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멕시코 중부 마약 카르텔 분쟁지역서 시장 아들 총격 피살 2022-08-19 00:17:39
바란다"고 말했다. 디에고 시누에 로드리게스 바예호 과나후아토주지사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비겁한 공격'이라고 성토하며, 강력한 대응을 천명했다. 과나후아토주는 멕시코 내 카르텔간 격전지 중 한 곳이다. 최근에는 범죄 조직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과 지역 토착 세력인 '산타로사 데리마...
멕시코서 교도소 안팎서 카르텔 충돌로 민간인 등 11명 숨져 2022-08-13 07:18:42
그 과정에서 민간인들이 희생되는 일도 종종 있다. 지난해 6월엔 국경 도시 레이노사에서 카르텔의 무차별 총격으로 간호대 학생과 택시 기사 등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 지난 9일과 10일에는 중부 과나후아토주에서 카르텔 두목들의 회동 자리를 노린 멕시코 군경의 체포 작전에 맞서 카르텔이 편의점 25곳에 불을...
멕시코서 올해 13명째 언론인 피살…"생전 협박 시달려" 2022-08-04 05:40:26
규정하고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과나후아토주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멘데스 가족 소유의 술집에 무장괴한이 침입해 멘데스를 포함한 3명을 총으로 살해했다. 멘데스가 운영하던 매체는 과나후아토 지역의 범죄와 정치를 주로 다뤄왔다.이번 사건을 포함해 멕시코에서 올해 발생한 언론인 살해 사건은 모두 13건이다....
'한국 주빈국' 멕시코 세르반티노 축제에 조수미·카드 등 참가 2022-07-02 06:46:58
과나후아토서 10월 12∼30일 열려…다양한 장르 한국 예술 선보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초청받은 올해 멕시코 세르반티노 국제축제에 소프라노 조수미, K팝 그룹 카드(KARD)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아티스트들이 출동한다. 1일(현지시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오는 10월...
美 낙태권 뒷걸음질에 멕시코 '원정 낙태' 문의도 급증 2022-06-25 06:45:08
육로로 국경을 넘는다고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멕시코 과나후아토주에 있는 낙태권 옹호 단체 '라스 리브레스'는 지난 2∼4월에만 기부받은 낙태약 소포 1천 개를 미국에 보냈다. 미국 내에서도 원정 낙태 여력이 없는 이민자나 유색 인종 여성들을 주로 돕는다. 이 단체의 베로니카 크루스는 로이터에 "더 많은 미...
멕시코서 술집 등 무차별총격에 11명 숨져…카르텔 세력다툼인듯 2022-05-25 01:09:27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과나후아토주 셀라야에 있는 호텔 1곳과 술집 2곳에서 전날 밤 10시께 총격이 발생했다. 무장 괴한들의 무차별 총격과 화염병 투척으로 10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1명이 병원 이송 후에 사망했다. 사망자 중 8명은 여성이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총격범들은 달아난 후였다. 당국은 라이벌 마약...
멕시코 GM 노동자들, 거대 노조연합체 대신 '독립노조' 선택 2022-02-04 02:22:37
과나후아토주 실라오의 GM 공장에서 지난 1∼2일 치러진 노조 선정 투표에서 '국가자동차산업독립노조'(SINTTIA)가 76.5%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6천여 명의 노동자가 향후 자신들을 대변할 노조를 뽑은 이번 투표엔 총 4개의 노조가 출마했는데, 공장 설립 초기부터 25년 넘게 노동자들을 대표해온 멕시코 최대...
[월드&포토] '실종자 10만명' 멕시코…눈물 마를 날 없는 가족들 2021-12-16 09:23:56
'암매장지'가 등장했습니다. 중부 과나후아토주에서 온 실종자 가족들이 정부의 무관심에 항의하고 대책 마련을 호소하기 위해 사랑하는 이들의 사진과 흙, 삽 등을 가져다가 만든 '모형' 암매장지입니다. 수십 구의 시신이 한꺼번에 묻힌 암매장지가 발견됐다는 뉴스는 멕시코에서 자주 전해지는 뉴스 중...
한국, 내년 멕시코 세르반티노 국제축제에 주빈국 참여 2021-11-01 02:16:57
20일간 과나후아토에서 열리는 세르반티노 축제는 연극과 무용, 음악 등 공연은 물론 시각·시청각 예술까지 망라한 종합 예술축제다. '돈키호테'의 스페인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막간극이 과나후아토 광장에서 공연된 것을 계기로 1972년 처음 시작됐다. 해마다 30여 개국에서 3천여 명의 아티스트가 공연과...
GM 멕시코 노동자들 '친기업' 노조에 반대표…"USMCA의 승리" 2021-08-20 01:16:26
전날 과나후아토주 실라오의 GM 공장에서 기존 노조의 단체협약을 유지할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5천876명 가운데 3천214명이 반대했다. 유지해야 한다는 노동자들은 2천623명이었다. 노동자 다수가 단체협약 파기를 결정함에 따라 기존 노조를 몰아내고 자체 노조를 설립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멕시코 최대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