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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부자들도 '어쩔 수 없다'…상위 1%도 전재산 '몰빵' [집코노미-집100세 시대] 2025-10-30 07:00:04
상위 1% 가구의 연평균 경상소득(예측 가능한 소득)은 2억4395만원 수준이었다. 이 중 근로소득이 1억908만원(44.7%)으로 가장 많았다. 재산소득은 9399만원(38.5%)으로 나타났다. 재산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전체 가구의 재산소득(559만원)과 비교하면 16.8배 큰 규모다....
이채익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수출물동량 99% 담당, 적극적 업계 지원 필요" 2025-10-29 15:51:56
고령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이사장은 근로소득 비과세 혜택을 점차 외항사와 비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외항선은 근로소득 비과세 월 500만 원을 적용받는 데 비해 내항선은 20년 동안 월 20만 원 비과세 혜택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해운강국 꿈을 이루려면 외항뿐...
[칼럼] 재무 리스크 관리와 가지급금 해결, 이익소각으로 2025-10-29 10:57:12
소득 처분과 관련해 소득세 신고를 누락하거나 지연한 경우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가지급금이 누적되면 세무상 불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먼저, 법인이 특수관계자에게 무이자 혹은 저리로 자금을 대여할 경우, 세법에서는 이를 ‘부당행위계산부인’ 규정에 따라 적정이자에 상응하는 금액을 법인의 익금으로 산입한다....
세계 접수한 K콘텐츠 뒤엔…'종횡무진' 스태프들 있다 2025-10-28 17:37:06
K콘텐츠를 제작하는 현장 스태프들의 근로 환경은 어떨까. 여전히 ‘열정페이’의 대명사로 통하는 직업이지만 다행히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이 열리면서 낮은 임금과 고질적 장시간 근로는 개선될 가능성이 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래의 ‘봉준호 감독’을 키워나가야 하는 영화계...
내가 일하지 않고 ‘자산’이 일하게 만드는 법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0-28 11:00:04
‘근로소득이 아닌, 자산소득이 자산을 증식시키는 구조’를 완성한 셈입니다. ‘좋은 건물’이 아니라 ‘좋은 입지’를 사라 이 사례는 단순히 오래된 건물을 산 것이 아니라, 입지의 본질과 법규의 이점, 그리고 시장 구조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낸 결과입니다. 좋은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 낡지만, 좋은 입지는 시간이...
'소득 계층 상향' 10명 중 2명뿐…'하위 20%' 탈출률 역대 최저(종합) 2025-10-27 17:41:26
고소득 10명 중 9명 제자리 지켜…중산층 상향 이동은 늘어 청년층 양극화 심화…저소득 못 벗어나는 비율, 노년층 가장 높아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한 해 동안 소득이 늘어 계층(소득분위)이 상승한 국민은 10명 중 2명 선에 그쳤다.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는 변동 없이 자리를 지킨 비율이 높아 소득기준...
'개천용' 찾기 더 어려워졌다 2025-10-27 17:22:25
내용의 ‘2023년 소득이동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 통계는 15세 이상 국민을 근로·사업소득 수준에 따라 20%씩 나눠 5개 분위(계층)로 구분하고, 2022년과 2023년 사이의 계층 이동 양상을 분석했다. 1분위는 소득 하위 20%, 5분위는 상위 20%를 의미한다. 2023년 소득분위가 상승한 사람의 비율은 17.3%였다. 관련...
[칼럼] 세금 부담과 성장의 한계를 넘는 개인사업자 법인 전환 2025-10-27 17:00:58
소득세 누진 구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면 최고 45%의 세율이 적용된다. 초기에는 부담이 크지 않지만, 매출이 수억 원 단위로 증가하면 세금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고, 이는 곧 현금 유출로 이어져 사업 확장과 재투자 여력을 제한하게 된다. 게다가 개인사업자는 세무 신고 과정에서 실수나 공제 누락이...
'부익부 빈익빈'…계층상승 10명 중 2명뿐 2025-10-27 13:14:59
지난해 소득이 늘어 상위 계층으로 이동한 국민은 10명 중 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27일 발표한 '2023년 소득이동 통계 결과'에 따르면, 개인의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기준으로 한 소득분위 이동성은 34.1%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3년 연속 감소세를...
소득분위 상승 10명 중 2명뿐…고소득·저소득 '계층 격차' 여전 2025-10-27 12:00:01
소득분위 상승 10명 중 2명뿐…고소득·저소득 '계층 격차' 여전 5분위 유지율 85.9%·1분위 70.1%…중산층 상향 이동은 증가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한 해 동안 소득이 늘어 계층(소득분위)이 상승한 국민은 10명 중 2명 선에 그쳤다. 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지위 유지율이 여전히 높아 소득 격차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