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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가랑비에 옷 젖는' 구독서비스 비용…얼마나 내고 있나 2025-10-22 06:30:00
젖는' 구독서비스 비용…얼마나 내고 있나 구독경제 일반화했지만 공식 통계 없어…2명 중 1명 '월 5만원 이상' 조사도 서울시 조사에선 "OTT·쇼핑·음악에만 월평균 4만원대" 구독료 아끼는 방법 공유돼…구독서비스 관리 앱도 등장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넷플릭스 구독료 월 1만3천500원, 디즈니...
[알립니다] 한경, WSJ와 첫 포럼·네트워킹 행사 개최 2025-10-21 17:49:38
한국경제신문이 세계 최고 경제신문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함께 오는 11월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불확실한 정세 속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포럼 및 네트워킹 행사를 엽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무역전쟁에 나선 가운데 한·미 관세협상에도 차질이 빚어져 앞날을 낙관하기...
조주완 LG전자 CEO, '금탑산업훈장' 받았다 2025-10-21 09:59:18
위해 △전장, 냉난방공조 등 기업간거래(B2B) △가전구독, 웹OS(webOS) 등 비하드웨어(Non-HW) △온라인 사업 등으로 대표되는 ‘질적 성장’ 영역에 역량을 집중한다. 이와 동시에 LG전자는 ‘글로벌 사우스’로 대표되는 신흥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제성장률, 인구증가율 등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 장악에...
조주완 LG전자 사장, 금탑산업훈장 수훈 2025-10-21 09:52:17
가전구독, webOS 등 Non-HW, 온라인 사업 등으로 대표되는 ‘질적 성장’ 영역에 역량을 집중한다. 이와 동시에 LG전자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로 대표되는 신흥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제성장률, 인구증가율 등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 장악에 드라이브를 걸어 미래 성장의 모멘텀으로 활용한다는...
주가 2만3000원→6000원대 '뚝'…'개미 1만명' 회사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0-19 07:00:01
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실적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의 인터뷰는 올해 처음이다. 위츠는 2019년 4월 4일 세워진 유·무선 전력전송 솔루션 전문기업(2분기 자본금 63억원)으로 코스닥시장 상장사다. 모회사인 켐트로닉스가 2019년 4월 삼성전기로부터 모바일용 무선전력전송 사업과 무선통신(NFC) 사업을 인수해...
[마켓칼럼] 미중 강대강 대치…주도주에 대한 보수적 접근 필요 2025-10-17 09:30:02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김정민 대신증권 랩사업부 과장 현재 금융시장 전망글로벌 증시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급격한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 역시 상존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마켓칼럼] 깜깜이 미달러 속 꿈틀거리는 엔화 2025-10-16 10:59:54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소재용 신한은행 S&T센터 리서치센터장 추석 연휴를 보낸 사이 1400원선에 머물렀던 달러-원 환율이 1430원대로 올라섰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셧다운이...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2025-10-15 17:45:51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최소 4만8천명 낚았다…공정위, '와우멤버십 눈속임' 쿠팡 제재 2025-10-15 12:00:01
월정액 구독 상품을 '중도해지'할 수 있는데, 회사 측은 이 방식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는 등 구독자의 계약해지를 방해했다가 적발됐다. 쿠팡·스포티파이·넷플릭스·왓챠·네이버플러스·컬리 등은 중도해지를 도입하지 않았다. 이 서비스에서 구독자가 해지 신청을 하면 이미 결제한 이용금액을 환급하지 않고,...
쿠팡, '와우멤버십' 가격 인상 꼼수…"화면 구석에 숨기다니" 2025-10-15 12:00:01
등 주요 구독 서비스 사업자의 ‘중도해지’ 미도입 관행도 살폈지만, 소비자 피해 사례와 법적 기준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위법성 판단을 유보했다. 다만 “구독경제 확산에 맞춰 해지권 보호 기준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제도 개선을 예고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