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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과장 & 李대리] 양볼 잡고 흔들며 "부장님 귀여워요" 애교와 모욕 넘나드는 주사 '부글부글' 2013-07-29 17:14:35
지금도 아찔하다. 기분파인 b는 최근 출입기자단과의 술자리에서 평소 섭섭했던 일들을 얘기하다 언성이 점점 높아지기 시작했다. “내가 ooo보다 만만해 보이느냐. 나 이거 그만둬도 상관없다”는 등 b의 발언이 위험수위에 이르자 참다못한 출입기자 대표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여차하면 ‘술자리 난동’으로 기사...
[VPR] 소형 SUV 절대강자 '더 뉴 스포티지R' 2013-07-29 12:35:04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 뉴(the new) 스포티지r’의 사진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스포티지r’은 고급스러워진 내외관 디자인과 개선된 주행 편의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소형 suv 시장의 절대강자로서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바람이 분다', 가미카제 전투기 설계자의 삶…日 제국주의 미화 논란 2013-07-28 17:01:26
기자단에 공개했다. 20일 일본에서 개봉해 150억엔(약 1681억원)의 흥행수익을 기록 중인 이 작품은 국내에선 개봉하기도 전에 네티즌들의 집중포화를 받았다. 이 영화가 2차 세계대전 때 가미카제 군단이 사용한 미쓰비시의 전투기 ‘제로센(零戰)’을 설계한 실존인물 호리코시 지로(1903~1982)의 삶을 그렸기 때문....
김준수 소감 "온 몸 불사르겠다" 中 취재진도 반해 2013-07-28 15:15:14
기자단은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 텔링이 결합된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한편, 오랜만에 중국을 방문한 소감을 물었고 이에 김준수는 "상하이에서의 기억은 항상 에너제틱하다. 팬들의 열정이 많은 응원이 된다.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제...
北 기자실 난동은 치밀한 각본 2013-07-26 01:17:32
기자단이 머물던 4층으로 내려갔다. 수행원 20여명을 대동하고 기자실에 갑작스레 들이닥친 박 부총국장은 미리 준비한 기자회견문을 우리 측 기자단에 배포한 뒤 단상에서 이를 읽기 시작했다. 사전에 남측에 통보도 하지 않았다. 북측 대표단은 3~4차 회담의 기본 발언과 합의서 초안, 6차 회담 기본 발언 등 자신들이...
개성공단 회담 결렬…北, 기자실 난동 2013-07-26 01:03:41
미리 준비한 기자회견문을 우리 측 기자단에 배포한 뒤 단상에서 이를 읽기 시작했다. 사전에 아무런 통보나 합의가 없던 돌출 행동이었다. 남측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말리면서 양측은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박 부총국장은 “남측과의 개성공업지구 협력사업이 파탄나면 공업지구 군사분계선지역을 우리 군대가 다시...
개성 6차회담 결국 결렬…북 "군 다시 개성 차지" 위협(종합) 2013-07-25 19:43:12
수정·재수정안 내용 20여 장을 남측 기자단에게 일방적으로 배포했다. 박 부총국장은 이 자리에서 "개성공업지구 운명이 이런 식으로 파탄 나면 공업지구 군사분계선지역을 우리 군대가 다시 차지하게 될 것이며 서해 육로도 영영 막히게 될 것"이라고 돌발 발언을 쏟아냈다. 이어 "우리는 결코 빈말을 하지 않는다는...
개성공단 6차회담 결렬‥7차회담 일정 못 잡아 2013-07-25 19:04:09
박철수 북측 수석대표는 회담 종료회의 직후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내 기자실을 찾아와 "협상이 결렬 위기"라며 "판이 깨지면 어쩔 수 없이 공단에 군대가 돌아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측은 3차 회담이후의 합의문 초안과 수정안, 재수정안 내용을 남측 기자단에게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北합의문 남측 기자에 일방 배포 "파탄나면 다시 軍주둔"(상보) 2013-07-25 18:54:57
남측에 제시한 합의서 초안과 수정·재수정안 내용 20여 장을 남측 기자단에게 일방적으로 배포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최문기 장관 "8월까지 조직 정비 마무리" 2013-07-25 18:23:03
최문기 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단과 가진 오찬에서 "미래부가 내부적으로 융합이 안되고 뿔뿔이 흩어졌다는 얘기에 수긍한다"며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해서 미래부 출범 초반부터 조직 컨설팅 시작해서 지금도 조직을 설계하고 있다"며 "8월에 조직이 완전히 결정 나면 내부 융합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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