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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 같아서"…소방관 위해 요리 싸 들고 온 주민들 [현장+] 2025-03-28 21:29:02
"엄마 마음으로 하는 거지"라며 "젊은 소방관들이 얼마나 고생 많이 하나. 고마운 마음이 커서 일하는 게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했다. 한 커피 트럭 전문점은 소방관들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의성 종합운동장에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다. 소방관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던 직원 김태만(42) 씨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계몽' 김계리 "헌재, 하루빨리 내 대통령 돌려달라" 2025-03-28 17:55:07
쓰고 있다. 김 변호사는 당시 본인을 '14개월 딸아이를 둔 아기 엄마'라고 소개한 뒤 "임신과 출산, 육아를 하느라 몰랐던 민주당이 저지른 패악을, 일당 독재의 파쇼 행위를 확인하고 아이와 함께하려고 비워둔 시간을 나누어 이 사건에 뛰어들게 됐다"며 "(12·3 비상계엄 선포를 보며) 저는 계몽됐다"고 했다....
"이영애·김건희 친분 있다" 주장 유튜버 벌금 700만원 2025-03-20 14:11:15
채널 열린공감TV는 "이영애와 김건희 여사가 친분이 있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이영애 측은 허위 사실이라며 같은 해 10월 정 전 대표를 용산경찰서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당시 이영애 측은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기부에 대해선 "기부의 본적 취지는 역대 대통령을 지낸 분들의 과오는 과오대로 역사에...
"노인이 와서 미안합니다"…미용실 간 어르신 안타까운 사연 [이슈+] 2025-03-06 19:29:02
"엄마도 당시 직원들이 너무 바빠 보여서 말을 못 걸었다고 하셨다. 다만 키오스크의 접근성 폭이 너무 좁게 형성된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해당 사연은 게시된 지 3일 만에 1만4000건이 넘는 리트윗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이외에도 60대 남성 김모 씨가 키오스크 앞에서 5분간 어려움을 겪은 후,...
버스서 '쿵' 쓰러진 할머니…버스기사와 승객들이 한 행동 2025-03-04 10:35:55
김숙씨(52)가 다가가 상태를 살피자 다행히 할머니는 의식은 있는 상태였다. 김씨는 다른 승객에게 119 신고를 요청하고, 할머니를 안고 살폈다. 승객들이 할머니 가방에서 휴대전화를 찾아 가족에게 연락을 시도했다. 김씨는 물을 찾아 할머니에게 먹였다. 수화기 너머로 할머니의 딸이 "엄마, 사탕이라도 하나 먹어"라고...
불티나게 팔리더니…'年 1300억 잭팟' 터진 한국 간식 2025-03-01 05:47:01
인도네시아 공장에선 연간 800t, 450억원 규모의 김 제품을 생산한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상당수 나라에서 김은 밥반찬이 아니다. 과자를 먹듯 간식으로 즐긴다. 대상은 이런 수요에 맞춰 해외 공장에서 밥에 싸 먹는 김이 아니라 스낵에 방점이 찍힌 제품을 만든다. 불고기 맛 김, 치즈 맛 김, 와...
'계몽' 김계리 변호사 "눈 뜨고 머리 풀고 웃는 것도 비아냥" 2025-02-28 10:00:38
됐다는 취지로 '계몽'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 김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본인을 '14개월 딸아이를 둔 아기 엄마'라고 소개한 뒤 "임신과 출산, 육아를 하느라 몰랐던 민주당이 저지른 패악을, 일당 독재의 파쇼 행위를 확인하고 아이와 함께하려고 비워둔 시간을 나누어 이 사건에 뛰어들게 됐다"며 "(12...
"비상계엄에 계몽됐다" 화제 된 변호사, 尹 탄핵 반대집회 나간다 2025-02-27 14:27:34
취지로 '계몽'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 김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본인을 '14개월 딸아이를 둔 아기 엄마'라고 소개한 뒤 "임신과 출산, 육아를 하느라 몰랐던 민주당이 저지른 패악을, 일당 독재의 파쇼 행위를 확인하고 아이와 함께하려고 비워둔 시간을 나누어 이 사건에 뛰어들게 됐다"고 했다. 강성...
"애 낳고 육아하느라 몰랐는데"…尹 최종변론서 화제된 '아기 엄마' 2025-02-26 09:38:28
최연소인 김계리 변호사(41·사법연수원 42기)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에서 재차 '계몽론'을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 심판 11차 변론기일에서 종합변론을 통해 "비상계엄 후 담화문을 찬찬히 읽어보고, 임신·출산·육아를 하느라 몰랐던...
수출 90%…'김치 명가' 대상의 신무기는 김 2025-02-23 17:17:28
인도네시아 공장에선 연간 800t, 450억원 규모의 김 제품을 생산한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상당수 나라에서 김은 밥반찬이 아니다. 과자를 먹듯 간식으로 즐긴다. 대상은 이런 수요에 맞춰 해외 공장에서 밥에 싸 먹는 김이 아니라 스낵에 방점이 찍힌 제품을 만든다. 불고기 맛 김, 치즈 맛 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