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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선수단장, 패럴림픽은 끝났지만 희망찬 앞날 응원할 것 2024-09-13 11:26:40
TT11등급(지적 장애) 남자 단식 결승전에 출전한 김기태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프랑스 아레나 파리 쉬드를 방문했다. 그리고 배 단장은 관중석에서 김기태 선수의 이름을 수차례 외치고 또 응원했다. 이날 김기태 선수는 대만의 전보옌을 세트 점수3-1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해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목표인 다섯...
장 파열·어깨 탈구 이겨내고…김영건, 패럴림픽 탁구 단식 '金' 2024-09-08 17:40:28
단식과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깜짝 2관왕’에 올랐다. 2012 런던 패럴림픽에서도 개인 단식에서 금메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선 남자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선 단식과 단체전 모두 은메달을 땄지만 아내에게 약속한 금메달을 놓쳐 내내...
알카라스 이어 조코비치…US오픈, 톱랭커 조기탈락 '대이변' 2024-09-01 18:01:19
US오픈(총상금 7500만달러·약 1000억원) 남자단식 16강에 세계랭킹 1~3위 가운데 야니크 신네르(이탈리아)만 깃발을 꽂았다.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금·은메달을 나눠 가진 노바크 조코비치(세계랭킹 2위·세 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는 일찌감치 탈락했다.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인...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2024 파리 올림픽 여러분이 꼽은 명장면은? 2024-08-19 02:32:02
표하고 싶다. 28년 만에 따낸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반정원 주니어 생글 기자 안성 양진중 1학년 저는 8월 5일 열린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 선수의 여자 단식 결승전을 가장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상대는 세계 랭킹 9위 허빙자오였는데, 세계 랭킹 2위인 중국의 천위페이를 꺾고 올라온 선수였어요. 두 선수는...
개막식 시청률에 '충격'…올림픽 끝나자 뒤집어진 방송사들 [이슈+] 2024-08-15 06:56:00
5일 안세영 선수가 출전했던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결정전에서 올해 최다 접속자를 기록했다. 시청자 수가 평소 대비 8배 몰렸다. SOOP(옛 아프리카TV)도 지난 4일 김우진 선수가 출전한 양궁 남자 개인 결승전 당시 서비스 동시 접속자 수 45만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남자 양궁 국가대표팀 단체 결승전과...
13위 선수 '97억' 벌 때…세계 1위 안세영은 '9억' 가져갔다 2024-08-13 07:45:36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세계랭킹 1위 안세영(22·삼성생명)이 지난해 상금과 연봉 등으로 9억여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세계랭킹 10위권을 웃도는 선수가 광고료와 스폰서십으로 매년 10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밝혀져 비교되고 있다. 12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에 따르면 안세영은 지난 시즌...
'삐약이' 신유빈, 메달 들고 금의환향…"다음엔 색 바꾸겠다" 2024-08-12 18:32:59
여자 단체전 등 동메달 2개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남자 단체전 은메달 1개를 따냈던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최고 성적이다. 신유빈은 이번 올림픽에서 개막 이후 15일 동안 14경기 강행군을 펼쳤다. 올림픽 개막 다음 날인 27일부터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 하루 두 경기를 치른 날도 이틀이나 된다....
하태권 "협회, 한 선수만 못 맞춰준다…안세영 억울했을 수도" [2024 파리올림픽] 2024-08-12 16:19:15
단식 결승전에서 허빙자오(중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8년 만에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큰 성과를 거뒀지만 시상식 직후 배드민턴 대표팀에 대한 불만을 밝히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부터 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국민적 의혹이 남지 않도록 엄정하고...
[올림픽] 金 40개 딴 중국…"미국과 어깨 나란히 해" 환호 2024-08-12 11:45:11
중국 수영선수들이 미국의 올림픽 11연패를 저지한 남자 혼계영 400m를 포함해 금 2개, 은 2개 동 7개라는 성과를 냈다는 점에도 큰 의미를 두는 모습이었다. 탁구 스타 쑨잉사와 배드민턴 여자단식 은메달리스트 허빙자오 등 중국 Z세대 선수들이 남북한 선수들과 셀카를 찍고 부상으로 기권한 스페인 선수를 위해 스페인 ...
찌르고, 쏘고, 당기면 '金'…후반 레이스선 태권도·배드민턴 빛났다 2024-08-12 04:00:01
이번 대회까지 단체전 10연패의 신화를 썼고, 남자 대표팀 에이스 김우진(32)은 한국인 통산 최다 금메달(5개)의 대업을 이뤘다. 나란히 3관왕에 오른 김우진과 임시현(21)은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배드민턴·태권도 효자종목 부활한국의 메달 레이스에 전통 효자 종목의 부활도 큰 힘이 됐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