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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석 앉은 김건희 24일 공개…법원 "재판 촬영 허가" 2025-09-22 16:02:08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가 법정 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언론을 통해 사진·영상으로 공개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10분 열리는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첫 재판 앞둔 김건희 측, "준비기일 지정해달라" 법원에 요청 2025-09-18 18:14:56
변호인단은 특검팀 사정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자본시장법 위반)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 증거의 열람·복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피고인이 출석해야 하는 공판기일 전까지 특검팀이 확보한 증거 등을 다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준비기일을 지정해달라는 입장이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이기훈 부회장 영장실질심사 진행 2025-09-12 11:33:40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 여사의 계좌 관리를 맡았던 인물로 특검팀은 관련 단서는 확보하지 못해 그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만 기소했다. '통일교 뇌물의혹' 권성동 의원도 구속기로 한편 지난 11일 통일교 측으로부터 교단 현안과 관련해 청탁을 받고 1억원 상당의 현금 등을 수수했다는...
김건희 재판 24일 시작…주가조작 등 혐의 2025-09-10 17:42:07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의 재판이 오는 24일 시작된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 재판의 첫 공판기일을 오는 24일 오후 2시 10분으로 정했다....
[속보] '주가조작·통일교 금품수수 혐의' 김건희 재판 24일 시작 2025-09-10 16:39:56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여러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의 재판이 이달 말 열린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자본시장과 금융 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첫 공판 기일을 오는 24일 오후 2시 10분으로 지정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달 29일...
"김건희, 카메라 나가자 분위기 반전"…고민정의 회상 2025-09-04 16:27:46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가담, 정치자금법 위반,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그가 챙긴 범죄 수익이 총 10억3000만원에 이른다고 보고 전액 추징보전을 청구했다. 특검은 김 여사가 윤 전 대통령 배우자로서 국정 운영에 관여했다고 명시했다. 김 여사는 지난...
민주당 '더 센 특검법' 상정…사법부, 야당 반발은 변수 [특검 브리핑] 2025-09-04 11:30:47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의 경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 당초 정해진 16개 혐의 외에도 '집사 게이트', '매관매직 의혹' 등 새로운 의혹이 수사 대상에 포함되면서 기한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특검 측은 수사 기간 연장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특검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인지한 상태로 가담" 2025-09-03 12:56:51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인지한 상태에서 '작전 세력'에게 돈을 맡겨 시세조종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났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여사의 공소장에는 단순히 자금을 제공한 것이 아니라 김 여사가 적극적으로 공모한 정황이 구체적으로 기재돼 있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가 2004년...
영장실질심사 D-1…'집사게이트' 핵심 관계자 구속되나 2025-09-01 14:18:46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등 세 가지 혐의로 기소한 데 더해, 코바나컨텐츠의 뇌물성 협찬 의혹 등 16개 관련 수사 대상과 ‘반클리프 목걸이’, ‘금거북이’ 등으로 ‘매관매직’을 했다는 의혹처럼 특검법에 명시돼 있지 않은 사안까지 규명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특검 "김건희, 주가조작 전주 아닌 공범" 2025-08-29 17:45:56
구속 당시 적용한 혐의가 모두 포함됐다. 김 여사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함께 2010년 10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가담해 8억1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는다. 권 전 회장과 이 전 대표는 2009~2012년 157개 계좌를 동원해 도이치모터스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