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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19-2020시즌 26일 개막…6개월 대장정 돌입 2019-09-25 13:04:40
2019-2020시즌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KB바둑리그는 2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100여명의 프로 기사들이 실력을 겨룬다. 대회 총 규모는 37억원(KB리그 34억원, 퓨처스리그 3억원)이다. 장고 대국 승자에게 350만원, 패자에게 70만원의 대국료가 주어진다. 속기 대국 승자는...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동문 대결 2019-09-23 17:58:02
권주리 2단은 1997년생으로 2015년 입단했으며,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 ‘서울 EDGC’ 팀에 소속돼 5승 5패를 거뒀다. 조승아 2단은 1998년생으로 2016년 입단했다. ‘서귀포 칠십리’ 팀에서 정규리그 10승 4패, 포스트시즌에서는 2승 2패를 거두며 팀 2위를 이끌었다. 나이와 입단 시기가 비슷한 두...
[제24기 하림배 전국프로여자국수전] 때 이른 끝내기 2019-09-09 17:59:41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부안 곰소소금’이 창단 5년 만에 우승했다. 지난 7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부안 곰소소금’이 ‘서귀포 칠십리’에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확정 지었다. 3위는 ‘서울...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3·3 동형 2019-09-02 17:34:18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3번기가 3, 7, 11일 사흘에 걸쳐 열린다. 정규리그 1위 ‘부안 곰소소금’과 2위 ‘서귀포 칠십리’의 대결이다. ‘부안 곰소소금’의 주장 오유진 6단, 정규리그 10승 4패와 플레이오프 2연승을 하며 팀 승리를 견인한 ‘서귀포...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黑, 꽃놀이패 2019-08-27 17:32:40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4위 ‘포항 포스코케미칼’이 3위 ‘서울 사이버오로’에 2-1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2위 ‘서귀포 칠십리’와 ‘포항 포스코케미칼’의 플레이오프는 27일부터 29일까지 3번기로 속개된다....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점수 올린 黑 2019-08-20 17:31:45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가 정규리그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 경기는 22일 통합라운드로 진행된다. ‘부안 곰소소금’, ‘포항 포스코케미칼’, ‘서울 사이버오로’는 포스트시즌이 확정된 가운데 순위 싸움을 벌인다. 한 장 남은 포스트시즌 진출은 ‘서귀포...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평범하지 않은 초반 2019-08-13 17:54:04
두 차례 여자국수전에서 우승했다. 지금은 한국여자바둑리그 포스코케미칼의 감독을 맡고 있다. 김혜림 3단은 2009년 입단했으며 여자국수전 등 꾸준히 여자기전 본선에 올랐다. 백12는 반대쪽 걸침도 가능하다. 참고도1은 지난 6월 춘란배 세계바둑대회 결승에서 둔 박정환 9단(흑)과 박영훈 9단의 실전 진행이다. 흑2로는...
[ 사진 송고 LIST ] 2019-07-25 15:00:02
리그 사인회 07/25 11:29 서울 최재구 자사고 재지정 취소 부동의 촉구 기자회견 07/25 11:29 서울 홍해인 팀 K리그 사인회 찾은 축구팬들 07/25 11:29 서울 최은영 KT-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협력 강화 MOU 07/25 11:30 서울 류효림 제19회 한화생명 세계 어린이 국수전 07/25 11:32 지방...
신진서, 22연승 질주…박정환 넘어 역대 공동 7위 2019-07-23 12:22:10
한국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22연승을 질주하며 개인 최다 연승 기록을 또 새로 썼다.22일 중국에서 열린 2019 중국 갑조리그 10라운드에서 항저우팀으로 출전한 신 9단은 저장팀의 장타오(張濤) 6단에게 294수 만에 백 2집반승을 거두며 개인 22연승을 달렸다. 신 9단은 지난해 기록한 개인 최다 연승인 18연승을...
[천병혁의 야구세상] "좋은 포수가 좋은 투수 만든다"…강팀의 필수조건 2019-07-23 10:00:00
리그에서 '포수 사관학교'로 불린다. 두산은 1982년 원년 우승 당시 주전 포수였던 김경문, 조범현을 필두로 김태형, 진갑용, 홍성흔, 용덕한, 양의지 등을 배출한 구단이다. 한화 이글스의 주전 포수인 최재훈도 두산 출신이다. 두산이 포수 양성에 공을 들인 이유는 간명하다. 김태룡 두산 단장은 "좋은 포수가...