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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6선...‘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展’ 15일 개막 2025-02-11 16:15:30
박종성과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클래식과 재즈,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관련 기사] 하모니카와 색소폰이 만든 하모니, 클래식·가요 넘나든다 ▶[이벤트] 더하모닉스(박종성X브랜든 최) 앨범발매 기념공연 ▶공연 정보(더보기) ‘SM CLASSICS LIVE 2025 with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4일...
태진아 "치매 아내도 기억하는 형"…故 송대관 영면 2025-02-09 15:34:25
우리 가요가 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가요를 사랑받게 해 주신 분"이라며 "선배님에 대해 기억에 나는 게 굉장히 욕심이 많았던 분이셨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밖에 없던 노력형 가수였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그러면서 "마지막까지 무대에서 선배님이 하고 싶은 일을 웃으면서 하시고 가셨기 때문에 후배로서...
정주영도 불렀던 '해뜰날'…송대관, 서민 애환 달랜 희망의 가수 2025-02-07 14:32:58
당시 2009년 일본 노래방에서 한국 가요가 무단으로 사용된 점을 지적하며 현지 법원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기도 했다. 고인은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11월 7일 정규 앨범 '지갑이 형님'을 발매했고, 지난달 19일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다. 오는 16일 방송분인 충남 당진시 편과...
"집 비울 때 보일러 끄고 가요"…'제니 절약법' 효과 봤더니 2025-01-31 19:26:07
전기세랑 가스비 나가면 안 되는데, 다 꺼놓고 가요"라고 답했다. 혜리가 보일러를 오래 끄고 가면, 돌아오면 너무 춥지 않냐고 걱정하자 제니는 "다행히 제가 항상 돌아오기 하루 전에 어머니가 집 한 번 싹 다시 켜주세요"라고 전했다. 세계적인 스타가 집을 비운다는 소식에 순간 가스비 걱정이 튀어나오듯 한파 속 난방...
'원조 한류스타' 한명숙,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남기고 하늘로 2025-01-23 09:52:07
씨가 지난 22일 오후 별세했다. 이날 가요계에 따르면 평소 지병을 앓던 고인은 향년 90세로 세상을 떠났다. 평안남도 진남포 출신인 고인은 6·25전쟁 중 어머니와 함께 월남했다. 진남포 제2여고 재학 중 태양악극단을 거쳐 1953년 미8군 '럭키쇼단'에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1961년 허스키한 음색이 돋보이는...
안신애 "제주도 생활 중 싸이 DM 받아…유건형과 호흡 최고" [인터뷰] 2025-01-15 12:58:31
다채롭고 까다롭다. 대중을 이해시킬 감이 분명하고 알아차리는 속도도 독보적"이라고 했다. 이어 "두 분의 조언 아래에서 탄생한 작품이 '사우스 투 더 웨스트'"라면서 "안신애라는 아티스트가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을 잘 끌어내면서도 대중적인 감각으로 잘 잘 풀어져 나온 곡이라 생각해 뿌듯하다"며 만족감을...
전 세계 시청자 500만명 몰렸다…프리즘, '골든디스크' 글로벌 중계 성료 2025-01-09 13:37:32
지난 3월에는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의 공동 주관과 미디어 후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밖에도 가수 이승윤과 최유리의 음감회를 각각 단독으로 개최해 문화·예술 분야의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차별화된 현장 단독 이벤트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초대형 글로벌 K팝 이벤트인 '2024 골든웨이브...
효녀 가수 현숙, 자랑스런 전북인 상 2025-01-08 14:53:43
증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수 현숙은 대중가요를 통한 국민 정서 함양과 함께 ‘사랑의 목욕차’ 기부 등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온 점을 평가받았다. ‘자랑스런 전북인 상’은 도민회가 전북 출신 인사 중 국가와 고향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매년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까지 김원기 전 국회의장, 고건 전 총...
[인터뷰] 조지은 옥스퍼드 교수 "한류, 거품 안되도록…미래 큰그림 필요" 2025-01-07 09:30:30
조 교수도 드라마와 대중가요에 대한 애정이 한국어·한국학에 대한 학생과 연구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며 반겼다. 그러면서도 "지금 정점이 끝나도 앞으로 10년은 더 가겠지만, 그대로면 허무하지 않나. 지속 가능한 글로벌 문화의 하나로 성장해야 한다"며 '그다음'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한류의...
"박효신·성시경 형처럼"…노래하는 빅스 켄, 무한의 가능성 [인터뷰+] 2025-01-02 08:00:01
때 목소리만 듣고도 대중분들, 팬분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 거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앨범과 뮤지컬을 병행하는 게 정말 어렵다. 소리를 계속 바꿔야 하는데 그 한계를 조금 깨고 싶었던 것 같다"며 "또 뮤지컬을 하면서 배운 연기적인 부분이 가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