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임성근 "군말 없이 죽도록 훈련" 유승민 "자식 군 보내겠나" 2024-06-12 07:36:30
포11대대장이 포병의 위상을 높이려는 의욕에서 작전 대상 지역을 자의적으로 확대한 작전 지침을 전파한 것"이라며 "포7대대장은 의욕 또는 과실로 이 작전 지침을 오해해 작전 대상 지역이 수변에 국한됨에도 허리까지인 경우에는 수중도 포함된다고 오판해 부하들에게 하천 본류까지 들어가 작전하도록 지시한 것"이라고...
"이종섭, 순직해병 보고 때 임성근 질문 안 했다" 2024-06-11 20:54:50
전 장관이 여단장과 대대장, 초급 간부의 혐의와 관련해 질문한 것으로 기억한다고도 증언했다. 해병대 수사단은 당시 사단장과 여단장, 대대장, 초급 간부 등 8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이첩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 당시 보고 자리에 배석했던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도 '장관이 조사 결과를...
"해병대서 왕따" 채상병 前대대장, 정신병원 입원 2024-05-29 20:46:08
대대장 이모 중령이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이 중령은 29일 변호인인 김경호 변호사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정신과 치료를 통해 버티고 있었지만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 입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대대장으로 채 해병의 장례식도 보지 못하고 5개월여 부대원들과 연락도 하지 못한 채 고립된 생활을...
채 상병 직속 대대장 "정신병원 입원…책임 회피 않을 것" 2024-05-29 16:39:51
대대장 오늘 정신병동 입원에 앞서 입장문'을 통해 "정신과 치료를 통해 버티고 있는 와중에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너무 들어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됐다"며 "이겨내 보려 했는데 더 이상 숨겨지지 않아 입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중령은 "대대장으로 고 채 해병의 장례식도 보지 못한 채 5개월여 부대와 분리되어...
채상병 순직 수사 중인 경찰, 해병대 여단장·대대장 대질조사 2024-05-19 14:06:39
대대장을 상대로 대질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낮 12시 40분께 형사 기동대 청사에 군복을 입고 변호인과 동행했다. 현장에 있던 취재진은 '수중 수색 지시는 누가 했나', '구체적인 지시 내용이 뭐였나' 등이라고 질문했지만 답변하지 않은 채 청사로 들어갔다. 경찰은 7여단장의...
'고추장 한 통 줬다가'...억울함 풀렸다 2024-05-15 16:13:49
A중령은 백령도 해병대에서 대대장으로 근무하던 2022년 8월 부식 창고를 순찰하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군용 고추장 2상자를 발견했다. A 중령은 보급 담당 부사관에게 "유통기한을 넘기기 전에 병사들이 고추장을 먹을 수 있게 배식대에 내놓으라"고 지시했다. 보름가량 뒤 A 중령은 부대 식당 배식대에 놓인 고추장 7통이...
"버리기 아깝다"…해병대 중령, 유통기한 지난 고추장 챙겼다가 2024-05-15 13:31:40
15일 밝혔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대에서 대대장으로 근무하던 A 중령은 2022년 8월 부식 창고를 순찰하다가 유통기한이 임박한 군용 고추장 2상자를 발견했다. A 중령은 보급 담당 부사관에게 "유통기한을 넘기기 전에 병사들이 고추장을 먹을 수 있게 배식대에 내놓으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보름가량 뒤 A 중령은...
"군인이라고 했는데"…'309만원' 뜯긴 가게 사장의 울분 2024-04-13 13:51:19
원하는 대로 해달라"는 말도 덧붙였다고 한다. 대대장 직인이 찍힌 장병 식사비 결재 공문도 휴대전화로 보내온 뒤여서 A씨는 큰 의심을 하지 않았다. 직후 충북 충주의 과수원 대표라는 남성이 A씨에게 전화를 걸어 "309만원 상당의 배를 보내겠다. 돈을 송금해 달라"고 했다. 놀란 A씨는 B씨에게 전화를 걸어 "금액이...
"군인 50명 갑니다"…309만원 뜯겼다 2024-04-13 12:46:58
덧붙였다고 한다. 대대장 직인이 찍힌 장병 식사비 결재 공문도 휴대전화로 보내온 뒤여서 A씨는 큰 의심을 하지 않았다. 직후 충북 충주의 과수원 대표라는 남성이 A씨에게 전화를 걸어 "309만원 상당의 배를 보내겠다. 돈을 송금해 달라"고 했다. 놀란 A씨는 B씨에게 전화를 걸어 "금액이 커서 부담된다"고 하자 B씨는...
이스라엘, 하마스 사령관 11명 사진 공개하고 "5명 제거완료" 2023-12-08 10:00:22
자발리야 대대장 등이다. 지난달 하마스 군사조직 알 카삼 여단은 아흐메드 알 간두르 사령관과 부관 와엘 라잡, 라페트 살만 대대장 등 사진 속 인물 3명의 사망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당시 이스라엘군도 알 간두르 사령관이 은신해 있던 지하 시설을 급습했다고 밝혔다. '제거' 표시가 붙은 나머지 2명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