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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사들, 세계적 권위 조경상 연달아 수상(종합) 2023-11-23 11:03:50
조성에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일본 도쿄의 후타코 타마가와 라이즈 스튜디오&홀에서 개최됐다. 공동주택 부문 수상작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단지 조경은 '시그네이처 갤러리'(Sig-Nature Gallery)를 콘셉트로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세련된 현대미술관의 풍경이 느껴지도록...
35층 제한 풀린 '한강변 재건축'…건설사, 벌써부터 '물밑 경쟁' 2023-10-29 18:19:49
재건축 단지는 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돌입하면서 시공사 선정이 임박한 상태다. 강남권에서는 현대건설이 고급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내걸며 공을 들이고 있는 신반포2차가 해당한다. 여의도에선 시범아파트가 가장 먼저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건축심의를 앞두고 있다. 한강변 단지 위주로 가격도 시공사 선정 기대감을...
'20평도 20억' 한껏 들뜬 개포동…"드디어 때가 왔다" 2023-10-13 13:15:10
재건축 '9부 능선'을 넘었다. 현재 940가구인 이 단지는 최고 35층, 1277가구 새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남쪽의 개포주공1단지(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2단지(래미안 블레스티지), 3단지(디에이치 아너힐즈), 4단지(개포자이프레지던스)는 재건축을 마무리하면서 새 아파트로 변신한 가운데, 6·7단지와...
"새 집에 3.6억 수익까지"…현대건설, '여의도 한양' 수주전서 파격 조건 2023-09-27 11:02:18
이상)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와 세계적인 건축 그룹이 협업한 월드클래스 특화설계로 아파트 분양가격도 3.3㎡ 7500만원 이상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아파트 역시 원안(5698억원) 대비 1860억 늘어난 7558억원(132% 이상)의 분양 수입을 낼 수 있다는 얘기다. 오피스텔과 아파트 분양 수입...
에이트원-디에이건축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디지털 전환, 건설현장 안전성 높인다" 2023-09-06 15:28:39
상장사 에이트원(230980, 대표 이진엽)은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디에이건축)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콘테크(Construction + Technology)' 대열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 양사는 건설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압구정4구역, 100억 설계 경쟁 4파전…16일 선정 2023-08-27 10:07:36
100억원에 달하는 서울 압구정 4구역의 재건축 설계 수주전이 본격화 했다. 27일 설계업계에 따르면 건원, 토문, 디에이, 정림 등 4곳의 컨소시엄은 전날부터 압구정 현대아파트 8차에서 설계안 홍보 부스 운영을 시작했다. 이들 업체는 다음달 9일까지 설계안을 홍보하고, 16일 총회에서 최종 설계업체가 정해진다. 네...
개포 '경·우·현' 통합 재건축…양재천 품는다 2023-08-17 17:41:08
재건축추진위 설립을 완료했다. 하반기부터 서울에서 시공사 선정 시기가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앞당겨지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개포지구는 래미안블레스티지(주공2단지), 디에이치아너힐즈(주공3단지), 개포프레지던스자이(주공4단지) 등이 입주하며 대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조남준 서울시...
여의도·성수·압구정…'건국 이래 최대' 재건축 수주전쟁 2023-08-13 18:03:21
노른자위 단지를 중심으로 래미안 디에이치 아크로 등 고급 브랜드 선점 경쟁이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의도·성수지구 ‘급물살’1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조례 개정으로 하반기 시공사 선정이 가능해진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86곳에 달한다. 공공재개발과 공동사업시행·신탁 방식으로 조합설...
단지 내부 '공공보행로' 갈등…강남 재건축 복병되나 2023-07-18 18:21:28
건축의 설계안이 당선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압구정2구역과 신반포2차 역시 단지를 가로질러 한강공원으로 향하는 공공보행로에 주민들의 반발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입주 단계에서 외부인 출입을 막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서쪽으로 개포 근린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디에이치아너힐즈는 2019년 입주하자마자 출입구에...
서울 입주량 줄지만 '알짜 단지' 속속 나온다 2023-06-21 17:35:54
대치동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245가구) 등이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건설비용 증가로 분양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고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지역에서 청약 조건 및 자격이 완화돼 분양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