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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박진영, 아주 뛰어난 기획가…많은 성과 낼 것" 2025-09-11 17:23:24
기존의 문화예술위원회는 별도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순수예술·창작 활동과 문화예술인 지원은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여러 장점들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문화역량"이라면서 "최근에 대한민국의 문화역량이 각광받기 시작한 것 같다. 팝,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뷰티,...
고택에서 현대미술을 만나다…‘고택 아트 페스타 2025’, 24일 개막 2025-09-11 10:24:17
이번 행사는 디자인에보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2025 작가 미술장터 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고택 아트 페스타는 5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임청각을 무대로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해 전통 공간과 현대 예술이 교차하는 새로운 울림을 선보인...
새울원자력본부 후원, 제6회 온양문화축제 '남창천 물빛축제' 성료 2025-09-07 20:41:35
제6회 온양문화축제 ‘2025 남창천 물빛축제’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기가수 축하공연, 지역예술인의 음악공연, 주민 참여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열렸다. 소원등 만들기, 체험 부스, 친환경 장터, 나이아가라 불꽃 연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지역주민과...
[아르떼 칼럼] 진짜 문화강국의 전제조건 2025-09-05 17:44:32
적립 계좌 지원 등으로는 청년 예술인 육성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미래 문화강국을 실질적으로 이끌 주인공이 청년 예술인이라고 한다면, 정부의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정책이 후속 실행과제로 도출돼야 한다. 문화강국은 시기를 못 박아 놓고 무작정 달려가야 하는 정책적 목표가 아니다....
최휘영 "K컬처 외화내빈…고칠 제도 많아" 2025-09-04 18:05:07
말했다. 최 장관은 문화 관련 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족한 공연장 인프라, 청년 예술인의 어려움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려면 예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한국 문화가 큰 기회를 맞은 지금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야 문화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다”고 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효도 하러 왔다"…가수 알리, 김어준 유튜브 나온 이유 [정치인사이드] 2025-09-03 18:49:01
배우 조진웅 등에 이어 최근 김씨 유튜브에 문화예술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3 비상계엄에 이어 이재명 정부까지 출범하면서 김씨 영향력이 커진 가운데, 그의 방송이 문화예술 코너를 마련하면서 문화예술계 확장력이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 신곡 부르고 콘서트 홍보한 알리 알리는 지난달 29일...
K-패션의 맑고 푸른 미래....이청청(李淸靑) 디자이너 2025-09-03 08:45:08
예술인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디자이너 이상봉의 아들. 올해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패션쇼를 시작한 지 1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를 설명하는 절대적 수식어는 이상봉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저명한 부친을 둔 2세의 부담감을 찾아보기 힘들다. 뚜렷한 족적을 남긴 예술가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이 있지만, 이청청은...
장애예술인 특별전시 ‘연결된 삶, 빛나는 울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2025-09-01 17:16:53
장애예술인들을 위해 장애인 문화 예술 관련 전문 콘텐츠를 제작 및 지원하여 장애인 예술가를 발굴 및 육성하고 있으며 문화 예술을 통한 장애 인식개선 공연으로 예술을 통한 효과적인 장애인 인식개선을 선도해오고 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장애인 스타 발굴 프로젝트 이음 가요제와...
발레와 쿵푸의 격정적 만남…홍콩발레단 '로미오+줄리엣' 2025-08-31 16:44:28
예술인 발레에 접목한 레퍼토리를 꾸준히 선보였다. ‘로미오+줄리엣’ 내한 공연에 앞서 홍콩발레단을 이끄는 셉팀 웨버 예술감독(64·사진)을 지난 15일 만나봤다. 홍콩발레단이 보여줄 ‘로미오+줄리엣’의 배경은 1960년대 초 홍콩이다. 웨버 감독은 이 시기를 ‘홍콩의 황금기’로 봤다. 그는 “이 기간에 제조업과...
한국 최초 여성중심공연 삼여류명창전 오마주, ‘그해 경성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공연 2025-08-29 10:35:02
판소리가 본격적으로 선을 보이던 시기 예술인들의 고뇌도 함께 들어있다. 무엇보다 남성 중심의 공연 문화를 개혁하기 위한 박월정의 시도들이 극 속에 잘 드러나 있다. 서도소리와 판소리에 두루 능했던 박월정 역에는 공연 집단 타루 소속으로 서도소리 이수자인 이나라 명창이, 당대 최고의 여류 명창이자 동편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