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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MVP·신인상은 누구에게…19일 시상식 2018-11-14 11:12:52
KBO MVP는 규정이닝 또는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이거나 개인 타이틀 부문별 순위 10위 이내의 모든 선수가 후보가 됐다. 신인상은 KBO 표창규정에 따라 2018년에 입단했거나 처음 등록한 선수를 비롯해 올 시즌을 제외한 최근 5년 이내(2013년 이후 입단 및 등록 기준)의 선수 가운데 누적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대기만성' 최주환 "13년 전, KS는 꿈만 꾸던 무대였어요 " 2018-11-05 09:33:39
출루율, 장타율 등 6관왕을 차지했다. 2012년부터 두산 백업 내야수로 본격적으로 1군과 2군을 오가기 시작한 최주환은 2017년 개인 처음으로 100안타를 달성(120개)하고, 규정타석을 채웠다. 올해는 타율 0.333, 26홈런, 108타점을 올렸다. 모든 부문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 이제 두산 신인 선수들은 최주환을...
넥센 투수 해커, 12초 룰 위반해 PS서 최초로 벌금 20만원 2018-10-28 16:22:13
20만원을 낸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투수가 12초 규정을 안 지켜 벌금을 낸 건 처음이다. 해커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2차전에 선발 등판해 1-1인 5회말 김성현 타석 때 12초 룰 규정 위반 판정을 받았다. 원현식 주심은 볼...
넥센 2루수 꿰찬 송성문 "수비 양쪽에 있는 형들, 든든해요" 2018-10-22 17:13:32
66안타), 7홈런, 45타점으로 활약했다. 규정타석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장타율 0.502로 전형적인 중장거리 타자다. 2루수로 수비도 안정적이다. 넥센은 원래 수비에서 장점을 보인 프로 2년 차 김혜성에게 2루를 맡겼지만,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실책 2개로 무너진 뒤 송성문에게 바통을 넘겼다. 송성문은 "수비 나가...
[프로야구결산] ① 두산 독주·한화 도약…KIA 부진·NC 몰락(종합) 2018-10-14 17:21:17
시즌 규정 이닝을 채운 토종 투수 중 유일하게 3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다. 부진했던 유희관은 후반기에 약진하며 10승을 채웠고, 신예 이영하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0승 고지를 밟았다. 두산은 5명의 10승 투수들 배출했다. 두산의 유일한 약점은 외국인 타자였다. 하지만 토종 타자들이 외국인 타자의 공백을...
[프로야구결산] ① 두산 독주·한화 도약…KIA 부진·NC 몰락 2018-10-14 06:30:05
규정 이닝을 채운 토종 투수 중 유일하게 3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다. 두산의 유일한 약점은 외국인 타자였다. 하지만 토종 타자들이 외국인 타자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 김재환은 구단 역사상 최다인 44홈런을 치며 '잠실 홈런왕'을 넘어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성장했다. '당대 최고 포수'로...
PS 1선발도 거뜬… 빅게임 투수 류현진, FA 대박 보인다 2018-10-05 12:54:47
바람에 규정이닝(162이닝)의 절반 정도(82⅓이닝)밖에 채우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 1점대로 시즌을 마치며 안정감을 과시했다. 규정이닝을 채우고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투수는 뉴욕 메츠의 제이컵 디그롬(1.70), 탬파베이 레이스의 블레이크 스넬(1.90)뿐이다. 특히 류현진은 순위 싸움의 고비마다 승리를 따내며...
[인터뷰] 아난티 대표 "금강산리조트, 빌게이츠도 오고 싶게 만들겠다" 2018-09-10 06:29:02
강조했다. 브랜드 아난티는 어느 것에도 규정 받지 않도록 뜻이 없고 이국적이면서 모호하고 기억하기 쉽게 지은 것이라고 한다. 올해 사명도 옛 에머슨퍼시픽에서 아난티로 변경했다. 남북교류가 막히면서 금강산리조트 문도 닫히자 이 대표는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 아난티클럽 서울, 펜트하우스 등 연타석 홈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8-27 15:00:05
1기'에 승선…황의조도 발탁 180827-0306 체육-003910:30 류현진, 마운드에서도 타석에서도 '닥공'으로 낚은 승리 180827-0333 체육-004010:45 류현진에 놀란 터너 "투구도 좋지만, 타격이 더 좋은데?" 180827-0351 체육-004110:51 손흥민·이승우, '벤투호 1기'에 승선…황의조도 발탁(종합)...
무색한 스피드업…KBO 평균경기시간 불과 1분 단축된 3시간 20분 2018-08-09 10:00:14
프로야구 경기 시간을 줄이고자 한층 강화한 스피드업 규정을 도입했지만, 실제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현재 KBO리그 정규이닝(9이닝) 평균 경기 시간은 3시간 17분, 연장전을 포함한 평균 경기 시간은 3시간 20분이다. 연장전을 포함한 평균 경기 시간을 살피면 작년보다 불과 1분 줄었다. 정규이닝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