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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연극 ‘장수상회’ 출연 확정…명품 로맨스 연기로 관객 인사 2018-07-17 09:20:01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 명품 연극으로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연극으로 제작했다. 평생 뚝심을 지키며 살아온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이 다시 소년 소녀 시절로 돌아간듯 연애 초보자들의 가슴 심쿵한 로맨스를 그린다. 상대 남자 배우로 이순재, 신구와 호흡을 맞춘다. 박정수는...
'JSA'부터 '공작'까지 분단현실을 다룬 영화들 2018-04-27 13:52:12
1999년 '쉬리'(강제규 감독)의 등장으로 흐름이 바뀐다. 남한에 침투한 북한의 특수요원과 남한 정보기관 요원의 대결을 그린 '쉬리'는 582만 명을 동원하며 당시로는 블록버스터급 흥행을 기록했다. 북한 소재 영화의 상업영화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판문점 총격사 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황혼의 사랑 이야기' 연극 장수상회 의정부 공연 2018-02-15 08:33:05
한 켠을 뭉클하게 하는 사랑 이야기로 인기를 끌었던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연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평생 뚝심을 지키며 살아온 '김성칠'이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을 만나면서 사랑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연애 초보의 설렘 가득한 모습에서 영화보다 더 큰 감동을 준다. '국민...
[올림픽] 美피겨 테넬 "'태극기 휘날리며' OST로 출전해요" 2018-02-08 10:04:20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생각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강제규 감독이 연출한 '태극기 휘날리며'는 한국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진 젊은 형제가 민족상잔(民族相殘)의 아픔을 겪는다는 내용의 영화다. 2004년 개봉해 1천17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개회식 공동입장,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비밥바룰라’,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공통점 자랑...노년의 삶과 사랑 2018-01-26 17:30:16
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수상회’는 강제규 감독이 2014년 내놓은 작품으로 박근형, 윤여정부터 조진웅, 한지민, 그룹 엑소의 찬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까칠하고 화를 잘 내는 성격인 장수마트 사장 성칠(박근형)과 언제나 밝게 웃는 상냥한 꽃집 주인 금님(윤여정)의 첫 데이트를...
대중문화에 투영된 북한은…드라마는 남남북녀·영화는 첩보액션 2018-01-23 08:00:03
1999년 2월 개봉해 관객 600만 명을 돌파한 강제규 감독의 '쉬리'는 남과 북의 대치 상황을 정면으로 다루면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첫번째 영화로 기억된다. 국가 비밀정보기관 요원 유중원(한석규 분)과 북한 특수 8군단 소속 최고 저격수 이방희(김윤진)를 내세운 '쉬리'는 첩보액션영화다. 남남북녀의...
목표주가 괴리율 공시제 3개월 지났지만… '뻥튀기' 여전 2017-12-18 17:36:38
강제규정도 없어 실효성 의문 [ 홍윤정 기자 ] 목표주가괴리율 공시제도가 시행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증권회사들의 ‘목표주가 뻥튀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들이 상장회사에 지나치게 높은 목표가를 부여하다 보니 현 주가와의 차이(괴리율)가 크다는 의미다.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강철비' 흥행으로 본 분단현실 다룬 한국영화들 2017-12-17 12:00:01
'쉬리'(강제규 감독)의 등장은 상업영화로서 북한 소재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남한에 침투한 북한의 특수요원과 남한 정보기관 요원의 대결을 그린 '쉬리'는 582만명을 동원하며 당시로서는 블록버스터급 흥행을 기록했다. '공동경비구역JSA'(박찬욱·2000)는 한국영화에서 북한을 묘사하는...
임윤아, 제1회 사이판영화제서 아시아 최고 인기 여배우상 2017-12-08 20:16:00
출범했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올해는 미국과 중국, 한국 등 15개국에서 350편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총 27편이 경쟁부문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동호 의장을 비롯해 강제규 감독, 김태용 감독, 배우 이지아, 장영남 등이 시상식 각 부문의 시상자로 참여했다. fusionjc@yna.co.kr...
'침묵' 최민식 "흥행은 허상 같은 것…미치는 맛에 연기합니다" 2017-10-26 16:12:17
강제규 감독과 이 영화 찍고 나서 계속 '쉬게' 될까 봐 걱정했죠. 하하" 오랜 세월 에너지를 잃지 않고 연기를 할 수 있는 그만의 원동력이 궁금했다. 최민식은 "제가 맡았던 모든 캐릭터에 측은함과 연민을 느낀다"면서 "아무리 나쁜 캐릭터라도 세상에 저런 사람들도 있지 않나 하는 측은지심, 그런 마음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