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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축구하는 사이"…배우 박서준 인증샷에 깜짝 2025-05-23 09:05:05
형이라고 공격수를 시켜준다"면서 손흥민과 함께 '축구하는 사이'라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박서준은 시간이 날 때마다 손흥민의 경기장을 찾기도 했다. 영화 '더 마블스' 촬영을 위해 영국에서 머물던 2021년 9월에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손흥민의 경기를 보던 모습이 중계 화면에 찍혀 화제가 되기도...
10년 헌신 '생애 첫 우승'으로 보답…손흥민, 토트넘 레전드로 2025-05-22 14:15:35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성장했지만, 팀은 늘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그사이 함께했던 동료들은 ‘우승’이라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팀을 떠났고, 팀의 주장 완장을 단 손흥민만 올해로 10년째 토트넘과의 의리를 지키고 있다. 그랬던 손흥민이 꿈에 그리던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K바이오 뉴프런티어 (9)] 넥스아이 "면역치료 불응 해결할 차세대 기술 개발…면역항암제 부흥 이끌 것" 2025-05-20 11:08:14
암세포 공격수의 전투력을 떨어뜨린다. 게다가 암세포 스스로 자신의 사멸을 막는 신호로 작용한다. NXI-101은 이런 일련의 과정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약효를 발휘한다. 오노약품공업은 최근 NXI-101의 글로벌 임상 1상 시험을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약물과 타깃 모두에서 이렇다할 진전이 없는 면역항암제...
시간당 '4400만원' 버는 호날두…3년 연속 연간수입 '1위' 2025-05-16 12:07:33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스포츠선수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3년 연속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16일(한국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지난 12개월간 수입을 추산해 발표한 '2025 세계 스포츠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호날두는 세금과...
'부전자전'…호날두 아들, 포르투갈 청소년 국대 데뷔 2025-05-14 10:21:58
1차전에서 3-0으로 앞서가던 후반 9분 왼쪽 날개 공격수로 교체 투입됐다. 포르투갈은 이날 일본에 4-1 대승을 거뒀고, 호날두 주니어는 포르투갈 U-15 대표팀 데뷔전의 기쁨을 맛봤다. 호날두 주니어는 특히 아버지인 호날두를 상징하는 등번호 7번을 달고 그라운드에 나서 더욱 주목받았다. 호날두 주니어는 아버지가 ...
'PSG' 지운 이강인, 아스널로?…이적설 '솔솔' 2025-05-09 13:34:44
최근 보도를 인용해 "PSG의 공격수 이강인이 아스널과 연결되고 있다"면서 "예상 이적료는 2천만 유로(약 316억원)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아스널의 새 디렉터인 안드레아 베르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일하던 2023년, 마요르카 소속이던 이강인을 영입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는데, 그가 다시...
선대위는 대법원 맹공, 이재명은 민심 챙기기…민주, 투트랙 전략 2025-05-02 18:13:01
반면 이 후보는 대법원 판결 등 현안을 묻는 질문에 “저는 민생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민주당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대법 판결에도 후보는 기존 기조대로 성장과 회복에 집중하고, 선대위원장들이 공격수 역할을 대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외부 영입 인사가 공세 총대를 메고, 이 후보는 온화한 이미지를...
중국서 뛰던 가봉 축구대표 돌연 사망…中 경찰 조사 중 2025-04-17 09:37:59
국가대표 공격수 아론 부펜자가 사망했다. 가봉축구협회(FEGAFOOT)는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부펜자가 중국의 거주지 빌딩 11층에서 추락해 사망했다고 알렸다. 향년 28세다. 협회는 "부펜자는 카메룬에서 열린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입지를 굳힌 위대한 스트라이커로 기억될 것"이라며 "우리 협회와 가봉...
김민재, 뮌헨서 '판매불가 선수' 명단 못 들었다…"실수 잦아" 2025-04-15 07:50:37
공격수와 경합 등 각종 영역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만큼 당분간 붙박이 주전으로서 김민재의 입지는 계속 견고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축구의 '전설'로 불리는 로타어 마테우스는 기고문을 통해 "실수가 한 번 나왔다고 모든 걸 바꾸는 건 선수에게도, 팀 구조적으로도 좋은 일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책마을] 부하 직원 평가하는 당신…혹시 '미세 공격수'? 2025-04-11 17:52:50
점심시간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던 한 신입사원. 그는 팀장이 자신에 대해 “일은 잘하는데 친화력이 없다”고 말한 사실을 알게 됐다. 연차를 쓰려던 다른 직원은 “한창 바쁠 때인데…”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짓는 상사를 발견했다. 언론사 기자를 거쳐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팀장, 삼성화재 부사장을 지낸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