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백종원, 이번엔 '맥주' 논란…감귤 하나로 750캔 만들었다 2025-02-25 07:16:54
주스농축액 2.1%, 싱가포르 타이거 라들러 레몬 레몬추출농축액 0.12%와 비교해도 현저히 낮다는 지적이다. 직경 67~70mm(주스용) 감귤이 개당 120~135ml의 착즙액이 나오는 것을 고려하면, 단순 계산했을 때 감귤 하나로 맥주 750캔을 만들 수 있다. 감귤오름 판매량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월평균 10만캔씩 팔렸다고 해도...
로버츠 베리에,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투게더' 방송서 매진 달성 2025-02-17 15:20:00
기술력을 발전시켜오며 프리미엄 주스를 선보이고 있다. ‘북쪽의 영혼’으로 불리는 야생 빌베리와 ‘북유럽의 금’ 링곤베리 등 다양한 베리류를 사용한 주스 제품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로버츠 베리에의 과채음료는 핀란드 현지 마켓 과일 코너는 물론 전세계 16개국에...
플라스틱 줄인 아이시스, 대형 마트서 만난다 2025-02-04 06:01:12
동봉한 과일 블렌딩 티로, 티 마스터가 차와 과즙, 건조 과일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자연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시몬스의 비건 브랜드 N32, 씨셀 소재의 베개·이불 신제품 출시 시몬스의 멀티 브랜드인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비건 베개와 이불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N32...
캐나다도 美에 맞불관세…총리 "美주스 불매·휴가도 국내로"(종합) 2025-02-02 12:43:02
과일, 채소, 의류, 신발과 같은 일상용품을 포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함께 핵심 광물, 에너지 조달 및 기타 파트너십 등과 관련된 제한을 포함해 여러 비관세 조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국민들에게 미국산 대신 자국산 제품을 구매하고, 올여름 휴가를 미국 말고 국내에서 보낼...
트럼프 관세에 美식탁물가 비상…"아보카도 수입 90%는 멕시코산" 2025-02-02 10:54:06
과일·견과류 수입의 절반가량은 멕시코에서 들어왔다. 특히 아보카도 수입 물량의 90% 가까이가 멕시코산이며 오렌지주스(35%)·딸기(20%)의 멕시코 수입 비중도 높다. 멕시코 데킬라 주류의 가격 인상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멕시코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은 매주 5천200만∼5천300만 파운드(약 2만3천∼2만4천t)의...
[트럼프 관세전쟁] 멕시코·캐나다 '보복관세' 맞대응 예고…치킨게임 치닫나 2025-02-01 11:08:45
기자회견에 참석, "미국 소비자는 과일, 채소, 육류, 자동차, 가전 등 상품에서 더 비싼 가격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미국의 관세는 수많은 미국 가정에 영향을 끼칠 것이며, 전략적 실수로 여겨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트럼프 및 공화당 지지층이 집중된 러스트 벨트와 농업 지역을 정밀...
[트럼프 관세전쟁] 美 경제에도 '부메랑'…"4년간 GDP 수백조 원 타격" 2025-02-01 11:06:50
과일·농산물을 멕시코에서 대규모로 수입하는 데다 겨울철에는 수입 비중을 더욱 늘린다는 점에서 이번 관세 부과는 미국 슈퍼마켓 진열대의 신선식품 가격 인상을 곧바로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에드 그레서 미국 진보정책연구소 국장은 "멕시코·캐나다 관세 부과의 가장 직접적인 영향은 미국의 물가 상승"이라며 "특히...
"이제 오렌지주스도 못 사먹겠네"…초유의 상황에 '비명' 2025-01-24 08:38:37
겪은 탓에 지난해 6월 오렌지주스 원액 선물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는 이번 시즌(2024년 10월~2025년 6월) 오렌지 생산량을 1200만 상자(한 상자는 90파운드·약 41kg)로 예측했다.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수치로 1930년 이후 최저치다. 미국발 한파에 따른 대두와 오렌지...
30대 여성, 한 달간 과일만 먹었더니…놀라운 변화 있었다 [건강!톡] 2025-01-17 09:55:30
통증의 척도를 1에서 10이라고 보면, 과일 식단을 했을 때 통증은 0~1이었다"고 했다. 단점으로 특히 포도를 먹었을 때 가래가 많이 발생했고, 배변활동이 왕성해져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야하는 점이 불편했다고. 마틴은 과일 식단의 장점이 단점보다 더 많다고 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제철인데, 딸기주스가 안 팔려요"…카페 사장님들 '한숨' 2025-01-12 07:14:14
생과일 주스를 판매하는 40대 남성 김모 씨는 “자영업자들은 시가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가 없다. 딸기 가격이 올라도 마진을 포기하고 작년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생과일 주스라 딸기가 200g 정도 들어간다. 이정도면 거의 반 팩(한 팩 500g 기준)이다”라며 “과일은 금방 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