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 복지장관 "코로나19환자 증가, 굉장히 심각한 상황” 2020-06-29 08:32:18
"두드러진 진전을 거뒀다"고 진단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발언과 뚜렷하게 대비돼 주목되고 있다. 다만 에이자 장관은 미국 내에서 코로나19 검사 능력이나 감염자 추적, 병원 수용능력 등이 향상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미국이 코로나19 대처 면에서는 과거보다 진일보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환자 수 증가가 경제 활동을 ...
뉴욕주지사 "트윗 말고 코로나19 치료를"…트럼프 비판 2020-06-29 07:38:01
상황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지난 26일 약 두 달 만에 재개한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이전보다 더 좋은 상황에 있다", "우리는 정말 두드러진 진전을 거뒀다"고 언급해 논란을 사기도 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다른 주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뉴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코로나 2차 유행 온다…"트럼프 행정부, 가을 유행 대비" 2020-06-22 10:29:10
하지만 준비는 한다"고 답했다. 나바로 국장의 발언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코로나19 2차 유행의 위협을 축소하려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CNN은 지적했다. 펜스 부통령은 지난 16일 '코로나19 2차 유행은 없다'는 제목의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을 냈다. 그는 미디어가 2차 유행의 패닉(공황)을 부추기고 ...
인권도 '펜스룰'?…"흑인 목숨도 소중" 거부한 펜스 부통령 2020-06-20 14:11:57
역사적 맥락을 외면한다는 것이다. 펜스 부통령이 이 구호를 거부하자 방송 진행자는 강요에 대한 양해를 구하면서도 말해 줄 것을 다시 요청했다. 하지만 펜스 부통령은 "모든 사람의 목숨이 중요하고 귀중하다는 데 의견 불일치가 있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다시 거부했다. 펜스 부통령은 "모두의 목숨이...
트럼프 선거 광고에 히틀러가 쓰던 문양이…또 논란 2020-06-19 07:33:35
광고는 트럼프 대통령 페이스북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페이스북에도 올라갔다. 광고 가운데 하나는 거꾸로 뒤집힌 빨간 삼각형 문양이 들어갔다. 이 문양은 독일 나치가 한때 집단수용소의 정치범들을 지목하기 위해 사용했던 것이다. 이들 광고에는 '안티파는 이제 그만' 등의 구호와 함께 "극좌 진영의 위험한...
말라리아 복용 말려도…트럼프 "추가적 안전 제공" 2020-05-20 07:11:47
문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하지 않는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적극 엄호했다. 그는 "내 주치의는 이를 권고하지 않았지만 나는 의사 조언을 받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미국인이라도 똑같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약...
버티더니 결국…美백악관 "모든 직원 마스크 착용하라" 2020-05-12 08:08:32
파견 군인과 펜스 부통령 대변인인 케이티 밀러가 최근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이 주말을 허둥지둥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보좌진들은 현재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군인과 접촉한 사람을 추적 중이다. 이 군인과 웨스트윙 내 다른 직원들 간 접촉은 제한적이지만 다른 보좌역과 직원들 간...
트럼프 수행비서 이어 펜스 보좌진도 확진…백악관 '발칵' 2020-05-11 07:08:33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그러나 좌장인 펜스 부통령을 비롯해 TF의 다른 구성원이 자가격리에 나선다는 얘기는 아직 없다. 또 일부 백악관 참모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을 권장 받았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펜스 부통령과 함께 외부 행사에 참석하는 보좌진도 격리 조치를 하진 않는다고 WP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백악관 '코로나' 비상… 펜스 美부통령 보좌관도 확진 2020-05-09 08:56:19
보였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은 그 이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여전히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는 것이 백악관의 설명이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은 전날 앞으로 매일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미, '확산세 여전' 우려 속 백악관 코로나19 TF 해산 추진 2020-05-06 07:32:24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5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백악관이 코로나19 TF 해산을 논의하고 있다며 향후 대응 조율은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일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펜스 부통령은 "주들이 (경제활동을) 재개함에 따라 우리는 TF 업무를 점진적으로 해산하는 것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