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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붕괴사고' 26시간째 실종…"생존 골든타임 지켜라" 2025-04-12 17:53:06
현장에 투입했다. 대형 크레인 3대를 활용해 시설물을 인양하고 수색 대원들을 지하로 이동시키는 등 수색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지하 30m 깊이의 지하터널 공사 현장은 내부 전체가 대형 철골 구조물들로 쌓여있어 소방당국이 빠른 수색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구조당국은 동료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매몰된 컨테...
차별화된 주거 제공 신랜드마크 인기…'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주목 2025-03-27 09:00:05
또는 시설물 등을 일컫는다. 파리의 에펠 탑이나 뉴욕 자유의 여신상 등이 그 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가 그 지역을 대표하기도 한다. 이러한 단지들은 단지 규모가 크고 우수한 입지와 설계, 브랜드,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제공해 인기가 높다.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들은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법보다 주먹…멕시코 군중, 피라미드 불법 등반 독일인 집단구타 2025-03-22 01:55:05
피해 피라미드 주변에 둘러쳐진 보호 시설물을 넘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어 엘카스티요 피라미드의 계단을 올라 꼭대기에 있는 옛 종교의식 거행 제단에까지 닿았고, 곧바로 내려왔다고 한다. 이 광경을 지켜본 군중 가운데 수십명은 관리 요원과 경찰관의 손에 붙들려 외부로 이동하는 해당 관광객을 향해 무차별...
'부분 휴전' 논의 아랑곳 없이…러·우크라, 드론 공격 가열 2025-03-21 12:05:34
가열 핵탑재 전략폭격기 기지, 유류고, 병원 등 양국 시설물 잇단 피격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의 중재로 30일간의 '부분 휴전안'이 논의되는 와중에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자폭 드론(무인기)을 동원, 공습을 주고받으며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울산시, 중대재해 우려 큰 시설물 매달 민관 합동점검 2025-03-11 07:54:33
점검한다. 특히 중대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물은 민간 전문가와 매월 합동점검을 벌여 유해·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보수·보강한다. 32개 부서 시설 관리자 110여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가 진행하는 재해예방 업무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시 소관 사업장 담당자 및 관리·감독 책임자 99명에게 안전·보건 교육을 한...
한국소방안전원, 점검 및 진단 전문인력 직무연찬 성료 2025-02-28 13:21:28
방법, 화재예방안전진단 비상대응훈련 평가기법 등 직무 교육과 관련한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연희 교육안전이사는 “올해는 특별관리시설물 중 도시철도시설에 대한 화재예방안전진단을 시행하는 해로서 이번 연찬을 통해 전문 인력들 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진단 결과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런던·파리처럼…서울 대중교통 브랜드 나왔다 2025-02-24 18:09:07
기존 시설물과 조율 문제가 있어 바로 바꾸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시는 시내 모든 대중교통에 적용하기까지 약 2년 반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민간 브랜드와 협업 확대”고 서울이 단순한 신규 브랜드·로고 도입이 아니라 실질적인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고안됐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현재...
인천 옥련동 중고차 불법주차 사라질까...연수구, 내달까지 집중단속 2025-02-24 14:07:33
△교통시설물 설치 △민·관·경 합동 캠페인 △중고차 수출단지 방문 계도 등이다, 옥련동 거주민 A씨는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주민 이용 주차장에 8년째 불법 주차된 승용차가 방치돼 있을 정도로 중고차 수출단지 인근의 불법 주·정차 상황은 심각하다"고 말했다. 인천항의 중고 자동차 수출은 전국에서 80%에 가까운...
지하차도·배수시설 설계기준 강화…기후변화 대응력 높인다 2025-02-20 13:21:18
배수 능력을 향상시킨다. 비탈면의 토질 특성과 경사도에 따른 식재공법도 세분화해 비탈면 유실로 인한 붕괴를 방지한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이 발생하며 도로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강화된 기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로 지하차도 및 비탈면 등 취약 구간의 시설물부터...
'100년만의 큰비'에도 안 잠기게…국토부, 도로 관리지침 개정 2025-02-20 11:00:03
20년에서 30년으로 높인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강화된 기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로 지하차도 및 비탈면 등 취약 구간의 시설물부터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