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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트남 환적 상품에 40% 관세 부과...중국 견제 '큰그림' 2025-07-04 10:51:03
있다. 이같은 관측에 대해 중국 상무부는 "관세 인하를 대가로 중국의 이익을 희생시키는 합의를 맺는 데 대해 중국은 강하게 반대한다"면서 "중국은 이를 절대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합법적 권익을 지키기 위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무역협상 기대감↑'...S&P 500·나스닥 또 최고치 경신 2025-07-01 14:54:46
가운데, 기업 실적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른바 '걱정의 벽(wall of worry)'이 무너지고 있다"며 S&P500 지수의 연말까지 추가 상승 여력이 2% 이상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한은 "관세전쟁 가장 큰 피해자는 미국이 될 수도" 2025-07-01 10:24:55
점은 시장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향후 무역 협상의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관세인상에 따른 경기둔화 및 물가 상승이 하반기 들어 점차 현실화할 경우 자산 가격이 빠르게 조정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초콜릿폰·옵티머스 역사 속으로’...LG전자 휴대폰 AS 종료 2025-06-30 17:12:00
올렸던 LG 휴대폰의 국내 사용자는 1%대 수준으로 추정된다. LG전자 스마트폰 점유율은 사업 철수 이후 공식 통계에 거의 집계되지 않고 있다. 다만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지난해 발간한 보고서에서는 2023년 국내 스마트폰 중 2.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엔비디아 독주 끝날까?'... 구글, 오픈AI에 TPU 공급 2025-06-30 15:05:59
있기 때문이다. 다만, 구글의 TPU가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을 단번에 위협하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업계에 따르면 오픈AI가 도입한 TPU는 최상위 사양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협력이 일부 기능에 국한된 제한적 활용에 그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찜통더위' 시작 2025-06-30 14:53:13
육박했다. 일본은 장마가 일찍 끝나면서 이른 폭염이 시작됐다. 지난 20일 야마나시현 고후시는 38.2도를 기록했으며, 군마현(37.7도)과 시즈오카현(37.6도)도 평년을 10도 가까이 웃도는 폭염이 발생했다. 이례적인 폭염으로 인해 일본 전역에서 1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한국 자동차 낮은 관세 적용받을 일 없어"...선 그은 트럼프 2025-06-30 11:02:49
“중국이 여전히 많은 관세를 내야 하며, 공정한 관계 정립엔 상당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인터뷰 진행자가 중국이 미국 시스템을 해킹하려 했다고 언급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중국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나?”고 되물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먹이 주면 과태료 100만원"...'비둘기 전쟁' 시작한 서울시 2025-06-28 17:27:06
‘길고양이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야생 고양이로 인해 27종의 토종 포유류가 멸종했다는 이유에서다. 호주는 드론, 열화상 카메라, AI, 탐지견 등을 동원해 길고양이를 포획하고 있다. 고양이의 외형과 움직임을 인식해 독성 젤을 분사하는 자동 미끼 기계도 개발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서울 아파트, 런던·뉴욕보다 비싸다...집값 4위·소득 30위 2025-06-27 14:51:40
택시비(7.2달러·48위) 등은 중위권 수준을 보였다. 스마트폰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한국에서 아이폰 16프로(128GB)는 1063달러, 조사 대상 41국 중 가장 낮았다. 이는 미국(1079달러)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도이체방크는 삼성과의 경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파월 조기 교체설에 달러 급락..."임박 아니다" 백악관 진화 2025-06-27 13:39:39
보도에 따르면, 관세 인상에 따른 물가 상승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지 판단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백악관의 해명과 연준 내부의 신중론이 전해지면서 달러 가치는 소폭 반등했다. 27일 오후 1시 기준 달러인덱스는 97.29로, 전일보다 0.14 올랐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