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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주주에 불리한 합병비율 변경 결정에 강세 2022-05-19 09:19:52
최대 주주인 김남정 부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48.43%에서 43.15%로 낮아지게 된다. 상장사인 동원산업을 지주회사로 만들기 위해 기존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합병을 추진한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주주들에게 불리하고 오너 일가에 유리한 합병비율’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역풍 이 정도일 줄은…" 주주와 소통 나선 동원그룹 2022-05-18 17:48:10
변경했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과 김남정 부회장의 지배력이 당초 계획보다 축소되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합병비율 조정을 전격 결정한 것이다. 앞으로 합병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참고 사례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최근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합병에 반...
"대주주 꼼수합병에 개미만 죽어나"…'동원산업 논란법' 발의 [이유정의 경제법 톺아보기] 2022-04-27 13:59:17
비율이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등 오너 일가에 유리한 방식으로 불공정하게 책정됐다며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동원산업의 성장성에 베팅한 주주들의 이탈이 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게 증권업계의 평가다. 현행법은 주권상장법인이 합병 등을 하는 경우 주가를 기준으로 가액을 결정하도록 한다. 대주주가...
동원산업·동원엔터프라이즈 합병 논란 쟁점은 2022-04-23 07:05:01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등 대주주 일가에 유리한 방식으로 합병하기 위해 합병 비율을 왜곡했다며 단체행동에 나섰다. 동원산업 측은 이번 합병은 지배구조 단순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비율 산정은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고 반박하고 있다. ◇ 합병가액 '기준시가'로 저평가…동원산업...
동원산업·동원엔터프라이즈 합병추진에 소액주주 "불공정" 반발 2022-04-20 17:51:59
3.8385530으로 산정했다.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은 동원엔터프라이즈 지분 68.27%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소액주주들 사이에선 합병 비율을 지배주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산정하기 위해 동원산업 가치를 저평가했고 결과적으로 소액주주들에게 불합리하게 산정됐다는 비판이 나왔다. 과거 삼성물산과 옛 제일모직 간 합병...
동원산업 합병 '상법 위반 논란'…기관들 뿔났다 2022-04-20 17:19:18
62.72%)지만, 합병 후엔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48.43% 예상)이 직접 지배하는 구조가 된다. 기관들은 동원산업의 주가가 순자산가치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김형균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본부장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동원산업의 합병가액은 시가(주가)와 순자산가치 중 더 높은 것을 선택할 수...
암초 만난 동원엔터-산업 합병…공동행동 나선 기관투자가 2022-04-20 15:17:13
62.72%)이지만, 합병이후 동원산업은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48.43% 예상)이 직접 지배하는 구조가 된다. 특히 기관투자가들은 동원산업의 주가가 순자산가치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김형균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본부장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동원산업의 합병가액은 시가(주가)와 순자산가치 중...
경제개혁연대 "동원산업, 소액주주에 불리한 합병가액 산정" 2022-04-19 11:45:36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은 동원엔터프라이즈 지분 68.27%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이에 연대는 이사회에 ▲ 구체적인 합병 목적 ▲ 회사에 유리하지 않은 기준시가를 적용할 특별한 사정이 있는지 ▲ 회사와 주주들 이익을 위해 합병가액을 순자산가치 기준으로 재조정할 의향이 있는지 등에 대해...
힘 세지는 소액주주…과도한 기부 문제 삼고 대표 최저임금만 받게 하기도 2022-04-15 17:47:44
시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의 동원산업 지분율은 42.82%에서 48.40%로 올라간다. 소액주주들은 합병 결의 금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 중이다. 소액주주들은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도 실력 행사에 나섰다. 지난달 열린 셀트리온 주총에서 소액주주가 “임원들이 주가 하락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며 최저임금만 받을 것을...
동원산업 합병 반발 커진다…"주주 이익 강탈" 2022-04-13 18:06:08
할 경우 최대주주인 김남정, 김재철 부자의 지분율은 각각 약 3.92%, 1.41%씩 증가한다. 반면 동원산업 일반주주들의 지분율은 약 4.54% 감소하고, 금액 기준으로는 일반주주가 최소 1,251억원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백지윤 블래쉬자산운용 대표는 "동원 지배주주일가는 고성장하는 자회사를 가진 동원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