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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여파에 '명품왕국' 휘청…LVMH, 영업이익 15% 감소 2025-07-25 17:32:55
기업인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는 24일(현지시간)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약 90억유로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 또한 4.3% 줄어든 398억유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LVMH의 주력 브랜드인 루이비통, 로에베 등이 특히 부진했다. 이들 브랜드가 속한 가죽제품·의류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주가 '시련' LVMH, 트럼프 인맥으로 관세 막는다? 2025-07-25 16:36:35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 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물밑에서 다리를 놓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르노 회장이 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미국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하는 등 무역 협상 타결을 위한 막후 로비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아르노 회장은 24일(현지시간)...
강남 엄마들 겨울 필수품인데…'몽클레르' 관세 직격탄 맞나 2025-07-25 14:07:31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를 이끄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미국과 EU의 무역 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물밑에서 다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명품 소비 감소로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LVMH가 관세 타격까지 맞게 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아르노 회장은 평소 개인적 친분이...
미국에 공장 짓고 유럽 정상들엔 로비…LMVH 아르노 회장 2025-07-25 12:13:51
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트럼프 관세'의 충격을 피하기 위해 미국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하는 한편 무역 협상 타결을 위한 막후 로비에도 나서고 있다. 아르노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2027년 초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두 번째...
명품가격 인상률, 6년 만에 최저 2025-07-24 17:34:39
2분기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구찌, 보테가베네타를 보유한 케링그룹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명품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소비 침체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한국은 원화 약세로 명품 가격 인상 억제 효과를 얻지 못하고...
명품 올해 가격 인상 '최저 수준'이라는데…한국은 줄줄이 올렸네 2025-07-24 16:07:30
요인이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올 2분기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찌·보테가베네타를 보유한 케링그룹은 2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13%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명품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소비침체가 이어지면서다. LVMH는 지난 1분기 중국·아시아 매출...
"K뷰티 히든챔피언 잡아라" 글로벌 PEF 전쟁 2025-07-21 18:11:03
봤다. 로레알 라프레리 에스티로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등 글로벌 기업들이 문을 두드려 전체 매출 중 60%를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전문 경영진 영입에도 힘을 쏟았다. TPG는 LG생활건강을 거쳐 코스맥스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김준배 사장을 영입해 경영 노하우를 구축했다. 한온시스템 출신...
484만원에 팔린 캐시미어 재킷…알고 보니 납품가 13만원? 2025-07-15 09:21:21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인수한 이탈리아 고급 캐시미어 브랜드 로로피아나가 중국 하청업체를 통한 불법 저임금·장시간 노동에 연루돼 사법 관리 대상으로 지정됐다.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밀라노 법원은 로로피아나가 하청업체의 불법 행위를 묵인해 부당 이득을 취했다며 향후...
'원가 8만원' 디올 이어…리사 남친, 저임금·노동 착취 휘말렸다 2025-07-15 08:10:05
로이터 통신은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계열사로 이탈리아 고급 패션 브랜드인 로로피아나가 공급 업체를 적절하게 감독하지 못했다는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앞서 LVMH 소속 또 다른 명품 브랜드 디올의 385만원짜리 가방 원가가 8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계기가 된...
484만원 명품 재킷, 제작가는 고작 13만원…결국 칼 빼들었다 2025-07-15 07:25:45
지정했다. 로로피아나는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이탈리아 계열사로 고급 캐시미어 의류를 생산한다. 세계 최대 명품 그룹인 LVMH가 2013년 7월 로로피아나의 지분 80%를 인수했고 나머지 20%는 이탈리아 창업자 가문이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하청업체에 의류 제작을 맡겼고 이 하청업체는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