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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는 수능 꼴찌도 의대 간다는데"…SNS 확산 '일파만파' 2025-02-26 12:00:21
주장을 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 내과 전문의 우창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진승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에도 "이런 걸 해명해야 되나 싶긴 한데, 사실 근 한 달간 이런 류의 댓글이 달리더니 오늘은 폭발해서 (해명)한다"며 "저희 화교 아니다"는 글이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됐다....
서울성모병원, 1969년 첫 신장이식 후 4000번째 집도 2025-02-24 13:56:47
내과, 비뇨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신장병리과 및 장기이식센터의 전문 코디네이터 팀이 유기적인 다학제팀을 구성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서울성모병원은 설명했다. 공여자와 수혜자의 혈액형이 부적합할 경우 이식 후 이식받는 사람의 몸속 항체가 거부 반응을 일으켜 이식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거부 반응을 억제시킬...
'제발 떡볶이랑 같이 먹지 마세요'…의사 유튜버도 경고 [건강!톡] 2025-02-24 10:14:52
한편 닥터프렌즈는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이비인후과 전문의 3인으로 구성된, 의학 상식들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이다. 그중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필명 한산이가)씨는 웹소설 작가로도 활동 중인데 '중증외상센터'는 넷플릭스 시리즈로 히트를 치기도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美서 포기한 식도암 환자…세 차례 수술 끝에 새 삶 선물하다 2025-02-21 17:31:01
호흡기내과와 중환자의학과 의료진 등의 실력이 세계 최고”라며 “야구로 치면 투수가 야수가 잡아줄 것이라고 믿고 공을 던지는 것과 같다”고 했다. ◇술·담배가 위험 요인국내 식도암 환자의 90% 이상은 흡연, 음주 등으로 생긴 편평상피세포암 환자다. 식도 위쪽과 중간에 주로 생긴다. 비만 인구가 많은 미국 등엔...
"나도 혹시?"…산책 중 갑작스러운 '이 증상' 당장 병원가야 [건강!톡] 2025-02-19 13:35:51
느꼈다. 이상을 느낀 그는 병원 심장혈관센터를 찾았고, 검사 결과 관상동맥(심장혈관)에 커다란 죽종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죽종은 크고 단단했으며 많은 혈관을 침범해 수술적 치료를 우선으로 할 상황이었으나, 환자가 고령이고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으로 인해 수술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경피적 시...
'중증외상센터' 쓴 의사 이낙준, 결국 폭발…"화교 아니다" 2025-02-15 19:16:58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의 원작 웹소설을 쓴 이낙준(필명 한산이가·40)씨가 때아닌 화교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통해 "이런 걸 해명해야 되나 싶긴 한데 사실 근 한 달간 이런 류의 댓글이 달리더니 오늘은...
창원한마음병원, 진행성 간담췌암 심포지엄 열어 2025-02-10 09:09:07
교수, 혈액종양내과) △진행성 간담췌암의 병리학적 진단(김민경 교수, 병리과) △진행성 간담췌암에서 중재 시술 치료(조준희 교수, 영상의학과) △진행성 간담췌암의 수술적 치료 및 간이식(주종우 교수, 간담췌간이식외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창원한마음병원 김명환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간담췌암 치료...
암 수술 환자가 겪는 '코끼리 다리'…림프부종 예방 수술로 막는다 2025-01-31 18:32:19
그가 이끄는 서울아산병원 난소·자궁암센터는 매년 1000건 넘는 부인암 수술을 하고 있다. 국내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건수다. 암을 치료하는 의료진의 전문 영역은 점차 분업화하는 추세다. 항암제 치료는 주로 종양내과 의사가 담당한다. 외과는 상처 부위를 크게 여는 절개 수술을 맡는 의사와 내시경, 로봇 등을 주로...
"피부관리까지 해준다" 파격…MZ직원 잡기 나선 '이 회사' 2025-01-30 16:50:34
일반 내과 진료를 볼 수 있는 가정의학과는 물론 치과와 근골격계치료센터 등도 있다. 생산 공정상 근육에 무리가 가는 업무를 많이 하는 근로자의 경우 근골격계치료센터와 물리치료실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비급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진료는 무료로 복지 차원에서 회사가 부담하고 있다. 별도의 심리상담소도...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열네 살이 만난 힘겨운 현실…"사랑·관심에 기대라" 2025-01-20 10:00:08
내과에서 감기약을 처방받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이다. 무엇보다 중학생이라면 공감을 좀 못하더라도 경험 많고 사랑이 지극한 엄마의 말을 따르는 게 마땅하다. 〈시한부〉에서 수아는 자신의 아픈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고, 엄마는 문제에 대해 합리적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하는 식으로 관점이 서로 다를 뿐이다. 엄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