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외 철도 운영·유지관리 첫 수주…K철도 해외 진출 본격화 2025-04-22 15:00:03
통해 필리핀의 남북통근철도 운영·유지보수 사업, 다바오·일로일로 공항 투자개발사업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6월 우즈베키스탄 고속철 차량 수출(약 2700억원), 올해 2월 모로코 메트로 차량 수출(2조2000억원) 등의 성과를 냈다. 백...
조태열 "조선·LNG 등 지렛대로 대미 관세 협상" 2025-04-17 20:18:37
원자력발전소, 남북 고속철도 사업 등 베트남의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 진출을 환영했으며, 특히 찐 총리는 한국과 원전 사업 협력 의지를 밝혔다고 조 장관은 전했다. 이 밖에 "러시아·북한의 불법 군사 협력과 북한의 지속적 도발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북한의 도발 중단을 위해 베트남 측이 건설적인...
"김정은과 뭔가 할 것" 트럼프 발언에…남북경협주 '들썩' 2025-04-01 09:17:03
관광과 관련된 리조트를 운영한 경험이 있어 대표적인 남북 경협주로 꼽힌다. 철도 신호 시스템 및 관제 설비 사업을 하고 있어 남북 철도망 구축과 관련된 기대감으로 남북경협 테마에 포함된 대아티아이(3.49%), 시멘트와 건설 산업을 영위해 남북 건설 협력이 확대되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부산산업(3.88%), 건축 석재...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인천공항·인천항·산단...기업하기 좋은 인천 만든다" 2025-03-27 09:04:14
있는 부평·주안산단은 남북으로 교통망이 이어져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연구소 유치에 유리한 지역이 된다. 인천상의는 고속도로 지상이 개발되면 서울 진출이 가까워 청년층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상의는 인천이 중고 자동차 수출의 글로벌 허브라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인천항은 전국 중고차 수출의 80%를 처리하는...
대우건설, 베트남 시장 공략 가속화…정원주 회장 6번째 방문 2025-03-07 06:00:10
신도시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 확장 전략을 점검했다. 전날에는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 대사를 만나 대우건설이 참여를 추진하는 인프라, 발전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경기 위축 속에 나이지리아, 이라크, 리비아 등 해외로 시장 확장을 추진 중이며 특히 베트남을...
베트남 총리, 한국 기업에 반도체·AI 등 투자확대 요청 2025-03-05 21:13:11
또 베트남이 추진하는 원자력발전소·남북 고속철도 등 초대형 인프라 사업에서 양국의 협력을 기대했다. 고태연 하노이 코참 회장은 반도체·AI 등 첨단기술 산업 투자 확대를 위한 법·제도·정책 개선, 수출입 물류 시스템 효율화 등을 촉구했다. 삼성전자 베트남 사업을 총괄하는 나기홍 베트남삼성전략협력실 실장은...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 한미 실무협의체 가동·기업참여 타진 2025-03-05 15:32:49
사업 참여에 관심을 표명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안 장관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방미 성과를 설명하면서 "백악관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장뿐 아니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도 적극적으로 챙기고 있을 정도로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으로 보였다"며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흔들리는 美 증시…'트럼프 풋' 기대 '고조' [앵커의 물음표] 2025-03-05 07:51:01
구성하고 조선과 LNG 분야에서 양국 협력에 속도를 내겠다는 게 산업부 장관의 설명이었습니다. 미국이 알래스카 LNG 사업에 우리를 비롯한 다른나라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개발에 드는 천문학적인 수준의 돈 때문입니다. 알래스카를 남북으로 잇는 가스관과 인프라를 짓는 데에 초기 비용만 우리 돈 64조원...
정부, 美에 '알래스카 가스' 한미일 공동개발 관심 표명 2025-03-04 07:03:00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은 북극해 연안 알래스카 북단 프루도베이 가스전에서 난 천연가스를 송유관을 거쳐 앵커리지 인근 부동항인 니키스키까지 날라 액화한 뒤 수요지로 나르는 프로젝트다. 알래스카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약 1천300㎞ 길이 가스관을 건설하고 액화 터미널 등 인프라를 건설해야 한다. 초기 추산으로만 약...
"美·中 정상 오나"…기대 부푼 경주 APEC 2025-02-26 18:39:41
“APEC이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 협력을 넘어 세계 평화는 물론 남북 관계 개선까지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여는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탄핵 정국으로 국정 컨트롤타워가 부재한 상황에서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범국가적인 협력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24일 경상북도에서 특강을 한 반기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