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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근로자, 연금저축 추가납입이 연말정산에 유리" 2020-12-09 07:00:02
내년 지출" 납세자연맹 '연말 세테크 10가지' 소개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올해 만 50세 이상인 근로자라면 결정세액을 고려해 연금저축 추가 납입을 하는 것이 이번 연말정산에서 공제를 극대화하는 데 유리하다. 올해 신용카드 한도 초과가 예상되면 고가 물품 구매는 내년에 지출하는 것이 좋다....
③세금만큼 무거운 준조세...얇아지는 서민 지갑 [세금공화국 대한민국] 2020-11-05 17:19:43
구조입니다. <인터뷰>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 "연봉이 2%오르고 물가가 2%올랐다고 하면 실질임금인상은 0입니다. 명목임금 인상률에 따라서 자동으로 세금이 더 증가되는 구조인거죠. 실질임금은 안올라갔는데 세금만 올라가면서 자기 가처분 소득은 더 줄어듭니다. 미국 등 일부 국가는 물가 연동을 시켜서 근로자들 세...
[사설] 규제로 늘리고 뉴딜로 또 늘리는 '공무원 팽창 공화국' 2020-10-13 18:00:17
수밖에 없다. 재정 부담도 만만치 않다. 한국납세자연맹에 따르면 공무원 한 명을 채용하면 평생 유지비용이 30억2384만원 든다. 문 정부가 늘린 공무원 수에 적용하면 약 110조원의 국민부담이 생긴 셈이다. 공무원은 지금도 상당수가 공무원연금을 60세 이전에 수령할 수 있는 등 국민연금에 비해 특혜를 보고 있기도...
"탈세제보 등 밀고 한해 16만건…신고포상금 없애야" 2020-09-22 11:39:41
없애야" 납세자연맹 "국민 신뢰 파괴"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한국납세자연맹은 22일 "2018년 국세청에 신고된 탈세제보 등 밀고 건수가 16만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가가 국민 전체를 정보원으로 활용해 탈세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것은 국민 신뢰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맹은 이날...
소상공인 지원금 형평성 논란…통신비 지원 비판도(종합) 2020-09-10 18:24:28
예산을 쓰는 데 대한 시선이 따갑다. 납세자연맹은 이날 성명을 내고 "통신비 일괄 지급을 반대한다"며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다소나마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약 1조의 빚을 내는 것은 미래세대를 담보로 빚을 내는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정치권에서도 비판 의견이 잇따르는 상황이다....
'매출감소' 소상공인 지원금 형평성 논란…통신비 지원 반발도 2020-09-10 16:10:01
예산을 쓰는 데 대한 시선이 따갑다. 납세자연맹은 이날 성명을 내고 "통신비 일괄 지급을 반대한다"며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다소나마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약 1조의 빚을 내는 것은 미래세대를 담보로 빚을 내는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정치권에서도 비판 의견이 잇따르는 상황이다....
[정책의 배신③] 청년에게 빚 떠넘기는 대한민국 2020-09-09 17:46:38
한국납세자연맹 회장 "인구가 고령화 되기 때문에 국민연금, 건강보험 엄청난 세금들이 증가하고 그게 미래세대가 부담해야 할 것이죠. 갚을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어린이 인구도 줄어들고 있고, 성장률도 낮아지는 단계에서 국가부채를 단기간내에 증기시키는 것은..(무리가 있습니다) 이런 데도 정부는 `코로나 위기`를...
주식·펀드로 번 돈 5000만원까지는 세금 면제…장기투자 혜택 빠져 2020-07-22 17:31:17
거래세를 폐지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납세자연맹은 이날 낸 입장문에서 “주식 양도차익 기본공제 금액을 5000만원으로 상향조정한 것은 근로 사업소득 등 다른 소득과 비교해 과도한 혜택”이라며 “‘넓은 세원, 낮은 세율’이라는 원칙으로 보면 기본공제를 폐지하고 현재 20% 세율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2020세법개정] 전문가 "부자증세 불가피" vs "재분배 효과 미미" 2020-07-22 14:00:41
납세자연맹 회장은 "연 10억원 이상 버는 이들이 극히 적은 만큼 소득세 최고세율 인상이 세수를 늘리는 효과는 거의 없을 것"이라며 "실질적인 재분배 효과 역시 미미하다. 중산층 위주로 실효세율을 높이는 게 맞다"고 말했다. ◇ 홍석철 서울대 교수 "부자증세 불가피…기업투자, 즉각 늘어나지 않을 것" 코로나19 이후...
'개미'·영세자영업·기업투자 감세…'부자 증세' 2020-07-22 14:00:33
납세자연맹 회장은 "이미 소득세수에서 상당부분을 부담하는 고소득층에 세금을 더 내라고 하는 것은 인기영합적"이라며 "대상자가 워낙 적어서 조세 저항도 별로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부자 증세'가 불가피한 선택지라는 의견도 있다. 홍석철 서울대 교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서민, 중소기업,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