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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준, 연봉은 ‘숫자’에 불과하다던 소신 봤더니… 2017-11-22 16:11:31
당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고효준은 “연봉은 숫자에 불과하다. 그라운드에서는 연봉이 아닌 선수 대 선수로 맞붙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특히 “실력이라는 것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연봉은 1군에서 경험을 쌓고 실력이 늘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것”이라는 단단한 소신을 밝혔다. 한편, 22일 2017년도 KBO 2차...
삼성, 손주인·롯데, 이병규 선택…넥센 '필요 없음'(종합) 2017-11-22 15:07:29
올해 3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4.28를 기록한 투수 고효준은 롯데로 불려갔다. 한화 포수 허도환은 SK 유니폼을 입게 됐다. 넥센은 2차 드래프트에서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대신 금민철을 비롯해 장시윤(LG), 강지광(SK), 김건태(NC) 4명 선수의 순 유출을 겪었다. 두산 베어스도 1·2라운드에서 kt 투수 최대성과 SK...
삼성, 손주인·롯데, 이병규 선택…넥센은 '필요 없음' 2017-11-22 14:38:55
고효준은 롯데로 불려갔다. 넥센은 2차 드래프트에서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대신 금민철을 비롯해 장시윤(LG), 강지광(SK), 김건태(NC) 4명 선수의 순 유출을 겪었다. 이날 2차 드래프트에서는 총 26명의 선수가 지명을 받았다. 2차 드래프트에서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1라운드 지명 선수는 3억원, 2라운드는 2억원,...
'임기영 깜짝 호투' KIA, 1패 뒤 3연승…1승만 더하면 V11(종합) 2017-10-29 17:48:12
불펜을 총동원해 실점을 최소화했다. 바뀐 투수 고효준이 선두타자 김재환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오재일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허경민 타석이 되자 KIA는 임창용을 마운드에 올렸다. 허경민이 좌전안타로 1사 1, 2루를 만든 뒤 영의지의 잘맞은 타구가 유격수 직선타로 잡히는 등 두산에는 운도 따르지 않았다. 두산...
KIA, 한승혁·정용운 KS 엔트리 탈락…두산은 '그대로' 2017-10-24 17:08:50
김승회, 보우덴, 김강률│ │ │ 고효준, 임기영, 헥터 │ 장원준, 유희관, 김성배│ │ │ 팻딘, 박진태, 홍건희 │ 니퍼트, 이용찬, 김명신│ │ │ 김세현, 양현종, 임기준│ 이현승, 이영하, 함덕주│ │ ││ 박치국│ ├───┼────────────────┼────────────────┤...
KIA의 敵은 압박감…'KS 무패 신화' 잊는 게 우선 2017-10-22 09:38:07
김선빈, 안치홍(이상 야수), 임창용, 양현종, 고효준, 김세현, 손영민, 정용운(이상 투수) 정도가 전부다. 반면 두산은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경험에서 KIA에 앞선다. 대부분의 주전 선수가 우승 반지를 갖고 있으며, 플레이오프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려 분위기도 좋다. 전문가들은 오랜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
짧았던 SK의 가을 잔치…김광현 가세하는 내년 PS 재도전 2017-10-05 18:01:47
건 2009년 송은범(12승), 김광현(12승), 고효준(11승) 이래 8년 만이다. '홈런 공장장' 최정(46개)을 필두로 제이미 로맥(31개), 한동민(29개), 김동엽(22개)은 구단 창단 후 최초로 20홈런 이상 타자 4명 시대를 열었다. 힐만 감독조차 "이렇게나 많이 홈런을 친 팀을 맡은 적이 없었다"며 타자들의 대포 행진에...
SK '선발진 풍작+대포 양산' 앞세워 가을 잔치 복귀 눈앞 2017-09-28 09:58:39
처음이다. 2009년에는 송은범(12승), 김광현(12승), 고효준(11승) 3명이 10승을 넘겼다. 올해에는 김광현을 대신해 1선발 노릇을 톡톡히 해낸 메릴 켈리(15승), 스콧 다이아몬드(10승), 박종훈(12승)이 10승 투수의 맥을 이었다. 극심한 타고투저 현상에도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켜 두 자릿수 승리를 올린 세 명의 선발...
'추격자' 두산·롯데, 1·3위 덜미 잡기 '개봉박두' 2017-09-22 22:39:03
홈에 불러들였다. 두산은 7회 KIA의 바뀐 투수 고효준을 상대로 1사 1, 3루에서 오재일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보태 추격권에서 멀리 달아났다. 다승 공동 1위(18승) 헥터의 조기 붕괴로 패닉에 빠진 KIA는 타선마저 무기력해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장원준에 이어 이용찬(8회), 김강률(9회)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팀...
장원준 눈부신 역투…두산, 선두 KIA 0.5경기 차 맹추격 2017-09-22 21:33:08
고효준을 상대로 1사 1, 3루에서 오재일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보태 추격권에서 멀리 달아났다. 다승 공동 1위(18승) 헥터의 조기 붕괴로 패닉에 빠진 KIA는 타선마저 숨죽인 탓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8회 무사 1, 2루에선 안치홍의 중견수 뜬공 때 2루 주자 최원준이 2루로 돌아가지 못해 더블 아웃되는 어이없는 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