에 더 흥미로운 무엇 2013-03-29 18:35:12
과장된 머메이트 스커트, 오버 사이즈 재킷 등 아방가르드한 요소의 디자인들이 많았지만 분명 그 안에 무한한 여성스러움이 묻어났다. 소재는 울, 가죽, 인조 모피 등이 주로 사용됐다. ▲ 박수우(SUUWU) ‘블랙&오렌지’ 디자이너 박수우의 쇼는 오렌지와 블랙이라고 정의하면 어떨까 싶다. 이유인 즉 그의 쇼는 블랙...
[논술 기출문제 풀이] Smart한 논술의 법칙 <54> 주제에 부합하는 답안을 써야 2013-03-29 11:25:19
수공예품과 아방가르드 미술의 카탈로그, 청량음료와 스포츠카를 고대 역사 유물의 배경에 뒤섞어 놓은 콜라주 광고물, 이런 것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여기서 전통적인 것과 근대적인 것을 대비시키는 이분법의 틀은 더 이상 작동할 여지가 없다. 고급문화와 대중문화, 외래문화와 토속문화의 상이한 층위도 기존에...
[sfw 2013]클래식한 감성의 재해석 2013-03-28 14:55:26
아방가르드 룩 문영희는 남성적인 요소와 여성적인 요소가 서로 섞인, 정형화되지 않은 섬세한 실루엣을 보여줬다. ‘뉴 앙팡 테리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컬렉션에서 그녀는 흑과 백의 대비가 뚜렷한 아방가르드 룩을 보여줬다. 특히 한복처럼 여밈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아우터와 넉넉한 와이드 팬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