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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 베를린자유대서 계절학기 수강 2020-01-06 06:00:10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 베를린자유대서 계절학기 수강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계속되는 가운데 김일성종합대학 교수진과 학생들이 학술 교류 차원에서 독일 수도 베를린을 방문했다. 김일성종합대학 도이칠란트어문학과 교수 2명과 학생 12명은 지난 4일(현지시간) 베를린자유대...
독일 강의실에 나타난 김일성대 학생들…"배운 것 실험기회" 2020-01-06 06:00:10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과 독일 학생들이 웃음꽃을 피우며 대화를 나누기까지는 채 몇분이 걸리지 않았다. 5일(현지시간) 오전 베를린자유대 한국학과 강의실에서 열린 박노자 오슬로대 교수의 특강 직전 독일 학생들이 웅성거렸다. 한국학과장인 이은정 교수가 "북한 학생들이 잠시 강의실에 들어와 인사할 것"이라고 전한...
北, 나흘째 黨 전원회의…김정은 "장구한 투쟁 결심" 2019-12-31 16:14:02
앞에서 연설하는 방식으로 신년사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김일성 주석은 1966년에는 신년사 없이 당 기관지 노동신문 사설로 대신했다. 1987년에도 신년사 대신 1986년 12월 30일 한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로 대체한 전례가 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신년사에 대해 “지금까지의 회의 내용으로 볼 때 경제...
北김일성종합대학, 일본어과 신설…올 8월 日대학생과 첫 교류 2019-12-07 21:40:25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성종합대학 관계자는 일본어문학과 설치 이유에 대해 "이웃나라의 언어와 문화 전문가가 없으면 국익에 반한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일성종합대학 일본어문화과 학생들은 올해 8월 한 비정부기구(NGO)의 도움으로 평양을 방문한 일본 대학생과 처음으로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얼굴·지문 인식도 가능해요"…北 스마트폰 살펴보니 2019-11-10 10:15:25
7일 기사에서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기술개발원에서 영상카메라, 식별프로그램, 장치기술이 집약된 성능 높은 인공지능제품인 얼굴인식기 `담보`를 개발했다"면서 "사진 및 동영상, 손전화기를 이용한 기만행위를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쉽게 설치할 수 있다"고 선전했다. 디지털전략부
北 스마트폰에 이런 기능이?…얼굴·지문 인식도 가능 2019-11-10 09:58:41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기술개발원에서 영상카메라, 식별프로그램, 장치기술이 집약된 성능 높은 인공지능제품인 얼굴인식기 '담보'를 개발했다"면서 "사진 및 동영상, 손전화기를 이용한 기만행위를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쉽게 설치할 수 있다"고 선전했다. (ENG cc) 북한 최신...
中전인대 부위원장, 北김일성대 총장 만나 우호 다져 2019-10-23 11:39:38
北김일성대 총장 만나 우호 다져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올해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부위원장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총장을 만나 양국 우호를 다졌다. 23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는 차오젠밍(曺建明) 전인대 부위원장은 전날 베이징(北京)...
北, 美와 실무협상 앞두고 '강온 전략'으로 신경전 2019-09-29 17:55:32
제목으로 연설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공식 입장이자 김일성종합대학의 논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기호는 “미국이 (한·미) 합동군사연습 강행을 통해 도발적으로 나오고 있는 만큼 그에 대처하여 우리는 국가방위에 필수적인 위력한 물리적 수단들을 개발, 시험, 배비할 것”이란 북한의 기존...
김성 北유엔대사, 북미 실무협상 질문에 "시점 낙관" 2019-09-29 10:05:06
포럼 연설에서 "우리 공화국의 공식 입장이자 김일성종합대학의 논문"이라면서 6·12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을 미국이 이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미국 측을 향해 '현명한 판단'과 '대담한 결단'을 요구했다. 김 대사는 또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평양에서 "실무급만 온다"고 밝혔다. 앞서 장일훈 북한 전 유엔...
北유엔대표부 "美 아무것도 않고 말로만…대담한 결단하라" 2019-09-29 06:00:01
시작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공식 입장이자 김일성종합대학의 논문"이라고 설명했다. 리 참사관은 연설 후에도 연합뉴스에 "우리나라(북한)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학인 김일성종합대학의 논문이면서, 우리 공화국의 일종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봐도 된다"고 말했다. 리 참사관은 연설에서 북한의 핵·대륙간탄도미사일(I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